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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쏘렌토6

2023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 기아의 북미 법인은 2023년형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9,890달러(약 7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2022년형 모델이 45,190달러(약 6,300만 원)인 것에 비하면 약 4,700달러(약 700만 원) 가량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이는 기본형 트림인 SX 트림을 삭제한 것이 큰 원인이다. 기본형 트림은 SX-P로 바뀌면서 이전 모델 보다 1,800달러(약 250만 원) 더 비싸졌다. 변경된 트림에 더해진 것은 접을 수 있는 선 셰이드와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에 사용할 115V(미국 기준) 콘센트 정도이며,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옵션은 홈 링크 기능이다.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질지 모르지만 쏘렌토 PHEV에는 GT-line 프런트.. 2022. 9. 26.
기아차가 드디어 해냈다! 美 내구품질조사 일반브랜드 1위 최초 달성 기아가 미국 최고 권위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일반브랜드 1위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증명했다. 기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1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고급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서도 3위를 차지해 기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번 일반브랜드 부문 .. 2021. 2. 20.
기아차 쏘렌토, 유럽 최고 등급 안전성 공인받아 기아차 쏘렌토가 유로 NCAP로부터 안전성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부터 유럽 권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 쏘렌토가 9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10일(목) 밝혔다. 쏘렌토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유로 NCAP은 쏘렌토가 측면 장애물(barrier) 테스트에서 탑승객의 신체를 잘 보호할 뿐만 아니라 충돌 시 승객실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쏘렌토는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높은 점수를 .. 2020. 12. 11.
쏘렌토,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선정 ‘올해의 차’ ·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수상 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SUV모델 쏘렌토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Carbuyer)가 주관하는 ‘2021 카바이어 어워드(2021 Carbuyer Awards)’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바이어 어워드 시상식은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카바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카바이어 공식 웹사이트는 월 190만명이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의 경우 월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최종으로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선정한다. 기아차는 지난 2011년 스포티지가 제1.. 2020. 11. 29.
기아차,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 개시 기아자동차가 2일(월)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을 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기존(3세대)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배기량을 늘리고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쏘렌토 가솔린 모델 대비 14.5%나 개선된 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달성했다. (5인승, 2WD, 18인치, 복합연비기준) 듀얼 .. 2020. 11. 2.
2020 J.D. POWER 초기품질지수, 현대기아차그룹의 성적은? 6월 24일 발표한 J.D.POWER 2020 초기 품질 지수(IQS)가 발표되었다. 이 리포트는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초기 발생하는 고장이나 품질, 기능의 편의성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초기 품질 지수는 신차 품질에 대한 업계의 벤치마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매년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비자의 반응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꾀한다는것이 J.D POWER의 입장이다. 올해로 34년째 진행되는 이 조사는 신차를 구매한 후 90일 동안 2020년 연식 운전자들이 경험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사한다. 초기 품질 지수는 차량 100대당 문제발생 수(PP100)에 의해 결정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초기 품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2020년 조사 결과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 미국 브랜드의 약진 미국의 7개 ..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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