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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12

역시 포르쉐, 신형 타이칸 뉘르부르크링 기록 다시 세웠다 포르쉐 AG가 신형 타이칸으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서 전기차 부문 랩 타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품 라인 총괄 케빈 기에크(Kevin Giek)는 “모터스포츠에서 26초는 흡사 영원과도 같은 시간으로, 이번 라스 케른의 7분 7. 55초 랩 타임 기록은 타이칸을 전기 하이퍼카의 범주로 끌어올리는 대단한 성과”라며, “더 인상적인 것은 여러 랩에서 거의 동일한 시간대를 기록한 퍼포먼스의 지속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케른은 “타이칸과 나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랩 타임 기록 경신을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독점 사용했으며, 안전을 위해 롤 케이지와 레이싱 버킷 시트가 장착되었다. 케른은 양산 전 단계의 신형 타이칸으로 지난 2022년 타이칸 터보 S로 세운.. 2024. 1. 4.
콰트로에서 시작해 위대한 역사 남긴 아우디 스포츠, 40주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 진행 중 1984년부터 이름을 알려온 콰트로(Quattro Gmbh)는 2016년 아우디 스포츠(Audi Sport Gmbh)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현재 아우디의 100% 자회사에 편입되어 아우디의 스포티하고 독보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객 및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유대감 강화 지난 10월 14일, 사람들은 아우디 포럼 네카즐룸 인근에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네카즐룸 공장 부지에 아우디 스포츠와 아우디의 모델들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아우디 직원들은 이번 기념일의 하이라이트를 활용해 고객과 팬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아우디 스포츠의 기술 개발 책임자 스테펜.. 2023. 11. 5.
세계를 놀라게 만든 슈퍼카, 알파로메오 4C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세상에 공개된 지 10년이 지난 콤팩트 슈퍼카 4C가 팬들을 놀라게 하고 1910년부터 이탈리아 스포티 드라이빙의 상징이 되어온 알파로메오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의 본능적인 유대감을 재확인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과거 알파로메오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특징인 4C는 두 개의 버킷 시트, 후륜구동, 중앙에 자리 잡은 엔진을 갖춘 스포티한 자동차로 2020년까지 쿠페와 스파이더 버전으로 생산됐다. 알파로메오, 란치아, 피아트, 아바스를 담당하는 스텔란티스의 헤리티지 부서는 이 스포티 쿠페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알파로메오 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저 알레산드로 마콜리니(Alessandro Maccolini)가 커스터마이징 한 원-오프 모델의 "알파로메오 4C 디자이너스 컷" 프.. 2023. 7. 24.
오직 수동 마니아를 위한 999대의 장난감, 미니 존 쿠퍼 웍스 1 to 6 에디션 미니 존 쿠퍼 웍스(Mini John Cooper Works)는 언제나 미니의 최고였으며, 미니 특유의 고카트 느낌을 극대화하는 모델이다. 오직 999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미니 존 쿠퍼 웍스 1 to 6 에디션은 드라이브 트레인의 스포티함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미니 존 쿠퍼 웍스에서 6단 수동 변속기 모델은 더 특별하다. 기계식 수동변속기 기본 사양인 스테인리스 스텔 페달을 통해 드라이브의 다이내믹한 반응을 극대화하며 더 짜릿한 레이싱 감각을 전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의 이름이 '1 to 6'인 것은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한 정제되지 않은 진정한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한정판 다운 특별한 디테일 '1 to 6' 에디션은 개성 넘치는 외관에서도 스타일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 2023. 6. 7.
퍼포먼스 키트 장착한 포르쉐 타이칸, 뉘르부르크링 기록은 너무 쉬운 도전 양산형 전기차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레이페를 더 빠르게 완주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포르쉐의 개발 드라이버인 라스 케른(Lars Kern)이 포르쉐 타이칸 터보 S를 타고 7분 33초의 기록을 세우기 전까지는. 서킷을 도는 스포츠 세단에는 새로운 퍼포먼스 키트와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PDCC)가 장착되었고, 롤케이지와 레이싱 시트를 제외하면 양산형 모델과 완전히 같은 타이칸이었다. 독일 아이펠 지역의 20.8km에 달하는 서킷에서 새로운 기록을 검증하기 위한 공증인이 함께 했으며,TÜV 라인란트는 기존의 기록을 깨기 위한 타이칸이 일반 양산형 모델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 퍼포먼스 키트에는 21인치 RS-스파이더-디자인 휠과 도로용 피렐리 P Zero Corsa 스포츠 타이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2022. 8. 18.
현대 'N' 기다리던 레이스가 다시 시작된다, 모터스포츠의 불꽃이 다시 타오른다 국내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현대자동차는 3일(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현대차는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2003~2010)'을 시작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2011~2018)'을 거쳐 '현대 N 페스티벌(2019~)'까지 약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 및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현대 N 페스티벌'은 개막 첫해를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3년 만.. 2022. 5. 6.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포르쉐 전기차에게 배터리가 소중한 이유는? 포르쉐는 2030년까지 전체적인 밸류 체인에 걸쳐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생산, 물류 변화에 대한 포르쉐의 타임라인이 이 목표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으며, 전기 모빌리티는 그 목표의 핵심이 될 것이다. 전기차의 라이프사이클 동안 발생하는 모든 CO2 배출량의 거의 절반은 원료 추출과 가공을 포함하는 제조 단계에서 발생된다. 배출량이 두 번째로 많은 것은 자동차를 운영과 관련이 있는데, 이는 충전에 사용되는 에너지 혼합, 충전 효율, 차량의 효율 및 운전 스타일에 따라 결정된다. 하지만 차량의 라이프 사이클이 종료될 때의 재활용 절차와 소재들을 재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은 가장 적다. 개별 요소의 측면에서 파워트레인 배터리는 차량의 라이프사이클 동안 CO2 배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 2022. 1. 17.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다시 갈아치우다,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포르쉐 718 카이맨 GT4는 718 카이맨 GT4 RS라는 새로운 고성능 모델을 더했다. 718 패밀리의 새로운 최고 사양이 될 GT4 RS는 11월 전세계에 공개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최종 테스트 및 평가 주행을 위해 RS 배지를 단 최초의 718은 헤어핀 가득한 산길과 레이스 트랙 모두에서 다이내믹한 잠재력을 마음껏 뽐냈다.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개발 드라이버인 외르그 베르그마이스터는 20.832km 길이의 뉘그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 서킷을 7:09.300초만에 위장막을 씌운채 완주 했다. 718 카이맨 GT4 RS는 기존 타겟이었던 20.6km길이의 코스 랩타임을 7:04.511초에 완주하며 동생뻘인 718 카이맨 GT4보다 23.6초나 더 빠른 기록을 남겼다.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1. 10. 30.
[해외인터뷰] RS 토크 스플리터에 모든 것을 쏟은 두 사람의 이야기 "더 빠른 드라이빙을 위한 퀀텀 리프(Quantum leap)", 레이싱과 개발과정의 드라이버인 프랭크 스티플러(Frank Stippler)는 리어 액슬의 토크 배분이 완전히 가변적인 토크 스플리터를 이렇게 표현했다. 아우디는 스포티한 컴팩트 세그먼트의 RS 모델에 이 기술을 처음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섀시 개발 및 테스트 엔지니어인 마이크 디세너(Meic Diessner)와 프랭크 스티플러는 인터뷰를 통해 RS3 프로토타입의 토크 스플리터 개발과 튜닝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두 사람 모두 뉘르부르크링의 북쪽 루프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세팅 사이클을 함께 담당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레이스 트랙에서 스포티 드라이버와 일상의 편안한 운전을 하는 드라이버 모두의 바람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했다. 이를.. 2021. 8. 7.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EV 랩 신기록 달성 포르쉐의 전기차 타이칸 터보 S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테일렘 벤드의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EV 랩 신기록을 달성했다. 포르쉐 타이칸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싱 서킷인 The Bent에서 7.7km 길이의 GT 서킷에서 첫 전기차의 이정표를 세웠다. 포르쉐 트랙 익스피리언스 수석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이자 전 Bathrust 100 우승자인 루크 율덴이 타이칸 터보 S로 3:30:344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루크는, "타이칸의 랩타임은 정말 엄청난 기록이다. 다른 포르쉐 스포츠카와 비슷한 방식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코너링, 핸들링, 가속은 정말 환상적이다. 코너에서 전달되는 파워는 놀라울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기록 비교를 위해 루크는 같은날 포르쉐 911 터보.. 2021. 6. 23.
R 토크백터링과 새로운 4모션으로 무장했다. 폭스바겐 골프 R 올해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 신형 골프 R은 320PS의 출력과 42.8kg.m의 토크를 뿜어내며 이전의 모든 골프 R 모델들을 초월했다.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들은 최대한 효과적으로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달릴 수 있도록 리어액슬에 토크백터링 기능을 갖춘 4MOTION 4륜구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 덕분에 동급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골프 R의 향상된 핸들링은 한차원 더 높아졌다. 골프 R은 전통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고성능 자동차 중 하나다. 4륜구동과 고유의 옵션으로 가득한 이 다이내믹한 자동차는 언제나 골프 클래스에서 기술의 완벽한 기준이 되어왔다. 이번에도 그 법칙은 변하지 않았다. 골프 R은 새로운 4륜구동 시스템인 R-토크백터링 기능이 추가된 4MOTION을 장착한 최초의 골프가 되었다. 이 시.. 2021. 3. 30.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ONE): 담금질을 더하다 마지막 동력 유닛을 장착한 몇몇 프로토타입들이 아펠터바흐에서 다이내믹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메르세데스 AMG 프로젝트 원(ONE) 하이퍼카 개발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며 양산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몇몇 프로토타입들이 임멘딩겐의 AMG 자체 테스트 트랙과 테크니컬 센터에서 담금질을 진행중이다. 테스트는 트랙 주행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리더들은 처음으로 전체 출력 735kW(1000hp) 이상의 전동화 된 고도의 복잡한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에 대한 테스트를 승인했다. 다이내믹 테스트 프로그램 및 주행성 개선 작업과 함께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스에도 집중하고 있다. 프론트 펜더의 공기 배출구, 대형 리어 에어로포일과 같은 다양한 부품간 복잡한 역학관계는 자동차의 횡방향 운동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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