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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5

토요타, J-Factor로 대표되는 디자인의 철학 j-factor 디자인의 역할은 단순히 멋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은 환경 및 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고민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표현되는 독창성은 물론 백그라운드의 개념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요타의 기본 디자인 컨셉트는 "J-Factor"다. 일본 고유의 가치와 미학을 통해 갈등이나 타협 상황에 놓이는 것보다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롭게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일본의 독특한 가치들과 미학은 이제 세계적인 가치가 되었다. "J-Factor"는 토요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모순의 조화를 통한 시너지 "J-Factor" .. 2021. 1. 11.
[포르쉐 비공개 컨셉트카 시리즈 6편] 미래완료 포르쉐는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비밀리에 보관해 오던 컨셉트카 디자인을 "Porsche Unsee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포르쉐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15대의 컨셉트카가 담겨있는데, 포르쉐가 최초의 도면부터 양산차 제작을 위한 모델 도면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겨있다. 이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디자인에 대해서는 포르쉐 뉴스름을 통해 독점적으로 기사화하고 있다. 웹 TV에서 방송하는 'The 9:11 Magazine'을 통해 마이클 마우어 포르쉐 치프 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인과 양산형 모델과의 연관성에 대한 에피소드를 내보내고 있다. 포르쉐 팬들을 위해 "Porsche Unsight"라는 제목의 책도 발매했으며 포르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책을 통해 만.. 2020. 12. 24.
[포르쉐 비공개 컨셉트카 시리즈 1편] 포르쉐 스타일 디자인 DNA 포르쉐는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비밀리에 보관해 오던 컨셉트카 디자인을 "Porsche Unsee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포르쉐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15대의 컨셉트카가 담겨있는데, 포르쉐가 최초의 도면부터 양산차 제작을 위한 모델 도면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겨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이사장은, "전세계의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의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좋아한다. 비전을 담은 컨셉트 연구는 이런 결과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 미래 포르쉐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플을 제공하며 포르쉐의 전통과 시대를 뒤흔드는 미래의 기술을 결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디자인에 대해서는 포르쉐 뉴스름을 통해 독점적으로 기사화하고 .. 2020. 11. 19.
현대차그룹, CCO에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그룹은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월) 밝혔다. 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의 디자인에 대한 선행 연구, 유명 디자이너 및 관련 분야 석학과의 교류도 모색하는 등 디자인을 화두로 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CCO를 맡은.. 2020. 11. 4.
'밀라노 디자인 시티', 시트로엥 모빌리티 에이미(AMI)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팝업 스토어 프랑스 PSA그룹의 시트로엥이 도시공간 재구성과 지속가능성, 순환경제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과 혁신의 문화를 표현하는 행사인 "밀라노 디자인 시티 2020"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세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행사다. 100% 순수 전기차인 시트로엥 에이미는 새로운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에 대답하는 새로운 대안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독특한 디자인, 참신한 그래픽 언어로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시트로엥 스타일 부서와 함께 한 디자인 전략 "TIME TO BE MY AMI"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시트로엥 스타일 부서와 협력해 에이미를 통해 전기차의 세계를 여행하는 컨셉트로 기획되었다. 사실, 에이미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통해 관객들은 혁신..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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