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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엔진2

75년 전,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제는 전기차로 간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역사는 상당히 길다. 이름처럼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을 의미하는 자동차인 만큼 장거리 여행을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그란투리스모의 시작은 마세라티 A5 1500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지금으로부터 75년 전이다. 이 차는 '스피릿 드라이빙(Sprited driving)'을 정의하는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품격 있는 1인승 스포츠카는 마치 나이프로 버터를 부드럽게 가르는 것처럼 좁고 타이트한 산속의 코너를 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자동차는 아름답고 편안하며 충분히 기능적일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금 마세라티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마세라티의 전통을 계승하려 하며, 가솔린, 디젤 엔진 외에도 전기차 버전.. 2022. 10. 15.
[클래식카 개러지] 마세라티 최초의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양산형 모델, 보라(BORA)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MC20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최초의 미드십 엔진 장착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던 것 처럼,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미드십 엔진을 장착했던 보라(Bora)의 50주년을 기념했다. 마세라티 보라가 일으킨 바람은 50년간 브랜드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곳까지 불었다. 모든 모델들은 언제나 모데나에 본사를 둔 마세라티의 특징이었던 독특하며 스포티하고 배타적이었던 성격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보라는 1961년의 티포63(Tipo 63)이 처음 선보였던 미드십 엔진 형태를 이어 받아 MC12로 이었으며, 지금 마세라티의 새로운 시대를 연 뉴 MC20의 핵심이 되었다. 1971년 3월 11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 보라가 데뷔하고 정확히 50년이 지났다. 보라는1978년까지 564대를 생..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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