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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9

FIA WEC를 위한 신형 푸조 하이퍼카 LMH의 심장 공개 지난 25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푸조 스포츠(PEUGEOT sport)와 토탈(TOTAL)은 FIA WEC(월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하이퍼카 LMH의 파워트레인의 핵심을 공개했다. 새로운 FIA WEC 규정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PEUGEOT HYBRID4 500KW)을 개발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모터레이싱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모두 동원했다. 100% 푸조스포츠 자체 제작 엔진 푸조 스포츠는 내구레이싱에서 V12, V8을 사용했던 PEUGEOT 908s와 FIA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4기통 엔진을 제작했던 경험을 살려 2.6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새로 만들어냈다. 미드십 엔진이며 출력은 500kW(680hp)로 무게는 165kg이며 후륜 구동이 기본이다. 시퀀셜 .. 2020. 12. 16.
트랙은 오직 나의 길, 뉴 포르쉐 911 GT3 Cup 2021년 시즌 독일, 프랑스, 아시아, 베네룩스 등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모빌1 슈퍼컵은 물론 독일 포르쉐 카레라컵과 북미에 최초로 출전할 새로운 포르쉐 911 GT3 Cup이 출시되었다. 992세대를 바탕으로 제작한 최초의 레이싱카이며 와이드터보 스펙 바디가 특징이다. 510hp의 출력으로 이전 세대보다 25hp 향상된 출력이며, 합성연료를 사용해 달릴 수 있는데 레이싱 경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히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신형 레이싱카는 트랙 레이아웃에 따라 랩타임을 약 1% 줄일 수 있다. 포르쉐는 1990년 최초의 911 컵 레이싱카를 출시했다. 당시 964세대를 기반으로 260hp의 출력을 내는 레이싱카로 독일 포르쉐 카레라컵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1993년부터는 포뮬러1 지원 프로그램.. 2020. 12. 15.
다카르랠리, 아우디 전기차 연구소 된다. 아우디가 모터스포츠 영역에 가장 험난한 도전을 예고했다. 혁신적인 프로토타입과 함께 2022년 처음으로 다카르 랠리에 출전하며 전기 드라이브트레인과 고전압 배터리, 고효율 에너지 컨버터를 결합한 랠리카를 선보일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아우디는 모터스포츠에서 아우디의 성공적인 역사의 시작을 알렸던 랠리로 돌아온다. 1981년부터는 아우디 콰트로가 랠리에 혁명을 일으켰고 오늘날 4륜구동은 랠리카는 물론 일반 승용차에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가장 스포티한 아우디 모델까지도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현재는 e-트론에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카르 랠리에서 대체 드라이브 컨셉트를 사용하면서 아우디는 가장 극한의 조건을 마주하게 되었다. 아우디의 랠리카는 강력한 전기 구동력이 추가 될 .. 2020. 12. 3.
[포르쉐 비공개 컨셉트카 시리즈 - 3편] 파생모델로 만든 컨셉트카 포르쉐는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비밀리에 보관해 오던 컨셉트카 디자인을 "Porsche Unsee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포르쉐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15대의 컨셉트카가 담겨있는데, 포르쉐가 최초의 도면부터 양산차 제작을 위한 모델 도면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겨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이사장은, "전세계의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의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좋아한다. 비전을 담은 컨셉트 연구는 이런 결과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 미래 포르쉐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플을 제공하며 포르쉐의 전통과 시대를 뒤흔드는 미래의 기술을 결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디자인에 대해서는 포르쉐 뉴스름을 통해 독점적으로 기사화하고 .. 2020. 12. 3.
현대 월드랠리팀, 이탈리아 랠리 우승으로 3연속 WRC 더블포디움 차지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전으로 치러진 이탈리아 랠리에서 1-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지난 에스토니아, 터키 랠리에 이어 3연속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9~11일 사흘간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egna)에서 개최된 ‘2020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우승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선두를 탈환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역대 이탈리아 랠리에서 네 번째 우승컵(16년, 18~20년 우승)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니 소르도 선수는 i20 Coupe .. 2020. 10. 13.
현대모터스포츠 i30N, 녹색지옥 점령하러 간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3개 차종 전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서 레이스를 통해 성능 입증에 나선다. 현대차는 26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20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고성능 브랜드 N의 3개 차종이 총출동한다고 25일(금)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작년에 이어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 전 차종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투입한다. 또한, COVID-19로 경기를 관람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현대차 드라이빙 아카데미 웹사이트(Hyundai.24hracelive.com/.. 2020. 9. 25.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2020 WRC 2연속 더블 포디움 달성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5차전으로 치러진 터키 랠리에서 지난 4차전 에스토니아 랠리에 이은 2연속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2020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2연패를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18~20일 사흘간 터키 마르마리스(Marmaris)에서 개최된 ‘2020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하 현대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준우승을, 팀 동료 세바스티앙 뢰브(Sébastien Loeb)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21일(월) 밝혔다. 터키 랠리는 고온건조한 기후 조건에 굽이진 비포장도로로 충분한 냉각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느린 주행 조건과 주먹만 한 자갈이 곳곳에 자리한 코스 구성으로 인해 경주차들은 곳곳에서 타이어 손.. 2020. 9. 22.
애스턴마틴, e스포츠 데뷔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 영국의 럭셔리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5월 첫주말부터 5주간 계속되는 e스포츠 'The Race All-Star' 시리즈 시즌 2에 제조사로서 공식 데뷔해 프로컵에서 팀과 드라이버 피언십을 노린다. 그리고 르망에서 3회 우승에 빛나는 다렌 터너(Darren Tuner)와 함께하는 레전드 트로피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게임업체인 토크 e스포츠가 추진하고 ROKiT Phone이 추진하는 레이스 올스타 시리즈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될 때 전세계 모터스포츠가 멈추게 된 것을 계기로 모터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첫번째 시즌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에이스 드라이버들을 포함한 많은 레이싱 슈퍼스타들을 참가시켰다. 5월부터 진행되는 시즌2에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 2020. 5. 10.
메르세데스 300 SLR 722,스틸링 모스 경 하늘의 전설이 되다 모터스포츠 역사에 전설을 남긴 스틸링 모스 경(1929-2020)이 오랜 병환으로 90세의 일기로 인생의 레이스를 마치고, 영원한 전설이 되었다. 전 세계 모든 모터스포츠 팬들은 물론 모스 경과 함께 했던 브랜드, 동료 등도 모스 경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모스 경은 F1 챔피언십에서 단 한번도 종합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지만 모든 레이싱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였다. 그는 1951년부터 1961년 사이에 출전한 66번의 F1 레이스 대회 중 16개 레이스에서 우승했었고, 가장 인상적인 기록은 1955년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는 밀레 밀리아 로드레이스에서 그가 타고 있었던 벤츠의 300 SLR로 평균속도 158km/h를 기록한 것이었다. 스탈링 모스가 전설을 만든 밀레미리아 로드 레이스 1950..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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