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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5

람보르기니는 리사이클링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세계 재활용의 날(Global Recycling Day)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3월 18일에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글로벌 리사이클링 파운데이션에 의해 시작되었다. 리사이클링의 개념은 천연자원의 보존,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2009년 ISO14001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볼로냐의 본사 공장 전체적으로 폐기물 업사이클링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2021년, 생산 활동 중 생산된 모든 특수 폐기물의 51%를 회수했다. 2020년에는 2가지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이니셔티브를 도입해 생산 폐기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것은 폐기물을 폐기하는 대신 사회와 환경 모두에게 .. 2022. 4. 4.
윈터 스포츠, 람보르기니 아카데미에서 제대로 배우자 람보르기니가 2022년 2월 리비뇨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아이스 링에 돌아왔다. 람보르기니 고객들이 윈터 스포츠 휴가를 즐기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놀이터인 동시에, 3일간의 아카데미아 네베(Accademia Neve) 프로그램을 즐기게 될 곳이다. 이곳은 낮에도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영하의 기온 속에서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르스, 우라칸 형제들의 능력을 테스트하기에 완벽한 얼음과 눈으로 가득하다. 람보르기니 아카데미아의 프로그램인 '블랙 런(Black runs)'을 통해 눈과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도전적인 드라이빙 체험은 지난 2년간 잃어버린 겨울 시즌에 대한 완벽한 갈증 해결과 더불어 이 지역 최고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머무를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한 경험도 동시에 제공한다. 람보르.. 2022. 3. 10.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탈탄소화,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예외 없다.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산타가타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바이오메탄 시설을 설치하기로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연간 거의 40억 리터를 공급하며 람보르기니가 필요로하는 연료량의 65%에 해당하고, 연간 총 11,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현재 37%에서 80%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람보르기니의 노력을 통해 몇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빙켈만은, "람보르기니는 이 문제가 대기업에서도 다루어지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만 고려되었던 당시 자동차 산업계에서 선구자였다. 2009년 일련의 프로그램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작된 람보르기니의 노력은 2015년 모든 시설에서 '탄소 중립' 인증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1. 11. 8.
복합 소재에 대한 35년간의 집착, 람보르기니의 역사가 보여준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장점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의 개발과 적용에서 출발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법에 따라 람보르기니를 지난 35년간 이 분야에서 선두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게 했다. 람보르기니가 35년간 이어온 복합 소재에 대한 결과물을 12가지로 나누어 그 소재를 개발 또는 출시한 연도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한다. 1983년 람보르기니는 처음으로 카본 파이버의 개발과 사용을 시작했다. E.Co로 알려진 뉴 '에스페리엔자 메터리알리 콤포지티(Esperienza Materiali Compositi)' 부서는 시애틀에서 보잉 767에 적용한 최초의 카본 파이버(Carbon fiber)와 케블라(Kevlar) 부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최초의 카본 파이버 섀시 프.. 2021. 10. 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비행기 유도 차량으로 사용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굴리엘모 마르코니(Guglielmo Marconi Airport) 공항과 7번째 파트너십을 맷으며 기념으로 2022년 1월 7일까지 공항 내 주차구역에서 활주로를 오가며 비행기를 안내할 운영 차량으로 신형 우라칸 EVO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EVO의 후속 모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특별히 디자인했다. 공항 내 운영차량과의 통일성을 위해 아란치오네 매트 체크패턴 디자인과 베르데 터빈 매트 컬러를 매치시켰다. 외관에서는 이탈리아 국기에 더한 "Follow Me in Our Beautiful Country"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공항의 운영 차량 덥게 경광등과 공항 관제탑과..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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