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쏘렌토4

2023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 기아의 북미 법인은 2023년형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9,890달러(약 7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2022년형 모델이 45,190달러(약 6,300만 원)인 것에 비하면 약 4,700달러(약 700만 원) 가량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이는 기본형 트림인 SX 트림을 삭제한 것이 큰 원인이다. 기본형 트림은 SX-P로 바뀌면서 이전 모델 보다 1,800달러(약 250만 원) 더 비싸졌다. 변경된 트림에 더해진 것은 접을 수 있는 선 셰이드와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에 사용할 115V(미국 기준) 콘센트 정도이며,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옵션은 홈 링크 기능이다.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질지 모르지만 쏘렌토 PHEV에는 GT-line 프런트.. 2022. 9. 26.
기아차가 드디어 해냈다! 美 내구품질조사 일반브랜드 1위 최초 달성 기아가 미국 최고 권위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일반브랜드 1위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증명했다. 기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1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고급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서도 3위를 차지해 기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번 일반브랜드 부문 .. 2021. 2. 20.
기아, 2021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마케팅 펼친다 기아가 호주오픈 후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기아는 7일(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닉 키리오스(Nick Kyrgios) 선수, 딜런 알콧(Dylan Alcott)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과 신규 로고 공개 이벤트를 가졌다. 이 날 전달된 차량은 쏘렌토 70대, 카니발 50대, 니로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기아는 차량 전달식과 더불어 이번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기아의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메시지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기아는 대형 LED 부스를 설치하고 기아의 새로운 C.. 2021. 2. 7.
쏘렌토,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선정 ‘올해의 차’ ·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수상 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SUV모델 쏘렌토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Carbuyer)가 주관하는 ‘2021 카바이어 어워드(2021 Carbuyer Awards)’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바이어 어워드 시상식은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카바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카바이어 공식 웹사이트는 월 190만명이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의 경우 월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최종으로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선정한다. 기아차는 지난 2011년 스포티지가 제1.. 2020. 11. 29.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