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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포츠세단3

모든것을 할 수 있는 포르쉐,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드디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3월 4일, 포르쉐는 온라인으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전 세계 포르쉐 팬들에게 공개했다. 포르쉐는 선입견을 깨고 오프로드를 질주할 수 있는 버전을 포르쉐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타이칸 스포츠 세단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800V 아키텍처의 혁신적인 전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4륜 구동 및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품은 뉴 하이테크 섀시를 통해 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열 탑승자를 위해 36mm 더 높아진 헤드룸과 1,200리터 이상을 적재할 수 있는 대형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진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모습을 갖.. 2021. 3. 10.
포르쉐 타이칸의 라인이 탄생할 수 있던 배경은? 포르쉐 수석 디자이너인 마이클 마우어와 스키의 전설인 악셀 룬 스빈달은 서로 완벽한 라인을 찾아 나섰다. 이 두사람이 나눈 용기와 영감 그리고 라인에 대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필로 하얀 종이 위에 가는 선을 그린다. 이때 들리는 것은 흑연이 종이를 긁으며 지나가는 소리 뿐이다. 한 남자가 스위스 엥가딘 알프스의 높은 곳에 있는 생모리츠의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연필을 들고 있다. 이미 그림에 집중하고 있는 표정이며,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데, 그는 디자이너다.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거의 동시에 아침 햇살이 여전히 얼어 붙은 스키 슬로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멀리서 들리는 소리는 연필이 종이를 긁는 것과 비슷하지만 더 긴 소리를 내고 있다. 보라색 레이싱 수트를 입은 한 .. 2021. 3. 7.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CUV 모드가 있다? 포르쉐가 열망하던 전기 크로스 유틸리티 차량이 타이칸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베크바흐와 함께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바이작 동쪽 텅 빈 시골길의 쌀쌀한 겨울 어느 날, 타이칸의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베크바흐는 매우 특별한 신차를 타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가벼운 위장막을 두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는 2018년 선보였던 Mission E Cross Turismo Concept에서 선보였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더 길어진 루프라인과 높은 지상고로 차별화 한 모습으로 눈 덮힌 숲과 얼어붙은 도로 사이를 시원하게 질주하고 있다. 추운 2월의 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옷차림을 한 베크바흐는, 검은색으로 치장한 개발차량에 올라타 텅 비어있는 아스팔트를 향해 출발..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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