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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6

삼성전자 만난 현대차, 기아, 자동차와 주거공간 잇는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3일(수) 삼성전자와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to-Car) 서비스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현대차·기아 고객은 차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다양한 전자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AI스피커, TV,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원격 차량 제어도 가능해진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간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싱스에는 삼성전자의 제품 외에도 IoT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기를 등록할 수 있어 고객의 일상 생활에.. 2024. 1. 5.
폭스바겐 전기차 ID. 무선 업데이트는 이렇게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ACCELERATE"전략에 따라 소프트웨어 지향 모빌리티 제조사로 도약하기 위한 다음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폭스바겐의 모든 ID. 모델은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 업데이트 이전에는 테스트 용도로 "ID. First Movers Club"에 등록한 고객들에게 일부 지원되었다. "ID. Software 2.3"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의 기능을 최적화 한다. 폭스바겐은 모든 ID. 패밀리를 네트워크로 묶어 새로운 고객 지향 비즈니스 모델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지금까까지 폭스바겐은 고객들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유일한 대량 생산 제조사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추가 매출을 위한 무선 업데이트 향후, 폭스바겐은 고객들에게 차량을 .. 2021. 9. 29.
현대자동차그룹과 세계적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 기술 개발 협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커넥티드 카 운영의 핵심 기술인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의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ccOS)’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10일(화) 밝혔다. 커넥티드 카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발생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의 정보와 연계해 차량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때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 2020. 11. 11.
폭스바겐이 예측하는 미래 도시 모빌리티에 대한 7가지 가설 독일의 도시들과 자동차 산업의 환경 친화적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모빌리티와 물류의 개념에 대한 개념에 대한 협력은 도시 모빌리티 플랫폼(The Platform of Urban Mobility)으로 나타난다. 그 중 새롭게 대두되는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가장 중요한 몇가지를 정리한다. 도시 모빌리티를 위한 플랫폼은 모든 교통수단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정의되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사용자 친화적인 모빌리티 포트폴리오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다. 탄소배출 저감, 공간 절약형 모빌리티의 컨셉트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도시 모빌리티 관점에서 다음의 7가지 가설들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의 활용 도시의 자동차 교통은.. 2020. 11. 3.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시작하다. 시트로엥 아미(AMI) 시트로엥은 지난 백년간 다양한 형태로 이동수단에 대한 그들만의 철학을 담은 차를 세상에 공개했고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101년이 되는 2020년 2월의 마지막에 시트로엥은 그들의 새로운 역사에 정점을 찍을것으로 예상하는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공개했다. 이 차는 100% 순수 전기차이며 이전 AMI ONE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바로 그차다. "아미(AMI)는 혁신에 대한 대답이고, 시트로엥의 팬들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도전이며, 환경을 위한 배려다" 2020년 아미는 순수 전기차이며, 시트로엥 역사상 가장 개성있는 모델이며 모두를 위한 도심형 이동수단의 새로운 대안이다. 시트로엥의 DNA가 그렇듯, 혁신에 목마르고, 예상밖의 길을 찾고,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현실.. 2020. 3. 11.
볼보의 미래를 책임질 SUV XC40,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다 "볼보의 전기차 시대는 수 많은 고객의 요청과 함께 시작한다. 그 선봉에는 SUV XC40이 서있다." 볼보가 최근 그들의 첫번째 전기차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볼보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는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SUV인 XC40를 선택했고, 정식 이름은 XC40 Recharge P8 AWD다. 수만명의 고객이 이미 이 전기차 버전 XC40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정식 판매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천건의 사전 계약이 이루어졌다. 전기차 버전의 XC40은 2020년 하반기에 정식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사전 계약을 진행한 고객들의 성향을 보면 볼보 브랜드의 전기차를 매우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향한 고객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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