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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8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의 환상적인 라이트 쇼, 페라리의 모든 것 본다 페라리가 12월 4일 저녁, 마라넬로 공장에서 라이트 쇼를 개최했다. 페라리 회장 존 엘칸(John Elkann)은 본 라이트 쇼에 대해 “페라리의 본질을 반영하고 그 동안 이룬 성공을 축하하며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빛과 소리, 이미지를 통한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5,000명 이상의 직원으로 이뤄진 페라리만의 고유한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마라넬로 공장에 있는 가장 상징적인 건물들이 라이트 프로젝션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비알레 엔초 페라리(Viale Enzo Ferrari, 엔초 페라리 로드)를 따라 1km가 넘는 공간에서 펼쳐진 라이트 쇼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연출하며 장관을 이뤘다. 3차원 이미지와 빛은 최신 저에너지 기술을 사용해 프로젝트, LED바, 레이저 효과 등 400개 이상의 요소로.. 2023. 12. 10.
블랙 아우라에 S를 더했다, 가장 강력한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노비텍 N-LARGO S 스페셜 에디션 "N-LARGO", 독일의 고성능 차 튜너 노비텍(NOVITEC)이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스포츠카를 위한 와이드보디 버전을 개발 및 생산할 때 붙이는 이름이다. 그리고 그 뒤에 "S"가 붙으면 더욱 화려해지고 동시에 희귀해진다. 노비텍 N-LARGO S는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Ferrari 812 Superfast) 출시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전 세계 단 3대 한정 생산된다. 아쉽지만 이 에디션은 모두 판매 완료됐다. 이 스페셜 에디션의 차체 부품은 가벼우면서 고강도 카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정교하게 업데이트됐다. 더 넓어진 프런트 펜더와 리어 액슬의 플레어는 양산차에 비해 전폭을 14cm 더 넓혔다. 새로운 로커 패널과 함께 차량의 에어로다이내믹스를 최적화한다. 리어 엔드도 새롭게 디자인되.. 2023. 11. 15.
이런 슈퍼카가 있었네! 이탈리아 비자리니 첫 번째 스포츠카 '더 지오토' 수십 년 만에 선보이는 비자리니(Bizzarrini)의 첫 번째 신차, 더 지오토(The Giotto)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한지 6개월이 지났다.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스타일링을 검증하는 에어로다이내믹스 분석에 이어, 더 지오토의 첫 번째 전체 이미지와 함께 비자리니 고유의 V12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엔지니어링의 거장이자 회사 설립자인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이름을 딴 더 지오토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ougiaro)가 아들 파브리지오와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GFG 스타일에서 설계했다. 60년 전 젊은 조르제토가 베르토네에 근무하던 시절, 아이코닉 한 오리지널 비자리니 5300 GT의 디자인에 기여하며 처음 맺은 파트너십을 .. 2023. 11. 8.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페라리의 모든것을 담았던 '라 페라리' 라페라리(LaFerrari)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당대 최고의 페라리인 동시에 당대 최고의 한정판 슈퍼카였다.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페라리 중 하나로 손꼽힌다. 288 GTO, F40, F50, Enzo와 같은 클래식 리미티드 에디션의 고귀한 혈통을 이어받은 이 모델은 가장 강력하고 빠른 도로용 페라리였으며, 궁극의 페라리에 걸맞은 혁신 그 자체였다. 라페라리는 페라리가 전기 하이브리드 동력을 사용한 최초의 양산차였다.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는 페라리 V12 엔진이 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전기 동력을 원활하게 공급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다른 많은 페라리의 기술과 마찬가지로 F.. 2023. 7. 30.
페라리가 몽블랑과 함께 만든 특별한 만년필은? 몽블랑 페라리 스틸레마 SP3(Montblanc Ferrari Stilema SP3)는 데이토나 SP3의 비율과 디자인을 과감하고 세련된 새로운 아이콘으로 재해석하는 탁월함과 차원이 다른 디자인적 도전을 통한 시너지의 결과물이다. 아주 잘 만들어진 수동변속기로 운전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필기도구로 글을 쓰는 것은 단순하지만 만족도가 높은 삶의 즐거움 중 하나다. 앞에서 말한 것이 페라리라면, 종이에 글씨를 쓰는 것을 상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몽블랑일 것이다. 제로 레이어 극강의 편안함, 메르세데스-벤츠 MBUX 업데이트 이 두 아이코닉 브랜드가 협업을 하면서 사람들의 뇌리에 박히는 엄청난 결과물이 탄생했다. 바로 몽블랑에서 발표한 최신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특별한 만년필은 페라리와 몽블랑의 두.. 2023. 2. 16.
페라리의 V12 엔진? 로마에 숨은 새로운 모델인가? 페라리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있고, 그 결과물들은 종종 스파이샷으로 촬영되곤 한다. 하지만 페라리의 신차 개발 주기가 너무 빠를 경우 페라리는 이전 모델 안에 그것을 숨겨 테스트를 진행한다. 페라리는 이미 그들의 첫 SUV인 푸로산게를 마세라티 르반떼에 숨겨 테스트했으며, 페라리 로마 안에 무엇인가를 숨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매체 모터원의 카메라에 잡힌 페라리의 쿠페는 거의 대부분을 위장막으로 덮고 있다. 하지만 길게 뻗은 후드나 와이드 한 차체 자체를 숨길 수는 없다. 차체를 보면 프런트 타이어와 도어 사이에 무엇인가 보이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공간이 더 넓어진다는 것은 더 큰 엔진이 들어간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미 페라리는 V8 엔진을 장착한 로마를 .. 2022. 10. 12.
페라리는 자율주행이 탑재된다면? 정말 고객들이 원할까? 페라리는 지난 목요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이벤트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전기차의 미래로 가는 길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에서는 라 페라리 후속 모델과 푸로산게 SUV가 오프로더가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포함되었다. 페라리 CEO인 베네데토 비냐는 절대 자율주행이 가능한 페라리는 세상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CEO에 취임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비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페라리가 출시될 것이냐는 질문에 매우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페라리는 최근 페라리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공지능 전문가 두 명을 초대했다. 베네데토 비냐 CEO는 설명을 듣기 보다 그들을 페라리의 피오라노 트랙으로 데려가 페라리를 직접 타 볼 것을 권유했다... 2022. 10. 5.
특별한 고객을 위한 원-오프, '페라리 SP51' 공개 페라리의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페라리 SP51’이 오늘 공개됐다. 페라리의 가장 특별하고 고유한 모델 그룹에 합류하게 된 SP51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완벽히 맞춰 제작된 비스포크 차량으로, 페라리 커스터마이제이션(고객맞춤화)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SP51은 812 GTS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프론트 엔진 V12 스파이더로,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의 지휘 아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다. SP51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루프가 없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스포티한 특성을 강조하면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시각적 만족도를 동시에 사로잡은, 진정한 로드스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CFD(컴퓨터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풍동 실험 및 차량..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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