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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5편] 옆자리의 즐거움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스크린의 비주얼 실드 기능 유럽과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앞 좌석 동승자는 주행 중 디스플레이를 통해 TV,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 규정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 E-클래스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은 이전 솔루션보다 훨씬 더 지능적인 고급 필터링 콘셉트를 사용한다. 덕분에 운전자는 더 이상 스크린의 콘텐츠를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또, 유럽연합, 미국, 중국, 노르웨이, 영국 및 스위스 당국은 이 시스템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오디오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렇게 오디오를 들을 때 헤드폰을 페어링 할 필요도 없다. 이 시스템은 두 단계로 작동하는데, 먼저 시트 무게 인식.. 2023. 5. 1.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4편] 메르세데스 미 스토어에서 쉽게 설치해 쓰는 인-카 앱(In-car apps)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차량에 최적화된 앱을 가득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틱톡', '앵그리버드'와 같은 인기 앱도 차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일부는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는 E-클래스에서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앱(Apps)들은 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미러링 됨으로써 차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 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사용해 센터 디스플레이와 동반석 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타사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호환성 레이어를 개발했다. 예를 들어, ..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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