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2020/1053 프리미엄 소형차의 제왕, 미니의 20년전 부활 스토리 오리지널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한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미니 브랜드는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BMW 그룹의 산하로 들어간 영국 전통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브랜드 미니의 재런칭과 동시에 특별한 모델인 MINI One 그리고 MINI Cooper를 발표하며 소형차 세그먼트의 특이한 성공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클래식 미니의 후속 모델인 2세대 미니는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러왔다. 미니는 이 세그먼트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이기 때문이다. 현대적인 트렌드로 바뀐 운전의 재미, 효율성, 편안함, 안전성, 커넥티비티 그리고 모델의 다양성등은 오늘날까지 진화하며 계속되고 있다. 미니 쿠퍼의 첫 등장은 2세대 미니가 진정한 선구자적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초석이 되었다. ... 2020. 10. 7. 메르세데스 벤츠의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e스쿠터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 벤츠는 모빌리티의 다양한 측면을 위해 지속가능한 컨셉트들을 개발해오고 있다. 순수 전기차인 EQ 패밀리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미 다양한 타겟 그룹에 맞는 컨셉트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도심 주행을 위한 스마트 EQ, EQV 피플캐리어, SUV를 재해석한 EQC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e스쿠터를 출시하며 메르세데스 벤츠는 한단계 더 나아가 라스트 마일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e스쿠터는 내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좋은 품질의 부품과 소재를 사용해 5,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벼우며 직관적인 스타일의 매커니즘 덕분에 e스쿠터는 트렁크에 넣어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안전도가 높으며 디자인도 뛰.. 2020. 10. 6. 제네시스 GV70의 특별한 위장막 '카무플라주 패턴'은? 신차 공개는 전세계 모든 자동차 브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다. 신차의 디자인이나 사양이 미리 유출되면 신차를 공개하는 순간의 파급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동차 브랜드들은 신차의 모습을 철저하게 감춘다. 하지만 자동차는 특성상 출시 전 도로 주행과 같은 테스트가 필수다. 즉, 신차의 모습은 감추되 공개된 장소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테스트 과정에서 사람들의 시선이나 카메라를 피하려고 위장막 또는 특정한 무늬의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패턴)으로 신차의 모습을 감춘다. 카무플라주 패턴이란? 프랑스어인 카무플라주(Camouflage)는 한국어로 위장이나 변장을 뜻하는 단어다. 주변환경과 비슷한 색을 띠어 몸을 감추는 동물의 보호색이 대표적인 카무플라주다.. 2020. 10. 5. 메르세데스 벤츠 GLE, 반자율주행 기능 유로 NCAP 테스트 최고 평점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SUV인 GLE가 반자율주행 보조시스템(SAE 레벨2) 유로 NCAP 테스트에서 'very good' 등급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다. GLE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플러스를 내세워 174포인트(총점의 87%)를 받아 9개 다양한 세그먼트의 경쟁 모델을 제쳤다. 메르세데스 벤츠 GLE의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포함된 반자율주행 기능은 일상 생활이 많은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능이 있다. 최첨단 시스템은 운전자가 사고가 발생할 상황에서 경고를 하고 긴급 자동제동을 시행해 사고 충돌의 충격을 줄이거나 사고를 회피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유로 NCAP은 특히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에 큰 점수를 주었다... 2020. 10. 4. AMG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AMG 윈터 익스피리언스 2021 2021년 1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스웨덴의 아리에플로그에서 AMG 윈터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337,000m²가 넘는 얼어붙은 호수에 마련한 다양한 트랙에서 AMG의 스릴을 제대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안전한 환경부터 극한의 상황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동차를 제어하고 드라이빙 스킬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우게되며 물론 운전의 즐거움은 당연히 극대화 될 것이다. 아카데미에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상주하며, GT 모터스포츠, 포뮬러 레이싱, 랠리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개인별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할 것이다. 그리고 특별히 선정한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AMG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유명한 레이.. 2020. 10. 3.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감싼 GV70 공개 제네시스는 29일(화)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제네시스는 GV70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위장 필름을 부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번 위장 필름에 사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만의 대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전 차종에 걸쳐 적용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은 GV70 차량의 내외장에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돼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V70.. 2020. 10. 2. 폭스바겐과 우버가 시작하는 전기차 파일럿 프로젝트는? 9월 24일, 폭스바겐은 자동차 중개 플랫폼 우버와 함께 지속가능한 승차공유 서비스인 '우버 그린(Uber Green)'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를 활용하는 사업을 시작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우버 렌트카 파트너들에게 이번 프로젝트의 배경과 가능성을 알렸다. e-골프를 활용해 베를린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폭스바겐 모델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중고 e-골프를 사용하는 것인데, 폭스바겐은 이미 2018년부터 e-골프를 자사의 차량공유 서비스인 'We Share'를 통해 성공적으로 활용해오고 있었다. 폭스바겐 승용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독일 책임자인 홀거 B. 산텔은, '우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내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전기차를 이용해 도심지의 대기질.. 2020. 10. 2. AMG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만든 메르세데스 AMG 루프박스 여행을 할 때,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를 즐길 때 언제나 사용하는 트렁크 공간이 한계에 다다르고 조금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메르세데스 AMG는 새로운 스타일의 루프박스를 출시해 이런 고민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공기역학적 스타일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추가해 본질을 잊지 않았다. 메르세데스 AMG의 DNA인 엔지니어링, 효율성, 차별성, 디자인의 높은 기준이 이 혁신적인 루프박스 개발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물론 루프박스는 AMG 하이퍼포먼스팀이 다양한 주행실험을 통해 공기역학, 핸들링, 소음에 있어서도 최적의 수치들을 찾아냈다. 코멧 그레이 마그노 라인으로 감싼 리드에는 샤크핀을 포함한 샤이니 블랙 컬러를 매치했다. 루프박스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후면에 있는 디퓨저와 함께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하고 .. 2020. 10. 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BI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