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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지만 편안한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독일부터 판매 시작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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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쿠페가 독일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최상위 라인업에 위치한 메르세데스-AMG 모델은 매우 다이내믹한 주행 특성과 일상적인 사용에 대한 향상된 적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적용된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장착되고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스와 같은 첨단 부품들이 주행 프로파일을 더욱 예리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스포트 쿠페 최초로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가 적용되어 도로 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른 기본 사양으로는 디지털 라이트와 드리프트 모드가 제공된다.


AMG 고유의 스포츠카 아키텍처는 2+2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확장된 콘셉트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동급 스포츠카로서는 매우 뛰어난 공간 감각과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을 의미한다.

핸즈프리 액세스 기능이 포함된 이지 팩(EASY PACK) 테일게이트는 짐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게 해준다. 필요한 경우 분할 폴딩이 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사용해 트렁크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의 기능적이고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11.9인치 MBUX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이다. 세로형 디스플레이는 특히 내비게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자유도 역시 높여준다. MBUX 내비게이션 프리미엄과 AMG 트랙 페이스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최대 3명의 시트 포지션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패키지도 포함되어 있으며,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높은 수준의 사이드 서포트가 가능한 실버 크롬 패널과 AMG 레터링이 적용된 전동 조절식 AMG 스포츠 시트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실내 장식 소재를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편안함에서 성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느낌을 낼 수 있다. 옵션으로 원톤 또는 투톤 나파 가죽과 다이아몬드 퀼팅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 마누팍투어(MANUFAKTUR) 나파 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나파 가죽과 마이크로컷 마이크로파이버의 스포티한 조합과 옐로 또는 레드 컬러의 대조적인 톱 스티치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을 갖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4 4MATIC+ 쿠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의 폭을 넓혔다.


AMG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 AMG 나이트 패키지, AMG 나이트 패키지 II,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 AMG 익스테리어 크롬 패키지, AMG 세라믹 하이 퍼포먼스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 폴딩 브래킷이 설치된 리어 시트, 멀티컨투어 시트 패키지, 에너자이징 패키지,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AMG 카본 트림, 마누팍투어 하이퍼 블루 마그노 컬러, 마누팍투어 블랙 마이크로컷 마이크로파이버 루프 라이너, 마누팍투어 디자인 21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 중 고객이 원하는 패키지를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쿠페는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에너지 효율성 및 배출가스 최소화를 위한 최고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튜닝된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585hp의 출력과 2,500 - 4,500 rpm의 넓은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 81.6kg.m을 낸다. 그리고 0-100km/h 가속은 단 3.2초면 충분하다.

가격은 188,704유로(약 2억 7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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