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에 고성능 한스푼 추가! MxDrive로 더 강력해진 BMW M3, M4

더 강력한 성능, 더 강력한 구동력, 모방할 수 없는 M만의 느낌. 뉴 BMW M3 세단과 BMW M4 쿠페가 세상에 나온지 불과 몇 달 만에 BMW는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고성능 스포츠카를 위한 MxDrive를 선보이며 모델에 2가지 라인업을 추가했다. 

엔진에서 나오는 출력을 4개의 휠로 정밀하게 제어해 보내는 것은 BMW M3 컴페티션 세단(MxDrive 포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MxDrive 포함)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만든다.

신형에 적용된 510hp의 출력을 내는 직렬 6기통 엔진은 직접 8단 M 스포트로닉 트랜스미션에 드라이브 로직과 맞물려있다. M 전용 4륜구동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엔진의 출력을 전륜과 후륜으로 보내 민첩성, 방향 안정성, 트랙션 및 트랙에서의 다이내믹스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최적화한다. 

덕분에 드라이버는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인 M에 중독될 수 밖에 없다. 2021년 7월부터 MxDrive를 탑재한 BMW M3 컴페티션 세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를 만날 수 있다.

 

따라올 수 없는 핸들링 다이내믹스를 위한 MxDrive와 액티브 M 디퍼렌셜

 

MxDrive 시스템의 특별히 튜닝된 파워 트랜스미션 컨트롤은 이미 BMW의 고성능 모델들을 위해 고전적인 후륜구동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4륜구동 시스템과 연계된 액티브 M 디퍼렌셜은 상황에 따라 후륜의 구동 토크를 가변적으로 분배하고 제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구동 토크를 손실 없이 노면으로 전달할 수 있고, 특히 코너링시 한쪽으로 쏠리거나 접지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더욱 크게 이 시스템의 능력을 알 수 있게 된다. MxDrive 시스템과 액티브 M 디퍼렌셜은 통합된 M 전용 트랙션 컨트롤과 함께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과 연계되어 주행상황에 대해 정밀하게 판단하고 정보를 즉각 반영한다. 분명한 것은 일반적인 M의 느낌을 눈에 띄게 향상된 트랙션과 안정성을 혼합해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MxDrive 시스템은 트랜스퍼 케이스에 전자제어식 멀티플레이트 클러치를 사용해 전륜과 후륜 사이의 구동토크를 부드럽고 빠르게 상황에 맞게 분배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트 클러치의 오일 공급은 트랙에서 고속주행중에도 가변 파워 분배 메커니즘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프론트와 리어의 디퍼렌셜에 동력을 전달하는 것은 MxDrive가 장착된 BMW M3 컴페티션 세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드라이브샤프트가 담당한다. 구동토크를 휠에 전달하는 샤프트 역시 BMW의 비스포크 아이템이다. 4륜구동 시스템은 고전적인 M 스타일로 후륜에 중심이 있다. 일반적으로 구동력은 100% 후륜으로 보내지지만, 후륜에서 출력을 노면에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만 전륜에 동력이 전달된다.

트랜스퍼 케이스에는 맞춤형 컨트롤 유닛과 통합된 휠 슬립 리미테이션이 있다. 센트럴 DSC 매니지먼트 없이도 전륜과 후륜 사이의 회전속도 차이를 빠르게 보정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드리프트를 통해 코너를 통과하는 등 극단적인 주행상황에서도 M 특유의 주행감각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4륜구동의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M xDrive와 액티브 M 디퍼렌셜의 조합으로 인한 트랙션 개선, 핸들링 안전성 향상, 민첩성과 다이내믹스의 향상을 통해 더 빠르게 주행할 수 있게 된다. M xDrive를 장착한 BMW M3 컴페티션 세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는 모두 0-100km/h는 3.5초면 충분하고 이 수치는 후륜구동 모델 보다 0.4초 빠른 기록이다.  

M xDrive를 장착한 BMW M3 컴페티션 세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의 동력을 노면으로 전달하는 전륜에는 19인치, 후륜에는 20인치 휠을 장착한다. 두 휠 모두 M 경량 알로이 휠이다. 트윈스포크 디자인의 단조 휠과 제트블랙 마감처리한 전륜에는 275/35R19, 후륜에는 285/30R20 타이어를 매칭한다. 동일한 수치를 가진 트랙 전용 특수 타이어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기술을 더 정교하게, 그리고 퍼포먼스를 최적화하다

 

뉴 BMW M3 컴페티션 세단(M xDrive 포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M xDrive 포함)의 4륜구동 기술은 두 모델에 맞게 다시 설계된 더블 조인트 스프링 스트럿이 전륜에 추가되었고, 세밀하게 조정한 전륜 지오메트리와 스티어링 비율이 특징이다.  

4륜구동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부분에서의 비스포크 튜닝은 기존의 순수한 후륜구동 모델과 새로운 M xDrive 모델 모두 성능 저하 없이 엔지니어링 된 고유의 M의 조향적 특성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4륜구동 모델은 여기에 극한까지 몰아부치는 다이내믹한 주행을 견디기 위해 특수 설계된 엔진오일 공급 시스템의 특별한 버전까지 포함되어 있다.

 

3가지 M xDrive 모드, M의 느낌을 모두 새롭게 하다

 

M xDrive는 운전자가 4륜구동 시스템의 특성과 성능을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한다. 원하는 설정을 위해 M 전용 운영체제의 설정 메뉴를 통해 3가지 모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4WD 설정에서 4륜구동 시스템은 최대한의 트랙션과 정밀하게 제어 가능한 핸들링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후륜에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한다. 4WD 스포츠 모드를 활성화하면 극도로 다이내믹한 주행 상황에서도 엔진의 토크를 후륜에 더 보내며 민첩성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M의 특징인 횡가속도의 증가는 더욱 컨트롤이 가능해진 드리프트를 할 수 있게 만든다. 운전자는 DSC 시스템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구동력이 100% 리어휠로 전해지는 2WD 후륜구동 모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옵션인 M 트랙션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을 경우, 후륜구동 모델과 같은 방식으로 트랙션을 10단계로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형태의 동력 전달 방식은 섀시 컨트롤 시스템의 개입 없이 차량의 움직임을 안정화 시키는 방식으로 노련한 운전자들이 짜릿한 드리프트 드라이빙을 할 수 있게 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의 도움을 받으면 드리프트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게 된다. 

운전자가 선호하는 M xDrive 모드를 엔진의 특성, 댐퍼 반응, 스티어링 성향, 브레이크 시스템, 기타 다른 옵션의 설정을 M1, M2 2개로 저장해둘 수 있다. 스티어링 휠의 2개의 M 버튼 중 하나를 누러 언제든지 저장해둔 주행 모드 설정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모두 다른 M의 느낌, 6개의 모델 모두 다른 성격을 보여준다

 

BMW M은 2개의 4륜구동 모델을 추가해 이제 경쟁사를 압도하는 고성능 중형 세그먼트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BMW M3 세단과 BMW M4 쿠페는 후륜구동과 6단 수동변속기를 비롯해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졌다. BMW M3 컴페티션 세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의 출력은 드라이브 로직이 있는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전달된다.

BMW M의 4총사는 새로 출시된 BMW M3 컴페티션 세단(M xDrive 포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M xDrive 포함)을 더해지며 완성되었다. 최신세대의 모델이 이미 뚜렷한 캐릭터를 가진 6개의 모델에 걸쳐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각각은 모두 편안하게 일상의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위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자동차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객들은 2021년 말 BMW M4 컨버터블 신형이 M 모델군에 합류하게 되면 M 고유의 고성능 드라이빙의 방식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맞출 수 있는 또 하나의 M을 보게 될 것이다.

 

BMW M3 컴페티션 세단 갤러리

 

 

BMW M4 컴페티션 쿠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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