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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인천공항? 급한데 주차대행 서비스 믿을 수 있나? 투루발렛 이용하면 믿고 맡길 수 있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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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위해 공항 가는 길이 언제나 고민이 됩니다.

해외여행은 인천으로 가고 기간도 최소 5일 정도 잡고 가기 때문에 장기주차장 이용할 수도 있고, 편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의 경우 저는 짧으면 1박, 평균 2박 정도로 짧게 올레길이나 호캉스를 즐기러 다녀오는데, 공항 가는 길이 매번 고민입니다.

 

지하철도 잘 되어있고, 버스도 다니고, 택시도 다니는데 국내여행이다 보니 자차를 타고 공항 주차를 하는 것이 다녀올 때 시내 일정도 보고할 경우에도 편하긴 한데, 주차비용이나 또 발레 서비스를 맡기기에도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와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공항에도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차장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선 청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싶은 마음은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 누구나 하고 있을 텐데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차하고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공항 청사니까요.

 

그런데 평일에도 붐비는 주차장이 목요일부터는 아예 자리 찾는 것이 로또 수준입니다.

또 엄청난 요금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주말에 차 세워두면 거의 비행기 편도 가격이 나오니까요.

2주차장도 있기는 하지만 거리가 있다 보니 심리적으로 잘 가지 않게 됩니다.

 

짐을 많이 가져가야 했고, 돌아오는 날 다른 일 정도 있어서 차를 가져가 공항에 세워두고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비행기 티켓 저렴하게 구매해서 다녀온 것보다 주차료를 더 내서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뉴스에서도 가끔 주차대행 서비스 관련된 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 요금 폭탄이나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나 과태료 등 좋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걱정이긴 한데, 공항 도착해서 주차하느라 시간 빼앗기는 것, 자리 찾아다니다 비행기 수속 시간 걱정 등을 생각해 보면 좋은 주차대행 서비스 찾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조만간 또 제주도에 내려가야 하는 일이 있고, 이때는 지인 부탁으로 짐을 조금 많이 가져가야 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 부지런하게 인터넷을 검색해 보기로 했습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같은 경우는 출발 1시간 전에 도착해도 괜찮지만 최근 사람이 많아져 그래도 마음 편하게 대기하다 비행기를 타려면 최소 1시간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만약 차를 가져가면 주차까지 생각해 최소 2시간은 필요하죠. 하지만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1시간 여유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김포공항에 주차대행 서비스 업체가 어떤 것이 있나 찾아보다 휴맥스 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투루 파킹 서비스를 찾았습니다. 이미 인천공항에서는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니 믿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또, 올해부터 김포공항에서 주차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포공항의 경우 투루발레와 주차대행 서비스는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운영 중이고, 투루파킹이 확보하고 있는 주차공간은 무려 2,112면인데 이중 차량보관 구역이 1,827면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210면 정도를 차량인 도구 역으로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이 몰리더라도 여유롭게 차량을 찾을 수 있을듯합니다.

참고로 인천공항의 경우 8,997면으로 거의 9천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해외여행객이 늘더라도 크게 제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장기주차가 7,575면, 단기 주차가 312면으로 장기로 가는 해외여행객들은 주차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과 김포국제공항 공식 주차대행 서비스 브랜드라고 하니 믿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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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투루발렛 주차 대행 서비스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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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포공항 주차 꿀 팁!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할 테니 잘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국내선 여행 시 김포공항에서 투루발레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우선 온라인 예약하면 됩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2023년 5월 중 오픈 예정이니 김포공항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올해 주차대행 계약을 맺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 보통 공항에 가면 주차대행 광고판 들고 주차대행해 준다는 업체들이 공항 출국장 인근에 많이 있는 것 봐 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공식대행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혹시 모를 사고나 손해가 발생했을 때 정상적으로 대응하고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포공항은 '투루발렛+'만 공식 운영 브랜드로 인정하고 계약했기 때문에, 다른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시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은 오롯이 개인이 지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루발렛 서비스 직원들은 주황색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불법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다 발생한 피해 또는 손실은 한국공항공사 및 투루 발레+에서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 다시 한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요금 이야기를 해볼까요?

투루발렛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본 대행료는 1회 기준 2만 원입니다. 대행료는 출발할 때가 아닌 차량 수령 시 결제하면 되니까 비행기 타러 가는 바쁜 시간에 조금은 더 편하게 배려해 주는 서비스인 듯합니다.

여행 기간 중 발생한 주차요금은 별도로 계산됩니다. 김포공항 특성상 주차비는 상당합니다. 1일 기준 2만 원 - 4만 원입니다. 평일과 주말 요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내선의 경우 1주차장, 2주차장 요금은 동일한데요, 월 - 목은 기본 30분 1,000원, 15분마다 500원이 추가되고 24시간 기준 20,000원입니다. 금 - 일, 공휴일은 주말 요금으로 기본요금과 15분 요금은 같지만 24시간 기준 30,000원으로 조금 더 비쌉니다. 대형 차의 경우 금액은 기본 30분에 1,200원, 15분마다 400원, 24시간 기준 40,000원입니다.

자! 여기서 꿀 팁! 들어갑니다. 주차 대행료 2만 원 아끼는 방법입니다.

바로 제휴카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5월 중 온라인 예약사이트가 오픈하면 바로 지갑을 열어서 어떤 카드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지갑에 OO 카드, OO 카드가 있다면, 실적만 충족된다면 주차 대행료 2만 원 면제받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하나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이득이 될 것 같네요.

 

인천공항 투루발렛 주차대행서비스 이용하기

 

다음으로, 해외여행갈때반드시가야하는인천공항이용꿀팁알아볼까요?

인천공항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5년째 주차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차대행 서비스는 당연히 온라인으로 미리 해도 되고, 현장에 도착해서 직접 해도 되는데, 일반 발레와 프리미엄 발레 중 하나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Turu VALET+]

인천공항에서는제1 여객터미널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주차대행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단기 주차장 지하 1층 A 구역으로 가면 됩니다. 차량은 장기주차장이나 실외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 및 보관됩니다.

단기 주차장 진입 시 안내판을 따라가면 쉽게 주차대행 서비스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안내요원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주차하고 차량에서 짐을 꺼낸 뒤 차량 인계하시면 모바일 확인 문자를 받거나 접수증을 받게 됩니다.

사전예약하면 발레 서비스 접수시간이 생략되니까 더 빠르게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는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곳 지하 3층으로 가서 접수증 또는 모바일 확인 문자를 보면 안내된 출차 장소(A 구역 또는 H 구역)가있습니다.

그곳으로 이동해서 주차 대행료와 서비스 이용료를 내시고 차량을 인도받으면 끝입니다. 여기서도 매우 빠른 일 처리가 가능합니다.

주차 대행료는 키오스크로선 결제하고 안내 데스크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키를 받을 수 있고, 만약 투루발렛+ 바우처가 있다면 바로 안내 데스크에 보여주시면 키를 받을 수 있고, 매우 빠르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단기 주차장에서 차를 맡기면 좋은 점! 바로 입국장까지 최단거리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워낙 크다 보니 조금만 멀리 주차해도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데, 주차 맡기고 바로 입국장까지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장 큰 혜택이기도 합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2만 원입니다. 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1만 원입니다.

주차요금도 일반 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일반 발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일 기준 최대 9천 원, 1시간 기준 1,000원이고, 프리미엄 발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차비용은 1일 최대 24,000원, 기본 30분당 1,200원이고 15분마다 600원이 추가됩니다.

 

각자의 일정에 맞춰 일반 또는 프리미엄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또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 꿀 팁! 드립니다.

 

바로 제휴카드 확인으로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료 무료 혜택받는 것입니다. 어떤 카드가 혜택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차대행 서비스 제휴카드 확인하기]

 

Turu VALET+ | HI PARKING

 

valet.hiparking.co.kr

 

공항에 갈 때 무거운 트렁크를 들고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나 잡 차를 이용해야 하나 고민하죠! 또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바로 집으로 가지 않고 다른 곳에 들러야 할 경우 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또는 이동을 위해 자차를 가져가야 하는데 주차 때문에 걱정이 되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가볍게 투루발렛+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치 대중교통을 타고 온 것처럼 편하게 공항 입국장에서 차를 맡기고 들어갈 수 있고, 여행에서 돌아와도 공식 대행업체인 만큼 안전하게 보관된 내 차를 타고 편안하고 빠르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투루발렛+ 공항 주차대행 출국편

 

투루발렛+ 공항 주차대행 입국편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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