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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티 렉서스 강서전시장에서 만난 PHEV NX4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모든것을 경험하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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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사실 경험하기도 어렵고 실제 얼마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한 번에 알기 어렵습니다.

전동화 또는 전기화라는 이름으로 일반적인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들이 전기차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로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조금은 특별한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하이브리드'라는 말은 이미 렉서스와 토요타가 거의 20년 가까이 한국 시장에 누구보다 빠르게 소개하고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하이브리드의 혜택과 장점들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아주 작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주행 상황에서 전기의 힘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최근 수입차 특히 렉서스를 통해 소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조금 더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입니다.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거나, 또는 전기차처럼 충전도 해서 전기 모드로 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ES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시동 시, 저속 주행 시 또는 고속주행 시 별도로 설치된 작은 사이즈의 배터리의 전력을 활용해 엔진을 대신 또는 보조해 강력한 성능을 내거나 효율적인 주행으로 뛰어난 연비를 가능하게 만듭니다.

 

반면 플러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450h+는 18.1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렉서스 UX300e의 배터리 용량이 54.35kWh인 것에 비하면 거의 1/3 수준의 배터리 용량입니다.

덕분에 NX450h+는 전기차처럼 1회 충전할 경우 최대 56km를 가솔린 엔진 없이 전기 모드로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도로 사정과 날씨, 기온에 영향을 받겠지만, 출퇴근 거리가 10km 정도되는 사람의 경우 1주일에 1번 충전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로 가는 과정에 매우 전기차와 가깝지만 전기차보다 더 좋은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바로 충전의 불편함이 없다는 점입니다. 가솔린 엔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에 신경을 쓸 경우 전기차처럼 주행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하이브리드처럼 달릴 수 있습니다.

전기 충전에 필요한 시간이 최소 30분 정도이고 30분 급속충전을 하더라도 최대 80%만 충전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충전에 대한 불편이 있을 수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NX450h+는 집 또는 회사에서 근무 중 또는 야간에 완속 충전기로 충전하면 아침에 가볍게 충전을 완료하고 출근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렉서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익숙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렉서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렉서스 역시 전 세계적인 흐름인 전동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2035년까지 토요타, 렉서스 전 라인업의 전기 모델화를 목표로 빠르게 라인업을 정비 중이며, 2022년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450h+와 전기차 모델 UX300e를 출시했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렉서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직접 경험하려면 '시승'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래서 렉서스 전시장을 검색해 봅니다.

렉서스 딜러사 중 서울 곳곳에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도 잘 갖추고 있는 엘앤티렉서스 강서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시승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도 궁금한 부분들이 생겼는데 전화를 먼저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엘앤티렉서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보라색 이모티콘으로 '신차견적 채팅상담' 1:1 라이브 채팅을 하는 비대면 상담 채널이 보입니다.

 

채널톡이라고 부르는 이 비대면 상담 채팅 시스템은, 코로나 대유행시기에 엘앤티렉서스가 발 빠르게 도입해 다양한 형태로 고객을 만나고 부담 없이 렉서스에 대한 경험을 시작하게 만드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입니다.

 

채널톡에 연결하면 전시장, 관심 모델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선택하면 곧바로 해당 전시장의 영업사원과 채팅으로 상담이 시작됩니다.

 

상담은 얼마든지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은 영업사원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 이것저것 물어보면 전부 쉽고 빠르게 알려줍니다.

물론, 차량을 구매했을 때 준비해야 할 것들, 중고차, 보험, 금융상품 등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렉서스와 관련된 그 어떤 것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NX450h+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니 시승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다행히도 시승 예약도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제가 시간이 날 때 마침 시승차도 예약이 비어있는 상황이라 바로 시승 예약을 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상담하는 것이 사실 채팅으로 하다 보니 전화로 했을 때보다 더 많은 것들을 물어보게 되고, 물어봤던 내용들도 다 기록되기 때문에 전화보다 오히려 더 편안한 상태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면에 얼굴 보고 상담하는 것이 왠지 조금은 어색하고 또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엘앤티렉서스에서 할 수 있는 채널톡 상담은 렉서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승 예약을 한 날에 맞춰 엘앤티렉서스 강서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요즘 가장 핫한 지역 중 하나인 마곡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바로 10분 이내 거리에 강서비스센터와 시승 센터도 있어 렉서스 고객이라면 차량 상담과 서비스 걱정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전시장 내부를 잠깐 둘러 볼까요?

전시장 내부에는 렉서스의 대표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전시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렉서스 역시 전 세계의 트렌드인 SUV 라인업이 많아졌습니다. 렉서스의 대명사 ES도 있고, NX, UX등 럭셔리 SUV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강서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고 강서 지역 입구에 위치해 있어 고객의 접근성도 좋고 찾기 어렵지 않고, 서비스센터에서 월 최대 700여 대를 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시승을 하게 될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NX450h+를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시승차는 퍼포먼스보다는 스타일에서 더 예리하고 날렵한 느낌을 주는 F-SPORT 버전이다.

2.4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더해 총 307hp의 출력을 내지만 연비는 14.4km/l, 전기 연비는 3.8km/kWh로 놀라운 수준이다.

멀리서 봐도, 사이드 미러나 룸 미러를 통해 다가오는 렉서스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렉서스 시그니처인 'L' 자를 형상화 한 주간주행등과 대형 그릴입니다.

처음 이 그릴이 선보였을 당시만 해도 괴기스럽다, 투구 같다 등등 온갖 악평이 있었지만, 지금은 가장 세련되고 멋진 그릴 중 하나라고 하니 역시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측면 디자인은 렉서스 SUV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특히 화이트 컬러와 극적인 대비를 주는 20인치 F-SPORT 전용 블랙 코팅된 휠이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

뒷모습 역시 렉서스 답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한 아랫부분과 길게 뻗은 LED 스트립과 테일램프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곳곳에 F-SPORT를 의미하는 디테일이 보입니다. 펜더에 붙은 'F-SPORT' 배지와 블랙 컬러 사이드미러도 기본 모델과 차별화되는 포인트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것인지는 달려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기 모터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개입해 주행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전기 모드로 달릴 수 있게 하는지 바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기어 레버 아래 AUTO EV/HV 모드와 EV/HV HOLD CNG 모드가 있습니다. 이 버튼은 하이브리드에서는 볼 수 없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EV 모드와 HV 모드를 변환하면서 최대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의 힘으로만 주행할 수 있게 해주거나, EV 또는 HV 모드를 고정해 배터리를 100%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이 모드로 실제 주행하면 도심에서 시승을 했기에 고속으로 주행은 하지 못했지만 시속 60km/h 영역은 여유롭게 전기 모드로 가속하고 달릴 수 있습니다.

 

렉서스가 밝힌 공식 제원상으로는 전기 모드로는 최고 속도 100 - 110km/h까지 달릴 수 있으니 완전히 전기차를 타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센터 스크린을 통해 실제 주행을 하는 동안 엔진에서 동력이 전달되는지 배터리에서 동력이 전달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계기판에서도 실제 배터리로 갈 수 있는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와 HV로 주행 가능 거리가 모두 표시됩니다. 왼쪽에는 배터리 용량이, 오른쪽에는 가솔린 용량이 표시되니 어떤 주행 모드로 달리는지에 따라 잔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시승하는 동안 가솔린 주유량은 변화가 없었고, 배터리 잔량만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시승하다 보니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주행하면서 회생제동 등의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운전하는지에 따라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공식 거리인 56km보다 더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달리는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의외로 너무 재미있습니다. 심지어 짜릿합니다.

바로 드라이브 모드에 S, S+ 모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스포츠, 스포츠+ 모드인데, NX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먼저 디지털 클러스터도 바뀌는데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우선 레드 컬러로 바뀌며 강렬하게 달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 모드에서 스포츠 또는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면 전기차처럼 달립니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최고 토크와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전기차처럼 처음부터 엄청난 속도로 가속합니다. 렉서스가 평온하고 우아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산산조각 납니다. 그냥 무섭게 달려 나갑니다. 간선도로에서 순식간에 제한 속도인 80km/h까지 올라갑니다. 고속도로였다면 더 짜릿하게 달렸을 것 같습니다.

 

잠시 내려 주유구를 살펴봅니다. 주유구는 운전석 방향에 위치하고 있고, 일반적인 형태의 캡이 있는 형식입니다.

이것만 보면 그냥 일반 가솔린 SUV와 다르지 않습니다.

반대편으로 오니 또 하나의 커버가 있습니다. 열어보니 전기차와 같이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습니다.

콘센트 모양 잘 기억해야 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전기차와 다른 점이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급속충전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무조건 완속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급속충전기를 찾아도 맞지 않아 충전이 안 됩니다.

NX450h+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완충에 약 2시간 30분 정도 필요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대부분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두었지만 마트, 아파트, 호텔, 건물 등에는 아직 완속 충전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으니 도심 생활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충전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렉서스 NX450h+를 잠깐이지만 시승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도시에서 많은 이동을 하거나 근거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전기차처럼 사용할 수 있고, 장거리 주행 시에는 모터와 엔진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처럼 사용할 수 있고, 때로는 엔진에서만 줄 수 있는 짜릿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면서 주행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만한 정답을 주는 파워 트레인이라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NX450h+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했지만, 시승하는 동안 이 차가 가솔린 엔진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잊을 정도로 전기차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렉서스가 전동화에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렉서스는 하이브리드라는 파워 트레인을 오래전부터 사용해 전동화의 시작에 있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022년 투입하며 전동화로 성큼 더 다가갔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NX450h+입니다. 아직 수입차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많지 않습니다. 유럽 브랜드가 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있지만 렉서스의 것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그 차이는, 직접 시승하고 느껴보는 것이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올해는 렉서스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 또 다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찾는 고객, 그리고 왜 렉서스는 전기차가 없는 것인지 서운해하셨던 사람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또 하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새로운 전기차가 드디어 출시되기 때문입니다.

 

올 6월 렉서스 RX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시작입니다.

 

신형 RX는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먼저 가장 기본이 될 모델인 RX350h입니다. 한국 시장 렉서스 라인업 중 플래그십 SUV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최신형 렉서스의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외관이 새로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를 모으는 모델이 바로 이 RX4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아직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장 최신의 기술을 적용했으니 최고의 효율성과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가장 최고급 트림이 될 것으로 보이는 RX500 F-SPORT 모델입니다. 외관부터 스포티한 디자인 포인트가 가득합니다. F-SPORT 모델답게 듀얼 터보 엔진을 장착해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RX를 고려했던 사람들은 더 다양해진 파워트레인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에 맞는 RX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연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또 하나의 모델, 바로 순수 전기차 'RZ' 역시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렉서스 전기차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며 개발한 순수 전기차 RZ는 렉서스 전기차가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경량화, 고강성 차체, 낮은 무게중심으로 효율성과 성능 모두를 잡았습니다. 렉서스는 'DIRECE4' 사륜구동 시스템을 더해 더욱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개선했습니다.

또 새롭게 개발된 'eAxle'을 적용했는데, 모터, 트랜스 액슬, 인버터를 소형 장치 내로 완전히 통합시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만들고 성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렉서스 RZ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바로 실내, 특히 스티어링 휠입니다.

테슬라 모델 S 플래드에 사용했다가 고객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은 요크 스티어링 휠인데, 렉서스의 것은 테슬라와는 조금 다릅니다.

렉서스 최초로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기계가 아닌 전자신호를 통해 노면 정보를 읽어 최적의 조향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조향각이 150도에 불과해 적은 움직임으로도 교차로 회전, 유턴, 주차, 와인딩 등 다양한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이 요크 스티어링 휠이 실제 적용될 것인지 아니면 테슬라처럼 옵션으로 둘 것인지 기대됩니다.

평범한 기존의 스티어링 휠은 요크 스티어링 휠에 비해 안정적이고 익숙한 것이 좋지만 아무래도 요크 스티어링 휠의 인상이 너무 강하기는 합니다.

렉서스 순수 전기차 RZ는 아직 정확한 제원이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1회 충전 시 미국 기준으로 최대 354km를 달릴 수 있고, 미국 가격은 7천만 원 - 8천만 원대라고 합니다. 한국 시장에 얼마에 나올지 궁금합니다.

렉서스가 올 하반기에 내놓을 새로운 모델이 어떻게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될지 기대됩니다.

 

자, 그럼 다시 엘앤티렉서스로 돌아가 볼까요?

5월에도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엘앤티렉서스에 방문해서 시승을 완료하면 쿨코어 쿨링 타올을 증정하니 시승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5월 중 ES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패밀리 혜택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한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앞서 잠시 말씀드린 렉서스 RX, RZ 신모델이 5월 2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이 고민하지 마시고 엘앤티렉서스 '채널톡'으로 편하게 비대면으로 채팅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엘앤티렉서스에서 확보하고 있는 RZ, RX 모델에 관한 정보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쉽게, 빠르게 전달 드릴 거예요.

 

렉서스 ES, UX 등 다른 모델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편하게 채널톡 서비스로 궁금한 부분 물어보시고, 시승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렉서스는 언제나 그렇지만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채널톡 부터 클릭! 해보실까요?

 

[엘앤티렉서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엘앤티렉서스로부터 소정의 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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