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마존, 디즈니 다 되는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벤틀리는 플라잉스퍼와 벤테이가를 위한 새로운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는 매우 유연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신의 커넥티드 기술을 구현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벤틀리를 위한 네임(Naim) 오디오를 연결했다. 
기발한 'Bring your own device' 콘셉트를 통해 고객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자신의 스마트폰, 컴퓨터 또는 태블릿을 통해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해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난히 몰입도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환경은 1열 시트 뒷면에 2개의 고화질 10.1인치 스크린으로 구현된다. 태블릿은 탈착이 가능하며 최대 1920x1080 픽셀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크리스털 클리어 그래픽을 사용해 이동 중에도 완벽한 시야를 확보한다.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사운드는 블루투스를 통해 차내에 있는 헤드폰 또는 고객의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 플라잉스퍼와 벤테이가는 최고급 네임 오디오를 장착해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해낼 수 있으며 특히 플라잉스퍼의 오디오 시스템은 2,200W의 출력을 낸다.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일 또는 휴식을 위한 통합 기술

 

럭셔리와 혁신에 대한 벤틀리의 전문 지식이 결합되어 새로운 뒷좌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벤테이가와 플라잉스퍼의 뒷좌석 공간은 이미 이동 중 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궁극의 장소이며 여기에 최첨단 사운드와 스크린으로 더욱 기능을 강화했다.

뒷좌석 탑승자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모바일 장치에서 콘텐츠를 입력한다. 콘텐츠를 iOS와 안드로이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모두에서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으로 쉽게 가져올 수 있다.

연결된 기기와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가 모두 같은 와이파이(Wi-Fi)에 연결되면 탑승자는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유쿠(Youku) 또는 애플 TV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벤틀리 시스템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국가에 따라 다름)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을 통해 탑승자의 기기들 미러링 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팝업, 알림 및 화면 회전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를 정확하게 10.1인치 스크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이미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 개의 터치스크린 모두 HDMI 포트를 장착해 아마존 파이어스틱 또는 게임기와 같은 별도의 미디어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최신형 USB C 타입 포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백업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등의 충전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헤드폰을 직접 잭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고해상도 터치스크린은 터치 감각이 매우 뛰어나며 볼륨, 밝기, 입력 소스 선택, 사용자 가이드 등 대부분의 기능을 손가락 한 번의 터치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 두 개의 스크린은 맞춤형 거치대를 사용해 앞 좌석 등받이에 연결되어 있으며, 이 거치대는 전원을 시스템에 연결할 수도 있으며, 탑승자가 원할 경우 스크린과 거치대를 제거할 수도 있다.

스크린 하우스의 뒤편에는 벤테이가 또는 플라잉스퍼의 네임 오디오 시스템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모니터링해 벤틀리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재생되는 미디어와 동기화할 수 있게 하는 전용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다.

 

 

---

수입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300h 사전계약하러 가기

---

전기차 천국 스웨덴과 포르쉐 타이칸

독일에서 전기차 비교 종합 1위 차지한 아이오닉 5, 어느 부문에서 뛰어났나?

[클래식카 개러지] 재규어 뉴 C-TYPE 컨티뉴에이션, 70년을 지나 다시 태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