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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 6,500km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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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퍼카 람보르기니는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는 프로젝트 "UNLOCK ANY ROAD JAPAN"을 통해 후쿠오카에서 4월 26일 출발한 수퍼 SUV 우르스를 타고 17개 지역 6,500km이상을 달려 5월 23일 도쿄에 도착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릴레이 스타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패션 미디어가 참여했으며, 람보르기니의 전시장에서 출발해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람보르기니 수퍼 SUV 우르스는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이 특별히 커스터마이징 한 모델로, 지알로 인티 펄 캡슐과 블루 아스트라우스 컬러였다.

우르스는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전반부에는 히로시마, 고베, 오사카, 나고야, 카나자와, 야마가타, 아키타를 통과했다. 동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해 두대의 우르스는 호카이도, 센다이, 요코하마를 통과해 최종 목적지인 도쿄 롯폰기의 람보르기니 전시장 "THE LOUNGE TOKYO"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아름다움, 역동성, 그리고 다른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수퍼 SUV 우르스의 절대적인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우르스는 운전자들에게 그 어떤 곳도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충분하다. 우르스에는 온로드는 물론 모래, 자갈, 얼음, 눈길, 바위등을 거침없이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UNLOCK ANY ROAD JAPAN 프로젝트, 6,500km의 여정

 

후쿠오카의 출발 포인트에서 이 여정을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빛의 길로 유명한 미야지다케 신사를 방문했고, 히로시마의 원폭 돔을 방문했다. 카가와에 도착한 우르스는 꽃밭과 바다가 보이는 우라시마 플라워파크를 지나 12,300m의 길이를 자랑하는 세토대교를 가르며 상쾌한 드라이브를 했다.

일본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비젠을 거치며 일본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인 히메지 성으로 가며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을 일본의 문화와 어우러지는 곳에서 멋진 장면을 담았다.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주니 폭포가 보이는 곳을 두고 우르스가 비로 엉망이된 오프로드를 넘는다. 수퍼 SUV 우르스는 어린이날을 기념한 요시노강에 갈린 코이노보리를 지나 200여개의 잉어 깃발들이 푸른 하늘을 헤엄치는것 같은 야경을 자랑하는 시기코마 스카이라인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니시노카 대나무 숲길을 평온하게 드라이브한 후, 투어는 1,300년전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야사카 신사에 도착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웅장하게 펼쳐저 태평양 롱비치까지 이어지고 일본 최대 호수인 비와호를 거처 일본에서 가장 깨끗한 풍경에 둘러싸인 시라카와고 마을에 도착했다.

2대의 우르스는 히가시 차야 구역에 도착했는데 이곳은 독특한 붉은 격자무늬 유리창이 있는 전통적인 마을 주택이 늘어선 곳이다. 치리하마 나기사 도로에 있는 자동차들은 모래사장을 달릴 수 있었다. 야마가타현에서는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유라 해변에 위치한 하쿠산 섬을 배경으로 멋진 모습을 담았다. 투톤컬러의 우르스 펄 캡슐은 아름다운 경치에 그 컬러를 더욱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담을 수 있었다.

 

우르스 펄 캡슐

 

펄 캡슐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부서에서 만든 첫번째 우르스 커스터마이징 옵션이다. 강략한 투톤 컬러는 람보르기니 전통의 하이글로스 4 레이어 펄 컬러 지알로 인티(Giallo Inti-Yellow), 아란치오 보레알리스(Arancio Borealis-Orange), 베르데 만티스(Verde Mantis-Green) 컬러와 하이글로스 블랙 루프, 리어 디퓨저, 스포일러 립과 추가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도 특별한 투톤 컬러를 채택했는데, 시트에는 로고를 자수로 새긴 핵사곤 형태의 스티칭인 Q 시투라(Q-Citura)와 카본파이버와 블랙 산화 알루미늄을 더했다. 펄 캡슐 전용 옵션인 전동시트는 펀칭된 알칸타라를 사용해 차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우르스 6,500km 일본열도 횡단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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