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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아트&디자인 위크'에서 볼 수 있는 렉서스의 특별한 설치 미술 작품이 있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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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마이애미 아트&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마이애미 현대 미술관(ICA MIAMI)에서 뉴욕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수치 레디(Suchi Reddy)가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Lexus Electrified Sport)'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설치 미술 작품 "Shaped by Air"를 전시한다.

수치 레디가 작업한 이 환상적인 작품은, 탄소 배출 제로 사회의 실현이나, 인간 중심 철학에 근거해 만들어진 디자인을 추구하는 렉서스와 그녀의 회사 레디메이드(Reddymade)가 추구하는 공통의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12월 11일까지 전시되는 이 작품은 안개와 빛에 의해 형성되는 자동차를 시각화하였으며, 자동차 디자인 곡선을 살려 잎을 형상화한 부분과 겹쳐 자연 속에서 흔들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마이애미 현대미술관(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Miami)의 조각 정원에 설치된 이 작품은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를 실제 크기로 재현해 안개와 빛으로 감싸고 있다. 몰입감 넘치고 다이내믹한 효과를 내기 위해 수치 레디는 녹색의 잎사귀 모양 속에 렉서스를 절묘하게 배치해 정원의 녹색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만들었다.

포스트 컨슈머 리사이클 소재를 일부 사용해 태양전지로 작동하는 이 작품은 스틸과 알루미늄 형태에 거울 같은 표면 처리한 사이드 패널을 사용하고 안개가 메탈 소재로 만든 자동차에 붙어 움직이는 것처럼 만들어 마치 자동차가 떠있는 듯한 효과를 낸다. 또 낮에는 주위의 빛에 의해 그림자가 달라지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모습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수치 레디는 렉서스의 예술과 탁월한 장인 정신에 대한 확고한 고집이 이 작품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Shaped by Air"는 안개, 빛, 금속을 이용해 생명을 불어넣고, 조각 정원의 자연적인 요소들을 반영한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설치 미술 작품이다.

렉서스는, 2021년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를 발표하고, 항상 진화하는 전 세계 모빌리티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며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다. 마이애미 아트&디자인 위크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설치 미술 작품 전시는 전동화 기술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 제로 사회의 실현과 렉서스의 장인 정신과 품질을 지켜나가는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다. 


마이애미 현대미술관에 "Shaped by Air" 작품을 전시하는 것과 동시에 렉서스는 많은 예술 문화단체와 제휴해 수치 레디의 작품을 더 많이 홍보할 계획이다. 렉서스와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가장 큰 Web3 커뮤니티인 리프랙션(Refraction)은, Web3 공간에도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NFT는 이벤트 기간 중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리프렉션 페스티벌에서 한정 민트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리고 리프렉션의 아트워크를 전시한 커스텀 래핑 한 렉서스가 VIP 의전용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마이애미 현대미술관 등과 제휴해 예술, 문화, 환영에 대한 렉서스의 약속으로서, 각 미술관의 특정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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