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플라잉스퍼 W12가 모터위크의 2021 드라이버 초이스 어위드에서 '베스트 드림 머신'에 선정되었다. 1981년부터 모터위크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이며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재, 2005년 런칭 이후 4만대 이상을 판매를 판매한 플라잉스퍼는 성공적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3차원 가죽, 최첨단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이 추가된 벤틀리의 상징인 'Flying B' 등의 디테일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시도되고 있다.
플라잉스퍼의 과감한 디자인은 알루미늄 압출 및 주조분야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벤틀리라는 새롭고 현대적인 비전을 기반으로 한다. 크리에이터이자 모터위크의 선임 최고 프로듀서인 존 데이비스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럭셔리에 있어 자동차가 꾸는 꿈에 완전히 부합하는 자동차이며 동시에 성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0-100km/h가 4초에 불과한 놀라운 빠르기를 가진 덕분에 실내공간 곳곳에 숨어있는 수공예 작품을 감상할 시간이 언제나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벤틀리 아메리카의 CEO이자 대표인 크리스토프 그레고리는, "플라잉스퍼는 2005년 벤틀리의 페밀리가 된 이후 리무진의 럭셔리와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최고의 드림 머신이 되었다. 모터위크가 이 진가를 알아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호화 럭셔리 세단
영국의 장인정신이 가진 우수한 기술과 최첨단 혁신 기술로 무장한 3세대 플라잉스퍼는 새롭게 도약하는 벤틀리의 플래그십이 되었다. 플라잉스퍼의 볼드 디자인은 벤틀리의 새롭고 현대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3세대 플라잉 스퍼는 더 강해보이며 더 근육질의 스타일링으로 도로위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실하게 만들었다.
인테리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혁신성을 갖춘 현대적인 느낌을 주며 벤틀리의 전문성을 표현했다. 세련되며 유니크한 디자인인 벤틀리의 'Wing' 테마가 콘솔과 페시아를 가로지르고 궁극의 편안함을 주는 시트가 특징이다. 프론트 베니어는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도어 안쪽까지 이어지며 실내를 더 넓게 보이게 한다. 크라운 컷 월넛이 기본이며, 스트레이트 컷 프로세스 덕분에 모던한 느낌을 준다.
플라잉스퍼는 운전자와 탑승자에 맞춘 동급 최고수준의 지능형 기능을 갖추고 있다. SIM 카드 내장으로 마이 벤틀리 커넥티드카 기능은 별도의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애플 카플레이를 포함해 위성지도를 사용한 사실적 이미지, 로컬 교통정보를 기반으로한 도로 상태 경고등이 인포메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뒷좌석 전용 엔터테인먼트 태블릿, 업계 최고수준의 네임 오디오, 2병이 수납 가능한 온보드 냉장고등 다양한 옵션이 가즏한 플라잉스퍼의 뒷자석은 이동 중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모든 플라잉스퍼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자동차 생산 시설 중 탄소 중립 공장인 크루의 벤틀리 본사에서 생산된다. 최신 영국의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능을 매끄럽게 통합한 벤틀리만의 첨단 기술의 적용은 기존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을 더 향상시켜 플라잉스퍼를 최고의 초호화 스포츠 세단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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