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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달리는 영국의 도로는 명품이 된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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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가 특별한 여정을 선보였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자동차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피크 디스트릭스 국립공원, 요크셔 데일스 국립공원, 케언곰스 등 영국의 멋진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고객들과 함께 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이 도로는 체쳐 주 크루에 있는 벤틀리 본사에서 시작해 스코틀랜드의 보호구역인 스파이사이드 지역에 있는 맥켈란 에스테이트에서 끝난다. 지난해 벤틀리와 위스키 제조사 맥켈란은 대대적인 브랜드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두 브랜드의 본사를  고객들이 모두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속 가능하고 계절적이며 지역적으로 공급된 농산물들이 시승 프로그램 내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자연, 역사, 예술, 문화, 웰빙 그리고 휴식을 여행을 통해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잊지 못할 시승 프로그램은 5일간의 웅장하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럭셔리한 숙소에서 4박을 하며 진행되며, 절대 잊지 못할 '최고의 여향'이 될 것이다.

고객들은 벤틀리 본사에서 화려한 만찬을 포함해 벤틀리만이 제공 가능한 개별적이고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고객에게는 체셔에서 스코틀랜드까지 이동하는데 필요한 벤틀리가 제공된다. 이 기회를 통해 벤틀리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있을 것이며 기존 고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벤틀리 이벤트 팀은 진행 중 필요한 모든 것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1일차

 

체셔에 도착하면, 전 세계에서 온 고객들은 크루에 있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CW1의 하우드 쇼룸에서 벤틀리 팀의 환영을 받는다. 고객들은 벤틀리 공장으로 이동하기 전 점심을 즐기고 공장을 견학한 다음 공장에서 만찬을 하는데 이때 공급되는 모든 식재료는 벤틀리 공장 인근의 것을 사용한다.

 

2일차

 

고객들은 벤틀리의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및 벤테이가를 타고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역사적인 저택인 피셔 바로(Fischer Barlow)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크 피크(Dark Peak)' 지역으로 이동한다. 노스콧에 도착하면 리사 굿윈 앨런 셰프가 진행하는 점심 식사를 즐기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마음껏 누리게 된다. 요크셔 데일스를 배경으로 하는 조지아 컨트리 하우스 호텔 미들턴 로지에 도착해 만찬과 휴식을 즐기는데 이때 제공되는 음식의 재료는 모두 인근의 것들로만 구성된다.

 

3일차

 

옵션으로 제공되는 개인 요가 클래스는 미들턴 로지에서 숙박하는 고객들의 마음과 몸 그리고 영혼의 균형을 맞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고객들은 노스 페닌스와 노섬벌랜드 국립공원으로 계속 이동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도로를 달리게 된다. 하드리아누스 방벽을 지나면 고객들은 트위드 계곡에 위치한 에드워드식 저택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스코틀랜드 국경으로 이동하게 된다.

스펙터클한 여행은 란릭의 트리하우스에 도착하기 전까지 구불구불한 언덕, 매혹적인 풍경의 수도원, 경외심을 일으키기 충분한 집과 성들을 지나며 계속된다. 트로사치 국립공원과 인접한 한적한 삼림 지역에서 진정한 힐링을 제공하는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트리하우스에서 절정의 럭셔리를 경험하게 된다.

밤이 깊어갈 때, 고객들은 유명 셰프 토니 싱을 만나게 된다. 제철 농산물을 곁들인 알 프레스코 만찬을 즐기며 스코틀랜드의 천문학자 캐서린 헤이먼의 안내를 받으며 별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4일차

 

영국 북동부 케언곰스 방면으로 향하는 고객들은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산장인 브레이마에 있는 피프 암에서 다과를 즐기게 된다.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의 선구자와 같은 이곳은 피카소, 프로이트, 브뤼겔, HM 빅토리아 여왕과 HRH 찰스 왕세자의 작품을 포함한 16,000점 이상이ㅡ 골동품과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후의 일정은 485에이커의 스페이사이드 시골에 위치한 맥켈란 에스테이트까지 이어진다. 맥켈란 에스테이트는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들이 설계한 맥켈란 위스키 증류소다.

잊을 수 없는 몰입감 넘치는 체험에는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환경에서의 한 끼 식사와 프라이빗 양조장 견학 등이 이어진다.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에서는 벤틀리와 더 맥켈란의 파트너십을 축하하며 싱글 몰트위스키를 특별하게 만드는 과정, 생산, 인력 및 열정들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

고객들과 헤어지는 마지막 일정은 훌륭하게 복원된 로즈 글렌에서 머물기 전 엘치스 브라세리에서 특별히 준비한 식사를 하는 것이 될 것이다.

 

5일차

 

벤틀리가 준비한 기사들이 아침식사를 마친 고객들을 애버딘 국제공항으로 안내한다. 이를 원치 않는 고객에게는 인네버스의 칼레도니아 슬리퍼를 타고 런던으로 가는 아이코닉 한 철도 여행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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