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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W16 미스트랄 월드 투어, 일본 도쿄를 즐긴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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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W16 미스트랄은 지난여름 북미, 유럽, 중동에서 시작된 월드 트어를 마치고 드디어 아시아로 이동 했다. 부가티 역사상 최고의 로드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의 중심지 중 하나인 도쿄에 도착했다.

최첨단 기술, 풍부한 문화, 그리고 다양한 유산이 공존하는 대도시 도쿄는 전통과 현대를 완벽하게 혼합한 도시다.

방문객들은 동시에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원들을 탐험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높은 건물들을 바라볼 수 있다. 부가티 W16 미스트랄은 부가티 100년의 역사를 그리는 동시에 가장 최신의 자동차 디자인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일본에서 첫 번째로 들른 곳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여겨지는 칸다 묘진 신사다. 이곳의 독특한 건축 양식은 21세기 대도시의 모던함 속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것이다. W16 미스트랄과 마찬가지로, 수년간의 전통은 최신 기술과 매끄러운 방식으로 충돌을 시작한다.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한 W16 미스트랄은 멀리 후지산과 가와구치 호수가 있는 오이시 공원을 지난다. 희미한 빛 속에서 'X'를 테마로 한 테일라이트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뒷모습은 부가티 디자인의 미래가 무엇인지 유추해 볼 수 있다.

도시를 계속 탐험하면서, W16 미스트랄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고라 카단에 도착했다. 일본 왕실의 이전 휴양지였던 고라 카단은 자연 온천과 전통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오감에 활력을 불어넣는 곳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남프랑스의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바람의 이름을 딴 W16 미스트랄은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기어 스틱 안에 숨겨진 렘브란트 부가티의 '춤추는 코끼리' 조각품을 포함해 전통을 품고 있으며, 동시에 스릴을 느끼도록 디자인되었다.

부가티 도쿄 전시장은 2021년부터 공식 부가티 파트너가 된 스카이 그룹이 오픈했으며, 스카이 그룹은 선도적인 명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수십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파트너다.

W16 미스트랄은 전시장의 중심에 있었으며, 초청된 고객들은 근처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환상적인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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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PS의 출력을 내는 W16 쿼드 터보 엔진을 탑재한 W16 미스트랄은 부가티의 아이콘인 W16 엔진의 마지막 모델이기에 더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 당연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가티의 성능과 현대적인 감성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지만 부가티의 유산에 대한 오마주를 표하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혼합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도쿄를 방문한 부가티 W16 미스트랄은, 동남아시아의 도시 국가 싱가포르로 이동해 월드투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99대만 생산하는 부가티 W16 미스트랄은 이미 생산도 시작하기 전에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다. 부가티는 올해 몰스하임의 아틀리에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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