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와 멋진 풍경을 보며 드라이빙
그리고 맛있는 디너를 함께하는 이벤트
2023.01.23 - [MOBILITY CONTENTS] - 포르쉐, 트레이드마크 심벌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겨울 날씨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며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은 확실히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다.
속도를 조절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처럼 목적지와 여행 일정도 즉석에서 계획하거나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스티어링 휠을 잡게 되면, 이런 특권은 기술과 성능의 마스터피스와 함께하는 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람보르기니와 함께 겨울 왕국을 탐험할 참가자들은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서 진행된 아트 바젤에서 처음 공개된 우라칸 스테라토(Huracán Sterrato)를 즐기기도 했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아스팔트를 벗어나더라도 최대한의 주행 능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슈퍼 스포츠카로 스포티함의 개념을 재해석하고 람보르기니의 가치인 "용기 있고 진정한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이번 투어의 시작에는 람보르기니의 예술성을 반영하는 마티아 리살리티(Mattia Risaliti) 셰프의 특별한 요리를 즐기는 시간이 있었는데, 마티아 리살리티 셰프는 'Tower of The Plant'에서 요리 마스터 클래스와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수년간 컨테이너를 생산하는 공장이었던 이곳은 이후 제지 공장으로 개조했고, 탁월함에 관한한 모든 산업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설명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전용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요리 경험은 원재료의 품질과 그 특성에 대한 지식, 그리고 그 재료들을 특별한 것으로 바꾸려는 열정이 우수한 브랜드들 사이에서 어떻게 공유되는지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우수한 원자재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우수한 결과를 보장하는데 충분하지 않다. 각 요소의 사용과 개별 구성 요소 간 생성되는 시너지를 고려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숙련도에도 의존한다.
그제야 람보르기니의 모방할 수 없는 슈퍼 스포츠카가 탄생한 것처럼 주방에서도 특별한 요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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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라칸 STO, 우라칸 테크니카, 우르스 S, 우르스 퍼포만테 등 12대의 람보르기니가 덴마크와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드라이브를 즐겼다. 람보르기니 고객들은 코펜하겐을 출발해 프레데릭 스보르 성을 지나 북쪽 해안을 거쳐 헬싱외르까지 스칸디나비아를 달리며 경치를 즐겼다.
페리로 바다를 건너고 스웨덴의 서해안을 따라 말뫼(Malmö)까지 여행은 계속되었다. 그곳에서 외레순(Øresund) 다리를 건너 출발지인 코펜하겐으로 복귀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람보르기니는 모든 환경에서 감동적이고 다이내믹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곳곳의 얼음과 눈길을 쉽게 정복했다.
람보르기니는 최신 기술이 탑재된 럭셔리한 실내 공간에 참가자들을 태우고 달렸으며, 화려한 컬러와 강렬한 디자인으로 여행 중 만난 모든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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