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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복자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르노의 SUV, '올 뉴 르노 라팔(Rafale)' 공개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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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브랜드 리뉴얼 전략에 맞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C 세그먼트 정복 계획이 메간 E-TECH 전기차, 아르카나, 오스트랄의 성공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르노는 D 세그먼트를 정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할 것은 가족을 위한 올 뉴 에스파스의 리부트 모델이고, 두 번째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의 투입이다. 이 모델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섀시, 전자 장비 등 르노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올 뉴 라팔(All New Rafale)이다. 라팔은 상상 그 이상의 운전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태어난 특별한 모델이다.


라팔은 바람을 연상시키는 프랑스어로 비행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비행기는 르노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1934년 445km/h의 기록적인 속도로 비행한 꼬르동-르노 라팔(Caudron-Renault Rafale)은 수많은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하다.

올 뉴 르노 라팔은 질 비달(Gilles Vidal)이 르노 디자인을 책임지며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아방가르드 모델만이 수명주기 내내 매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에 맞춰 비전과 대담함, 시대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맞춤 제작되어 르노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또한, 올 뉴 르노 라팔은 최신 커넥티비티와 200hp의 출력을 내는 E-TECH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의 추구와 함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운전의 즐거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탄생한 이 모델은 신형 E-TECH 4x4 300hp의 출력을 내는 파워트레인과 함께 고성능 자동차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 혁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는 최고의 운전의 즐거움,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즐거움이 아닌 "삶과 생활을 위한 자동차"로서 운전자가 동승자와 함께 누리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DNA를 만들어왔다. 운전의 즐거움이 최우선이지만 여유로운 공간과 편의 장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대상이기 때문이다.


올 뉴 르노 라팔은 다방면에서 완벽한 SUV 쿠페로, 운전할 때의 느낌만큼이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가득하며, 친구, 가족 등 많은 사람과 강렬한 드라이빙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이다.

200hp의 출력을 내는 E-TECH 풀 하이브리드 올 뉴 르노 라팔은 2024년 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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