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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플래그십은 딱 여기까지, C5 X는 '퓨전'의 새로운 정의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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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가장 순수한 전통으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방법으로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그십인 C5 X를 선보였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C5 X는 모던함, 스타일, 혁신을 모두 품었으며 세단에서 스테이션 웨건 그리고 SUV 고객에까지 손짓하고 있다.

C5 X는 시트로엥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어 시트로엥의 역사가 증명하듯 감각적인 매직 카페트에 올라탄듯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와 특히 2열의 놀라운 실내공간은 라운지와 같은 인테리어를 만들었다. 545리터의 대용량 트렁크 공간은 스테이션 웨건을 선호하는 고객을 유혹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e-컴포트 전기주행 모드를 추가해 더욱 평온한 드라이빙 느낌을 줄 수 있게 만든다.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웰빙은 첨단 기술들이 돕는다. 고속도로 주행 어시스트와 같은 다양한 주행보조 기능들은 센터의 12인치 터치스크린과 연계되고, 음성인식과 태블릿과 같은 위젯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전통적인 D-세그먼트에 도전

 

C5 X는 전통적인 D-세그먼트에서 정말 독특한 도전을 시작한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C5 X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이 될 것이고 지난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CXperience Concept' 콘셉트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C5 X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모던하지만 혁신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세단에 스테이션 웨건 심지어 SUV의 매력들을 한곳으로 모았다. 에어로다이내믹스에도 신경을 써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기반으로 롱 보닛, 유선형 라인, 하이웨이스트라인과 킥이 리어 휠까지 이어지며 다이내믹한 모습도 강조했다. 시트로엥의 특징인 테일게이트는 스테이션 웨건의 실용성을 그대로 품었다. 넓고 기능적인 오프닝, 낮은 높이의 적재 높이 등으로 일상의 실용서을 극대화 했다. 

더 나은 주행을 위해 전통적인 세단보다 더 높은 최저지상고를 만들었고, 720mm 대형 휠에 19인치 타이어를 대부분의 버전에 추가해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만들어 SUV의 장점인 안전성과 더 여유로운 시야를 확보했다. 넓은 2열 시트 공간을 만드는 휠베이스는 2,785mm이고, 전장인 4,805mm, 전폭은 1,865mm, 전고는 1,485mm로 전통적인 D-세그먼트에 포함된다. 

현대적인 하이테크 라이팅 시그니처는, 뉴 C4에서 소개된 새로운 시트로엥의 'V'자형 라이트 시그니처를 이었다. 멀리서 봐도 시트로엥임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LED 헤드라이트를 전체 트림에 적용했다.

 

완벽한 컴포트를 구현해내는 실내 공간

 

완벽한 컴포트를 만드는 실내는, 따뜻함, 평온함, 공간의 편안함, 여유로운 공간이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실용성을 제공한다. 혁신적이고 확실한 기술이 결합해 만들어낸 엘레강스와 컴포트를 가장 순수한 시트로엥의 전통을 그대로 실내 공간에 펼쳐놓았다.

라운지와같은 실내로 웰빙과 평온함을 제공하는 C5 X는 시트로엥의 커스터마이징 철학에 따라 실내 환경을 독창적으로 구성했다.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고 절제된 세련미와 섬세한 디테일을 시트로엥답게 만들어냈다.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는 매트리스와 같은 특별한 폼 구조형태로 편안함을 그대화 해 마치 거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시트로엥의 상징과 같은 유압 서스펜션인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서스펜션이 기본장착되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에서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해 편안함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C5 X를 설계할 때 실내공간은 시트로엥이 특별히 공을 들인 부분이었다. 1열은 컴포트 시트와 넓게 펼쳐진 대시보드로 넓고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었고, 2열에는 넉넉한 레그룸과 헤드룸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쿼터윈도우를 포함해 C5 X를 360도 감싸고 있는 유리와 파노라믹 오프닝 선루프클 통해 더욱 넓게 보이는 효과와 채광 효과도 극대화했다. 

C5 X는 스테이션 웨건의 장점을 모두 흡수해 실용성도 극해화 했다. 유럽에서 사랑받는 웨건의 장점을 살려 545리터의 넓은 기본 트렁크 용량에 최대 1,640리터까지 활용할 수 있게 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도록 했다. 평평한 바닥과 낮은 높이의 적재공간 그리고 전동식 핸즈프리 테일게이트가 편의성을 더한다.

시트로엥 C5 X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해 e-컴포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225hp의 출력을 자랑하는 엔진과 맞물린 하이브리드 버전은 전기모드에서 최고속도 135km/h의 속도까지 달릴 수 있고 최대 50km까지 주행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e-컴포트 클래스 모빌리티로서 조용한 드라이빙, 부드러운 서스펜션, 최고급 컴포트 시트,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인체공학적 서비스등을 제공한다.

 

웰빙 그리고 편안함을 위한 기술

 

C5 X는 이동을 보다 여유롭고 안전하며 더 재미있는 주행을 위한 최고의 기술을 사용한다. 확장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시야에서 안전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윈드스크린에 투사되는 대형 사이즈의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새롭게 증강현실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이전 선보였단 '19_19 콘셉트카'에서 선보였던 것으로, 운전자에게 속도, 전화, 내비게이션등의 정보를 도로에서 시야를 떼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C5 X는 커넥티비티에 중점을 둔 완전히 새로워진 인포테인먼트 인터페이스를 도입한다. 12인치 HD 터치스크린과 4개의 USB 타입 C 소켓, 무선 스마트폰 충전 패드 등을 결합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까지 가능하게 했다. 모든 기능이 통합된 마이 시트로엥 드라이브 플러스는 태블릿처럼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19_19 콘셉트카'에서 선보였던 것을 더욱 개선한 것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C5 X에는 곳곳에 레이더, 카메라, 센서를 설치해 최고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럽 법규에 따른 자율주행 레벨2를 만족하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은 스톱&고 기능과 차선 유지 기능등을 포함해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을 지원한다. 롱레인지 블라인드 스팟 경고, 후방 차량 경고, 360도 비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 기능들이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그십인 C5 X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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