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디지털 세일즈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서다

개인 맞춤형 웹사이트, 더 많은 기능이 포함된 'myAudi' 애플리케이션 및 별도의 컨설팅 옵션. 아우디는 판매에 디지털화를 확실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우디는 디지털 세일즈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부문과 고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모든 접점에서 원활하고 감성적이며 쉽게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아우디 디지털 경험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인 스벤 슈비드는, "보다 가깝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 아우디는 고객이 왜 아우디가 최고의 품질을 말하는지에 대해 제품, 서비스, 보여지는 모습, 아우디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 경험하기를 바란다. 아우디에게 이런 경험의 핵심은 간단하며 직관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세일즈를 통해 이루어지는 대면 세일즈까지 포함된다."고 말한다.

아우디는 뉴 아우디 e-트론 GT 출시와 동시에 고객의 새로운 온라인 경험을 더욱 강화시켰다. 아우디 웹사이트는 로그인 기능 외에 모델, 서비스에 대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웹사이트는 원하는 것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거나 다른 온라인 서비스와 연결을 쉽게 만드는 등의 효율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 웹사이트는 이미 유럽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점차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myAudi'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아우디를 디지털 세계로 연결하는 핵심이다. 애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로 , 사용자는 자동차 바깥에서 주차 및 출차(가능한 모델 한정)를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우디는 고객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더 직관적으로 만들었다.

자동차 판매과정에서의 디지털 컨설팅도 더욱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갖춘 자동차 구성에 대한 라이브 컨설팅을 요청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3D 렌더링 해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미 지난해 아우디는 아우디 라이브 컨설팅을 활용해 고객이 전시장 방문 없이도 전시장과 자동차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글래스를 사용해 카드사 직원과 온라인 고객을 직접 연결할 수 도 있다. 

이 기능은 독일의 모든 아우디 딜러사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올해 라이브 컨설팅이 새로 출시되며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추가한 고객의 드림카에 대한 즉각적인 라이브 컨설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앞으로 아우디는 기존의 판매방식에 디지털 세일즈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의 목표는 고객이 신차 구입, 중고차 구입, 유지보수 패키지, 리스 및 금융상품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모두 갖춘 e-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미 다양한 e-커머스가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신차 및 중고차 온라인 예약 툴은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일본, 캐나다, 스페인에서 사용하고 있다. 100유로의 보증금을 내고 아우디 웹사이트를 통해 딜러사가 보유한 신차 또는 중고차를 예약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아우디를 찾고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독일의 아우디 고객들은 신차와 재고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 파일럿 딜러사와 함께 시작했으며 다른나라에서도 시작할 예정이다. 참고로 독일은 2017년 가을부터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해왔다. 

새로운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활용해 아우디는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는 디지털 비즈니스용 모델을 SAFe(Scaled Agile Framework)로 전환해 파트너와의 신속한 협업을 가능하게 했다. 아우디는 아우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에이전시와 함께 지속적인 가상 고객 경험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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