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과 경험을 위한 플랫폼인 "RE:BMW Circular Lab"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RE:BMW Circular Lab"은 BMW 그룹이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기도 하다. "RE:BMW Circular Lab"은 순환 사고와 새롭고 지속가능한 행동 방침에 대한 인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MW 그룹은 RE: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RE:BMW Circular Lab"은 순환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하나의 직선처럼 흘러가는 것이 아닌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통해 전체 프로세스를 다시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이고, 최대한 재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재사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화, 협력 그리고 새로운 관점을 강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경험 플랫폼
새롭게 만들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및 경험 플랫폼 "RE:BMW Circular Lab"은 모든 사용자를 위한 복합적인 환경을 구현한다. BMW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조직으로서 BMW 그룹의 개발을 투명하고 상호작용적이며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다양한 기능과 즐거움, 유익한 스토리텔링은 전체적인 제품 개발, 자원에 대한 책임 있는 사용과 순환경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BMW 그룹의 진보를 향한 진정한 통찰력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 과정에서 BMW 그룹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정했다. 다시 생각(RE:THINK)하고, 줄이고(RE:DUCE), 다시 사용(RE:USE)하고, 다시 활용(RE:CYCLE)하는 것이다. BMW 그룹은 "RE:BMW Circular Lab"을 통해 이런 원칙을 기반으로 BMW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플랫폼은 또한 협업하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BMW Circular Lab"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길을 걸으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사용자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워크샵에 참석할 수 있고 소셜미디어를 사용해 BMW 그룹이 다양한 방법으로 순환 경제로 변해가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순환 경제와 순환 디자인과 같은 주제에 대한 통찰력은 개인적인 행동을 위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MW 그룹의 순환에 대한 4가지 원칙
BMW 그룹이 지켜나갈 4개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RE:THINK - 모든 과정에 순환에 대한 생각을 한다.
핵심 원칙은 RE:DUCE, RE:USING 그리고 RE:CYCLING이다. 과정 전체와 그다음에 있는 새로운 소재,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과정 그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들이다. 우리는 BMW 그룹 내부와 그 이외의 모든 활동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RE:DUCE -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한 더 적게 사용하고 더 많은 성과를 낸다.
이는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위한 엄청난 창의적 영역을 확대해 주는 것이다. 신소재, 다양한 구성 요소 및 유연한 조합을 통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상상할 수 있게 된다. 기술은 드라이빙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예술이 된다.
RE:USE -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용한다.
우리는 현대화, 디지털 기능들 그리고 수 많은 다른 옵션들을 통해 제품의 가치,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사용성을 확장하고 늘려왔다. 새로운 모빌리티 콘셉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게 된다. 그것은 업무상 미팅, 친구와의 모임, 그리고 거실로서의 공간이 될 수 있다. 당연히 A에서 B로 이동하며 운전하는 것도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일상적인 사용에서도 고객에게 매일 영감을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RE:CYCLE - 가능한 한 오랫동안 자원을 순환시킨다.
가능한 한 많은 종류의 단일 물질을 사용한다. 재활용 플라스틱, 재활용 알루미늄 및 재활용 강철과 같이 이미 유통되고 있는 재료들도 사용한다. 탈부착식 연결 부분은 분해가 더 쉽게 하는 것이 필수다. 물질을 더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되면 재활용은 더욱 쉬워진다. 중요한 것은 제품과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환경 발자국이 될 것이다.
순환 영웅(Circular Heroes)과 함게 순환성을 찾는 것을 즐기다
BMW 그룹은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과 그 너머의 순환성에 초점을 맞춘 순환 디자인(Circular design)으로 디자인 전략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고 있다. BMW 그룹 디자인 수석 부사장인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Adrian Van Hooydnk)는 순환 디자인의 매력을 설명하면서 "순환 디자인은 적은 자원을 투입하지만 더 많은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이다. 이것은 더 적은 자원을 통해 더 많은 감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순환 디자인의 원칙은 밀라노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파트리샤 우르퀴올라(Particia Urquiola)가 창조한 4명의 지속가능한 캐릭터인 순환 영웅(CIRCULAR HEROES)에 의해 재미있는 방식으로 살아난다. 이 캐릭터들은 디자인, 형태, 소재 및 컬러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구한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파트리샤 우르키올라는, "BMW와 일할 때마다 모빌리티와 모빌리티의 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지만, 이 프로젝트는 너무나 특별하다. 나는 유토피아 모델을 실험하고,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으며 심지어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것을 모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라고 순환 영웅에 대한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 말한다.
BMW 그룹은 "RE:BMW Circular Lab"을 새로운 관점을 함께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순환을 위한 길과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초대장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뮌헨에서 개최된 IAA Mobility를 계기로 "RE:BMW Circular Lab"은 뮌헨의 BMW 그룹 오픈 스페이스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방문객들은 인터렉티브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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