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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V12, 2022 레트로모빌 클래식카 쇼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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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레트로모빌 클래식카 쇼에 참가했다. 람보르기니는 2023년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하이브리드화 프로세스가 시작되기 전 12기통 엔진 역사에 대해 앞으로 진행할 1년간의 찬사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그 시작은 최초의 쿤타치(1971년 LP500의 프로토타입)와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 팀이 복원하고 있는 미우라 P400 SV를 전시하며 시작했다. 

쿤타치 LP 500은 처음의 컬러인 "Giallo Fly Speciale"를 사용했다. 197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고 1974년 3월 인증 목적으로 충돌시험에 들어가 파괴된 전설의 자동차를 복원한 것이다. 복원 작업은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가 컬렉터를 위해 진행했으며, 복원에 걸린 시간은 약 25,000시간이었다.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le)는 차체의 모든 것을 감독하고 모든 것을 오리지널의 스타일과 일치하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기계적인 부품들은 모두 그 시대에 복원된 부품이거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거나 자동차 전용으로 제작된 부품을 다시 만든 것들을 사용했다. 

보디워크와 섀시는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피렐리는 타이어를 다시 제작하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피렐리 재단을 통해 필요한 모든 역사적 자료들을 제공하고 당시 타이어와 디자인 및 수치들이 일치하는 타이어를 제작하여 도로 주행용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에 복원을 의뢰한 컬렉터가 소유하고 있었던 미우라 400 SV 역시 전시된다. 본래의 오렌지 컬러인 "Arancio Miura'로 다시 도장하고 현재 복원 중인 인테리어와 기계 부품을 원래의 것으로 복원했다.

2015년 문을 연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는 람보르기니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존하는데 전념하는 람보르기니의 클래식카 복원 전문 부서다. 2001년까지 생산된 모든 람보르기니 자동차를 인증하고 복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이를 위해 폴로 스토리코는 람보르기니 아카이브의 새로운 클래식카의 보존 및 수집을 감독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클래식 람보르기니 중 최고의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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