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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지로 차이나', 우라칸 STO 첫 출전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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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지로 차이나(2022 Lamborghini Esperienza Giro China)는, "다시 깨어나는 여행"을 주제로 참가자들을 중국 양숴(Yangshuo)에서 충쭤(Chongzuo)의 국경 마을까지 전에 없던 탐험을 즐겼다.


올해 이벤트의 참가자들은 역사상 가장 긴 거리인, 총 1,100km 이상을 달리면서 찬란한 산의 경치와 길게 펼쳐진 푸른 들판 속에서 매일 펼쳐지는 상쾌한 길을 따라 모두의 감각들을 되살리는 경험을 하며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람보르기니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법인의 디렉터인 콘스탄틴 시체프는,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지로 차이나는 8년 연속 1,100km 이상을 달리는 주행거리 신기록을 세웠다.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연례 이벤트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게 중국의 멋진 경관을 즐기며 남다른 드라이빙의 열정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5일간의 여행을 즐기며 40여 대의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와 슈퍼 SUV들은 중국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카르스트  지형을 포함해 양숴에서 출발해 남서 국경에 위치한 천혜의 도시 충쭤에 도착했다.

자연과 현대 사이의 완벽한 융합으로 고객들은 예상할 수 없었던 이탈리아 스타일을 경험하고 즐겼다. 카르스트 암석 꼭대기에서, 그들은 이탈리안 스타일로 암벽 등반에 도전했고, 용감한 발걸음을 내딛는 순수한 이탈리아의 모험 정신을 완전히 받아들였다. 서로 다른 지형과 도로조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로지르며 그들은 가장 전통적인 람보르기니가 주는 드라이빙의 쾌감에 흠뻑 빠져들었다.

 


충쭤의 깊숙한 곳에서, 슈퍼 SUV 우르스는 특별히 마련된 사탕수수 농장을 통과하며 강력한 오프로드 능력을 당당하게 선보였다. 테라 모드(Terra Mode)에서, 우르스는 액티브 토크 백터링 기능을 통해 망설임 없이 미끄러운 진흙 구간을 통과했으며, 우르스의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완벽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해는 특별히 우라칸 라인업 중 가장 트랙에 최적화된 모델인 우라칸 STO가 처음으로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지로 차이나에 합류하며 이벤트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우라칸 STO는 중국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일상생활에서 레이싱 경험을 추구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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