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람보르기니무르시엘라고4

일본에서 공개한 람보르기니 최초의 V12 엔진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공개 람보르기니 일본 법인은 지난 6일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시사회를 개최했다.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아 일본 내 500여 명의 VIP 앞에서 최초의 V12 슈퍼 스포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HPEV)을 공개했다. 행사 장소인 아리아케 아레나는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 중 하나로, 도쿄의 새로운 스포츠 및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람보르기니는 이곳에서 행사를 개최한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로 기록된다. 이곳에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책임자 미챠 보커트(Mitja Borkert)와 레부엘토 프로덕트 라인 디렉터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일본 법인 대표 다비드 스프레콜라(Davide Sfrecola)가 함께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아키텍처, 혁신적.. 2023. 6. 25.
아이코닉 V12 엔진의 절정,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2022년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기념하고 있다. 거의 60년간 가장 아이코닉 모델에 탑재된 전설적인 엔진이 바로 V12 엔진이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처음 등장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는 역사적인 V12 엔진을 21세기로 이어가는 숙명을 가지고 등장했다. 무르시엘라고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 6.2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580hp였다. 이 출력은 배출가스 기준이 가장 엄격한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인증을 받는데 필요한 대형 촉매변환기를 장착한 상태라고 해도 상당히 높은 출력이었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CAD-CAM 시스템을 사용해 디자인한 최초의 모델이 무르시엘라고였는데, 이는 최고 수준의 설계 정밀도를 보장하고 더 높은 품질의 조립과 마감을.. 2022. 10. 21.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아이콘이 남긴 특별한 기록들은?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산타가타 볼로냐를 중심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탁월함과 혁신의 귀감이 되게 한 수 많은 기록과 최초의 시작이 있었다. 다음 5가지는 아마도 여러분이 몰랐을 수도 있는 사실일 것이다. 마잘(Marzal), 4.5 평방미터의 가장 큰 유리 면적을 자랑한 슈퍼카 4인승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려는 의도로 개발된 마잘(Marzal)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를 위해 마르셀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마잘의 디자인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은 실버 컬러의 가죽과 헥사곤 스타일 인테리어가 대표적이며 전체 디자인 중심 테마는 가능한 많은 디테일을 반복하며 대시보드에 펼치고, 리어 윈도와 콘솔 컷아웃 형태로 구성된 것이었다. 그러나 가장 큰.. 2021. 9. 10.
[클래식카 개러지] V12엔진, 람보르기니의 퍼포먼스와 감성의 결정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완벽한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고집했다. 자연흡기식 V12 엔진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가 최고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V12 전통은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사운드, 감성과 가속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었다. 1963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350GT는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책임하에 자체개발한 V12 3.5리터 엔진을 탑재했는데, 60도 각도의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에 최고출력은 320hp였다. 람보르기니는 전설적인 엔진을 통해 비자리니에게 그가 할 수 있는 것 이외의 보너스 출력을 선물했.. 2021. 6. 25.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