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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박물관4

원-오프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박물관 특별 전시 마지막 아벤타도르 얼티메에 영감을 준 유일무이한 1968년형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는 10월과 11월 2개월간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특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방문객들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동차 역사의 한 조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968년 브뤼셀 모터쇼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 부스에서 공개된 미우라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아름다운 쇼카 중 하나다. 컬러 조합 자체는 눈부시고 디자인은 환상적이다. 화이트 컬러 가죽으로 감싼 인테리어에 레드 카펫 그리고 라임 스카이 블루 페인트가 보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미우라 로드스터는 사이드 윈도나 루프 클로저 시스템이 없어 베르토네 스타일리스트들이 만든 독특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 2022. 11. 4.
40만 개 레고로 만든 슈퍼카,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레고는 람보르기니의 핵심이기도 한 육각형 형태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완성해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헥사곤 테일라이트와 이탈리안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배기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외관을 보더라도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테일이 모두 살아있다. 이 슈퍼카 '시안'은 이탈리아어로 '번개', '천둥'을 의미한다. 레고의 전문가들은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와 스타일리시한 악센트들이 실제 차량에 있는 'Y'자형 라이트처럼 빛나게 하는 동시에 실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헥사고날 라이트를 제작해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국기로 장식된 레고 브릭 스티어링 휠,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레이싱 시트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레고는 모두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1:1 람보르기니 시안에는 레고 최초로 U.. 2022. 8. 4.
[클래식카 개러지]람보르기니 쿤타치, 17년간 남긴 역사의 흔적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쿤타치(Countach) 5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소셜미디어에 4개의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영감을 주는 인물들이 참여해 자동차 아이콘이 남긴 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조명한다. 첫번째는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미래형 라인의 디자이너인 마르첼로 간디니다. 당시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기술적 자유가 거의 절대적이었던 독특한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규제와 법적 제약이 거의 없던 시절의 이야기다. 1970년대 그 시기는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궁극의 창의력이 있던 시기다. 이 시기는 우주 시대를 여는 경쟁과 현대적인 컴퓨터 도입으로 첨단 기술이 도입되고 지오메트릭 패턴 패션이 트렌드를 이끌던 중요한 시기였다. 전세계 침대 위에 붙어 있는 수 십편의 영화 .. 2021. 7. 30.
람보르기니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곳, 람보르기니 박물관(MUDETEC)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에 있는 람보르기니의 박물관 'MUDETEC'이 5월 3일 다시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한동안 중단되었지만,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인 박물관이 "Future is our legacy"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과거를 잊거나 기념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며 끊임없이 미래를 향하는 람보르기니의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이 전시회는 2가지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대표적인 아이콘인 카운타크의 5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전시를 2개 층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람보르기니의 산타가타 박물관의 정신이기..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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