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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5

르노 모빌라이즈가 선보일 미래 자동차 스텔라 비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첫번째 자동차가 될까? 태양 에너지를 전기자동차에 동력으로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꿈일까? 아니면 현실로 가능한 것일까? 아인트호벤 공대의 솔라 팀(Solar Team)에게는 적어도 꿈이 아닌 현실이다. 그 증거로 스텔라 비타(Stella Vita)는 엔진은 물론 자동차 전체적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패널 루프를 얹은 프로토타입이며 그 안을 실제 생활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스텔라 비타는 르노 그룹이 자연스럽게 생각해낸 바퀴 달린 집의 개념이다. 그 아이디어는 모든 형태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모빌라이즈(Mobilize) 브랜드 팀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르노와 모빌라이즈의 획기적인 컨셉트를 발견하고 이를 구현한 쇼카를 만들어내는 창의적이고 영감 가득한 회의를.. 2021. 10. 29.
[한국엔 없지만] 뉴 다치아 산데로, 스마트폰을 이렇게 활용하다니? 스마트폰은 우리에게서 떼어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만약, 스마트폰이 자동차 멀티미디어 스크린을 대신한다면 어떨까? 그에 대한 대답을 르노의 다치아가 내놓았다. 다치아는 스마트폰을 멀티미디어 스크린으로 대체하면서도 운전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이것이 다치아의 미디어 컨트롤이 태어나게 된 배경이다. 다치아의 오퍼레이셔널 크로스카 라인 디렉터인 니콜라스 레그로스가 이 시스템의 철학과 혜택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폰을 멀티미디어 스크린으로 대체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어 에어컨 위의 그릴에 살짝 장착해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면? 그것이 이렇게 쉬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다치아는 이 문제에 집중했다. 다치아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재능을 모두 동원해 아.. 2021. 4. 5.
2025년을 목표로 르노가 발표한 "새로운 물결(NOUVELLE VAGUE)"전략은? 프랑스 르노 브랜드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물결(Nouvelle Vague)"를 발표하며 기술, 서비스, 청정에너지 브랜드로 거듭나 현대적인 유럽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르노는 14개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7개는 전기차로, 7개는 C/D 세그먼트에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신규 모델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며 특히 이번에 공개한 르노 5 프로토타입을 통해 르노가 이루고 싶은 르네상스를 미리 보여주고 있다. 르노 그룹의 르네상스 전략 계획 발표에서 르노는 향후 5년의 전략을 공개했다. 르노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수용하며 "새로운 물결(Nouvelle Vague)"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술, 서비스, 청정에너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르노.. 2021. 1. 20.
르노 그룹의 순환경제를 위한 유럽 최초의 공장 프랑스 자동차 르노 그룹은 11월 25일 2030년까지 CO2 밸런스를 마이너스로 낮추는 유럽 최초의 모빌리티 전용 순환경제 공장인 'Re-FACTORY'를 플랑지역에 건설하기로 발표했다. 르노 그룹의 혁신적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부인 이 프로젝트는 르노가 프랑스에서의 산업적 발자취를 재확인하면서 급속히 증가하는 가치 재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 르노 그룹의 약속에 따라 'Re-FACTORY'는 슈와시-르-루와 지역에서 리노베이션을 시작하게 된다. 그룹 차원에서 플랑과 슈와시-르-루와의 직원들이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3천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르노 이사회 의장인 장 도미니끄 세나드는, "이번 프로젝트 발표는 르.. 2020. 12. 8.
아르노 벨로니, 푸조 디자이너 질 비달에 이어 시트로엥 떠나 르노로 이적한다. 2015년부터 프랑스 PSA 그룹의 시트로엥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스포츠 수석 부사장이엇던 아르노 벨로니가 시트로엥을 떠난다. 지난 7월 발표된 푸조의 디자인 책임자였던 질 비달에 이어 또 다시 핵심 임원이 경쟁사인 르노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두 사람 모두 11월 부터 르노에 합류하게 된다. 아르노 벨로니는 2015년 시트로엥으로 이적한 뒤 시트로엥 브랜드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며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새로운 브랜드에 맞는 신차인 C3와 C5 에어크로스 등을 출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근무하며 프랑스를 비롯해 국제적으로도 자동차 마케팅 분야에서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아르노 벨로니는 1993년 르노 마케..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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