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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디자인4

르노, 2개 부문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에 뽑히다 지난 2021년 12월 3일, 자동차, 미디어, 건축, 보석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12명의 심사위원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올해의 창의적이고 비전 있는 프로젝트들을 검토하고 1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중 2개의 르노 프로젝트가 눈에 띄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인기 아이콘을 재해석한 르노 5 프로토타입이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콘셉트카'에 선정되었으며, 르노 스위트 No.4 콘셉트카는 르노 4L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는데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가장 아름다운 콘셉트카, 르노 5 프로토타입 2022년 페스티벌 오토모빌 인터내셔널에서 르노는 다시 한번 가장 아름다운 콘셉트카에 선정되었다. 이 페스티벌 최초로 대중들에 의해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2021년 12월 2일부터 20.. 2022. 2. 4.
르노 모빌라이즈가 선보일 미래 자동차 스텔라 비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첫번째 자동차가 될까? 태양 에너지를 전기자동차에 동력으로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꿈일까? 아니면 현실로 가능한 것일까? 아인트호벤 공대의 솔라 팀(Solar Team)에게는 적어도 꿈이 아닌 현실이다. 그 증거로 스텔라 비타(Stella Vita)는 엔진은 물론 자동차 전체적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패널 루프를 얹은 프로토타입이며 그 안을 실제 생활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스텔라 비타는 르노 그룹이 자연스럽게 생각해낸 바퀴 달린 집의 개념이다. 그 아이디어는 모든 형태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모빌라이즈(Mobilize) 브랜드 팀들의 관심을 자극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르노와 모빌라이즈의 획기적인 컨셉트를 발견하고 이를 구현한 쇼카를 만들어내는 창의적이고 영감 가득한 회의를.. 2021. 10. 29.
[르노 5 - 에피소드 2] 르노 5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완성한 그 뒷 이야기 오리지널 R5의 컬트룩을 재해석한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르노 디자인의 백스테이지를 다시 한번 보기로 한다. 르노의 디자인 콘셉트와 쇼카 담당 이사인 프랑소아 르부아인에 주목해보자. 그는 르노 5 프로토타입에서 보여준 복고적이지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다리를 만들어냈다. 르노 5 프로토타입에서 그가 원했던 것은 좋은 추억 즉,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다. 르노에서 콘셉트카와 쇼카를 책임지고 있는 그는 프로토타입의 헤드라이트 개발에 대해 자동차에 대한 모든 작업을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을 해야하는데, 르노 5 프로토타입에서 가장 상징적인 것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무조건 '헤드라이트'다 라고 단언했다. 모.. 2021. 5. 18.
[르노 5 - 에피소드 1] 르노 5 프로토타입의 윙크하는 헤드라이트 1970년대 컬트카(Cult car)에 윙크하는 것처럼 보이는 헤드라이트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아! 그 차는 르노 R5 였다. 재미있게 생긴 디자인은 르노의 유산이며 지난 1월 공개된 르노 5 프로토타입은 그 이전의 유산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프로토타입의 디자이너 니콜라스 자뎅이 르노 5의 개성넘치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 R5! 모두가 그 차의 짓궂고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어느새 모두가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르노는 1972년 개봉해 유명해진 광고 애니메이션 '레스 어벤쳐 드 수퍼카(Les aventures de Supercar)에서 R5를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당시 진행했던, "Take the Wheel" 프로그램을 통..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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