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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13

기아, CES 2024에서 다양한 PBV 차량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 리드 약속 기아가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사람과 사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아만의 차별화된 PBV를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이하 CES 2024)’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기아는 PBV사업에 대한 자신감 및 준비된 모습을 통해 고객이 얻게 될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PBV 모빌리티 솔루션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 2024. 1. 11.
사진작가는 포르쉐의 미래를 어떻게 그릴까? 포르쉐는 사진작가 토멕 마콜스키(Tomek Makolski)와 함께 포르쉐의 전기차가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주제로 아주 흥미로운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 토멕은 실제 크기의 레고 911 GT3로 밤 시간대에 바르샤바 거리를 달리는 모습이 담긴 초현실적 사진으로 유명해지면서 2018년 자동차 커뮤니티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년 후, 레고 911 RSR을 두바이의 황량하고 태양이 내려 쬐는 사막에서 놀라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기존의 상식과 기대치를 깨어버리는 그는 또 하나의 초현실적이고 아름다운 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마콜스키가 전기차 타이칸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 지 궁금했던 포르쉐는 그에게 상상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그는 엄청난 작업을 했으며.. 2021. 12. 12.
미래의 모빌리티 BMW iX5 하이드로젠, 수소로 탄소 제로에 도전한다 BMW 그룹은 지속가능한 개인 모빌리티를 위한 또 하나의 옵션으로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MW i 하이드로젠 NEXT 콘셉트카를 공개한지 2년만에 지난 9월 개최된 뮌헨의 IAA MOBILITY 2021에서 BMW iX5를 선보였다. BMW X5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BMW iX5 하이드로젠은 내년 말부터 시험 주행과 테스트 용도로 제작될 예정이다.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전기 드라이브 기술 분야에서 BMW 그룹의 선도적인 개발 전문성을 입증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적절한 조건을 갖춘 수소 연료전지 기술은 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모빌리티를 위한 BMW 그룹의 드라이브 트레인 포틀폴리오의 한 축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 2021. 10. 19.
BMW iX, 본격적인 생산 돌입, 딩골핑 공장은 어떤 곳인가? 최고 수준의 유연성을 갖춰 하나의 라인에서 모든 드라이브 트레인의 모델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전환을 이룬 BMW 그룹의 공장들은 e-모빌리티와 디지털화를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딩골핑 공장은 앞으로 5년내 생산량의 절반을 전동화 할 예정이며 BMW는 가장 지속가능한 생산을 진행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새롭게 세우고 있다. 딩골핑(Dingolfing) 공장 순수 전기차 BMW iX의 생산이 딩골핑 공장에서 시작되었다. 이 공장은 이제 하나의 라인에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드라이브 트레인 모델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BMW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임원인 밀란 네델코비치는, "BMW iX의 출시는 전동화 모델 확장에 있어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고 있으며 전기 모빌리.. 2021. 7. 17.
캐딜락 리릭이 보여주는 새로운 가능성, 가상 테스트로 개발 가속화한다 제너럴 모터스의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기반으로 최근 공개된 캐딜락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은 캐딜락의 전기차 시대를 여는 신호이자 GM의 글로벌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캐딜락의 첫번재 전기 SUV는 예정보다 9개월을 앞당겨 4월 중순에 공개되었는데 그 이유는 가상 테스트(Virtual Testing)를 통해 검증 과정을 단축시킨 덕분이었다. 최신의 자동차 제작 기술, 프리미엄 장인정신 그리고 섬세하고 정교함을 담은 디자인으로 가득한 리릭은 럭셔리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GM의 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그리고 교통정체 제로라는 비전을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가상 테스트를 가속화하는 것은 최첨단 가상.. 2021. 5. 13.
기아 EV6, 기아의 철학을 담아 미래를 그리다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는 15일(월) 신규 디자인 철학 발표와 함께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Contrast)적인 개념을 결합하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EV6의 외장 디자인 EV6는 미래 운송수단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 2021. 3. 16.
모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융합,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TIGER)’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0일(수)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Experimental).. 2021. 2. 15.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기차를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의 핵심은 복합소재 재규어 랜드로버는 더 향상된 주행거리, 향상된 성능,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하기 위한 어드밴스드 경량 복합소재 연구를 진행해 미래형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투카나 프로젝트(Tucana Project)는 영국이 2023년 - 2032년까지 전기차 사용을 주류로 가속화하고 차체 경량화를 통해 배출가스를 줄여 전기차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 45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4개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 연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차체를 알루미늄과 스틸의 복합소재로 교체해 고성능 배터리로 발생되는 토크를 증가시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경량화 차체와 파워트레인 구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카본파이버와 같은 맞춤형 복합소재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차체.. 2021. 2. 7.
2021년 1월, 폭스바겐 드레스덴 공장에서 ID.3 생산 폭스바겐 e-골프의 역사의 마침표가 찍힌다. 2020년 12월 23일 투명 유리 공장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공장에서 e-골프의 마지막 차량이 생산라인을 빠져나온다. 우라노 그레이 컬러의 e-골프를 마지막으로 2017년 3월부터 드레스덴 공장에서 총 50,410대가 생산되었다. 2021년 새해부터는 드레스덴공장을 3주간 재정비한 뒤 1월 말부터 폭스바겐의 전기차 ID.3의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드레스덴 공장 책임자인 대니 오스왈드는, "e-골프의 생산 종료는 ID.3 생산을 위한 마지막 준비의 시작이다. 몇주 후면 투명 유리 공장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즈비카우 공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새로운 모듈러 e-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동차를 제작하게 되었다. 폭스바겐은 그룹 차원의 전동화 전.. 2020. 12. 27.
아우디 컨셉트카가 보여주는 미래형 인공지능 헤드램프 아우디는 2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라이트(헤드램프, 테일램프)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사용하던 것을 이제는 디자인과 기술의 조합을 이뤄 아우디를 시각적으로 정의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고 있다. 지금 그리고 미래에는 이 빛을 다루는 기술에 디지털이 추가되어 지금과는 다른 모습들, 예를 들면 더 많은 개인화, 포괄적 용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더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는 언제나 그렇듯 자동차의 빛과 관련된 부문에서 어느 브랜드보다 더 한차원 높은 곳에 있다. 헤드라이트의 발명은 모든 도로 이용자의 교통안전을 목적었지만, 디지털이 추가되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헤드라이트는 단순한 안전장비에서 벗어나 운전자를 표.. 2020. 12. 10.
나무랄데 없이 스포티한 폭스바겐 ID.4, 비밀은 섀시에 있다 도시에서는 민첩하고 외곽의 도로에서는 날렵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느긋하다. 폭스바겐 ID.4는 힘들지 않고 운전하기 쉬운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폭스바겐은 E-SUV의 섀시에 기계부품과 전자제어 시스템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투자했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스티어링과 컨트롤 시스템 책임자인 카스텐 셀스다트는,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컴팩트 ID.3와 유사해 운전하는 것이 쉽고 즐겁다. 그 섀시는 안전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어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현되었다."며 섀시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가능해진 스포티 핸들링 ID.4는 이미 운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한 최상의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다. 후륜구동은 강력한 트랙션을 갖는데 운전자가 젖어 있.. 2020. 12. 1.
캐딜락의 전기차 전략의 시작, 리릭(LYRIQ) 캐딜락이 시작하는 전기차 포트폴리오는 다이내믹하고 모던하며 럭셔리 크로스오버인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이 시작한다. 동력 추진 시스템과 지원 기술들은 캐딜락이 짜릿한 성능과 기술의 통합의 새로운 장을 열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의 선두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리릭은 GM의 츠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 추진 시스템(배터리)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기차 선택시 주행가능거리가 가장 큰 구매요인 중 하나이며 내부 테스트 기반으로 480km이상 주행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리릭의 성능과 기술적인 특징들은, 150kW이상의 DC 고속 충전 속도, 레벨2 수준의 19kW의 후륜 구동 및 퍼포먼스 4륜 구동 등.. 2020. 11. 27.
폭스바겐이 예측하는 미래 도시 모빌리티에 대한 7가지 가설 독일의 도시들과 자동차 산업의 환경 친화적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모빌리티와 물류의 개념에 대한 개념에 대한 협력은 도시 모빌리티 플랫폼(The Platform of Urban Mobility)으로 나타난다. 그 중 새롭게 대두되는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가장 중요한 몇가지를 정리한다. 도시 모빌리티를 위한 플랫폼은 모든 교통수단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정의되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사용자 친화적인 모빌리티 포트폴리오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다. 탄소배출 저감, 공간 절약형 모빌리티의 컨셉트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도시 모빌리티 관점에서 다음의 7가지 가설들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의 활용 도시의 자동차 교통은..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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