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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E클래스11

신형 E-클래스도 도입하는 신기술?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S-클래스, EQS, EQE 세단 및 에스테이트, EQE SUV, EQS SUV에 고도로 자동화된 주차 기능인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SEA 레벨 4)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생산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세단 및 롱 휠베이스, 2023년 6월 6일부터 생산된 E-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및 에스테이트만 해당되며, EQS 세단, EQS SUV, EQE 세단 및 EQE SUV뿐이다. 아쉽게도 E-클래스 올 터레인 및 롱 휠베이스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메르세데스-AMG 일부 모델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특정 차량에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해.. 2023. 11. 26.
가장 터프한데 너무 우아하다, 더 뉴 E-클래스 올-터레인 라인업 공개 세단과 에스테이트에 이어 올-터레인이 E-클래스 패밀리의 세 번째 멤버로 추가됐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고 지상고가 기존 에스테이트 보다 최대 46mm 높아져 더 뉴 E-클래스 올-터레인은 시골길과 오프로드 같은 거친 지형에도 이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과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도 기본 제공된다. 오프로드 주행 경험을 위한 다른 실용적인 세부 사항으로는 오프로드 스크린과 360도 카메라의 일부인 "투명 보닛"이 있으며,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아래 전방 도로를 가상으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큰 바위나 깊이 움푹 팬 곳과 같은 장애물을 더 일찍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눈에 띄는 외관은 전형적인 올 터레인 모델답다. 오프로드 디자인 포인트로는 스.. 2023. 10. 31.
오프로드 달리는 것 쯤이야!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올-터레인 등장 세단과 에스테이트 모델에 이어 세 번째 모델로 선보인 올-터레인(All-Terrain)이 신형 E-클래스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7년부터 E-클래스 에스테이트도 올-터레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 뉴 E-클래스 올-터레인에는 에어매틱 싱글 체임버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이 서스펜션은 최대 46mm 더 높은 지상고를 만들고 쇼크 업소버의 압축 및 리바운드의 댐핑을 지속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615리터에서 최대 1,83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기본 460리터에서 최대 1,675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뒷좌석 탑승자는 22mm 더 길어진 2,961mm의 휠베이스 덕분에 여유로운 레그룸과 25mm 더 늘어난 1,519mm의 엘보 .. 2023. 9. 9.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최종편] 차멀미도 예방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프로그램과 코치 많은 운전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차멀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증상으로는 피로, 발한, 창백함, 졸음, 메스꺼움, 두통, 구토 등이 있다. 새로운 차멀미 예방 프로그램인 에너자이징 컴포트(ENERGIZING COMFORT)는 앞 좌석 동승자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차멀미를 지연시키고, 심각한 정도를 낮춰주며 일반적으로 차량 내에서 웰빙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든 에너자이징 컴포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 새로운 기능에서는 여러 컴포트 시스템이 함께 작동한다. 예를 들면, 탑승자에게 등받이를 약간 뒤로 기울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시트 쿠션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공조 시스템을 통해 간헐적으로 신선한 외부 공기가 공급된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가 속도에 따라 움직이며, 오디오 시스템과 필요한 경우.. 2023. 5. 3.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6편] 고객의 일상을 대신 관리하는 '루틴', 알아서 미리 준비한다 아침 8시 직전 회사 정문에 멈추고 창문을 내린 후 회사 출입증을 제시하거나 차량을 이미 등록해 둔 경우 곧바로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화요일 저녁 골프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시트 열선이나 통풍 기능이 항상 켜져 있는 것과 같이 여가 시간에도 반복되는 과정이 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소위 루틴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을 더 쉽게 만들고자 하는 많은 애플리케이션 중 두 가지에 불과하다. 앞으로 출시될 뉴 E-클래스에는 다음과 같은 옵션들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템플릿 고객은 이미 준비된 템플릿을 사용해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가능한 기본적인 지원 기능을 실험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추운 날(Cold day)' 템플.. 2023. 5. 2.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5편] 옆자리의 즐거움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스크린의 비주얼 실드 기능 유럽과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앞 좌석 동승자는 주행 중 디스플레이를 통해 TV,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게 규정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 E-클래스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은 이전 솔루션보다 훨씬 더 지능적인 고급 필터링 콘셉트를 사용한다. 덕분에 운전자는 더 이상 스크린의 콘텐츠를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검증되었다. 또, 유럽연합, 미국, 중국, 노르웨이, 영국 및 스위스 당국은 이 시스템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오디오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렇게 오디오를 들을 때 헤드폰을 페어링 할 필요도 없다. 이 시스템은 두 단계로 작동하는데, 먼저 시트 무게 인식.. 2023. 5. 1.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4편] 메르세데스 미 스토어에서 쉽게 설치해 쓰는 인-카 앱(In-car apps)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차량에 최적화된 앱을 가득 탑재했다. 대표적으로 '틱톡', '앵그리버드'와 같은 인기 앱도 차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일부는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는 E-클래스에서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앱(Apps)들은 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미러링 됨으로써 차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 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사용해 센터 디스플레이와 동반석 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타사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호환성 레이어를 개발했다. 예를 들어, .. 2023. 4. 16.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3편] 사운드를 시각화하는 놀라운 방법?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의 라이트 스트립에서 사운드가 시각적으로 해석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모든 엔터테인먼트 사운드의 모든 소스와 함께 작동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최초로 이 시스템은 콕핏에서 연속적인 선의 형태로 보인다. 오랫동안 차 안에서만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최신 세대의 S-클래스와 부메스터(Burmester®) 4D 서라운드 시스템을 시작으로 몇 년 전부터 사운드가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시트 등받이에 있는 구조물 내장형 사운드 트랜스듀서(익사이터)가 사운드를 진동으로 변환한다. 이제 뉴 E-클래스에서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과 도어 패널의 액티브 라이트 스트립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운드 소스의 모든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해석해 제3의 감.. 2023. 4. 14.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2편] 놀라운 인테리어 디자인 스포티, 고품질, 디지털, 이 세 가지 특징이 뉴 E-클래스 인테리어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럭셔리의 조합은 이전 최고급 모델의 것과 같은 것이다. 스크린에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콘은 운전자가 더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디지털 경험을 형상화한다. E-클래스에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동승석 스크린이 장착된 경우 MBUX 슈퍼스크린의 대형 유리 표면이 센터 디스플레이까지 확장된다. 이 디스플레이와 시각적으로 분리되어 운전자 시야에 고해상도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가 표시된다. 커버 글라스의 윤곽은 역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센터 디스플레이의 경우, 유리 표면은 그에 따라 아래쪽으로 확장된다. 프로파일은 바깥쪽 가장자리로 갈수록 평평해진다. 좁은 노.. 2023. 4. 12.
[더 뉴 E-클래스 인테리어 - 1편]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이다 고객들은 더 뉴 E-클래스에서 특히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음악,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를 차 안에서 거의 모든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인테리어의 디지털 혁신 덕분에 E-클래스는 이제 더욱 지능화되어 새로운 차원의 개인화 및 상호작용을 실현한다. 동시에, 일렉트릭 아키텍처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동했다. 이는 향후 인테리어 시스템을 보다 개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는 분리되어 있던 도메인의 컴퓨팅 기능이 단일 프로세스에서 수행된다. 따라서 스크린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새롭고 매우 강력한 중앙 온보드 컴퓨터를 공유하게 된다. 이런 형태의 네트워킹은 데이터 스트림을 훨씬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 성능이 개선된다. MBU.. 2023. 4. 10.
메르세데스 벤츠 120년, 스티어링 휠 이렇게 진화했다 2020년 여름,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E 클래스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정전식 터츠 패널이 장착된 디지털 스티어링휠 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운전자의 손을 인식할 수 있는 2존 센서가 포함되어 있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터치컨트롤 버튼도 장착될 것이다. 현대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스티어링 휠의 모습은 120년 전 당시 다임러-모토렌-게쉘샤프트가 그 시작이었다. 단순한 스티어링 크랭크나 스티어링 로드에서 출발해 보다 많은 기능이 포함된 스티어링 휠로 진화를 시작한것이다. 오늘날 최첨단 커맨드 센터에 이르러서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기능을 정밀하게 컨트롤하면서도 편안한 조작과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스티어링 휠은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력해 완성하는데, 단 1mm의 작은 부분까지도 얼마나 우아하게..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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