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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20

50년이 지나도 진행형, 아우디 슬로건 "Vorsprung duch Technik" 아우디의 슬로건인 "Vorsprung durch Technik(기술을 통한 진보)"이 세상에 알려진 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50년이 지났지만 아우디의 이 슬로건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매년 이 슬로건에 더해진 역사가 있다. 아우디는 왜 "Vorsprung durch Technik"이 아우디의 평범한 슬로건이 아니고 지난 50년간 이루어 낸 혁신을 통해 다시 한번 미래지향적 슬로건이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슬로건의 탄생 1969년 잉골슈타트에 본사를 둔 Auto Union GmbH와 Necharsulmer NSU Motorenwerke가 합병해 네카줄름에서 아우디 NSU 아우토 유니언 AG(Audi NAU Auto Union AG)를 설립했다. 이 새로운 회사의 모델은 후륜구동 NSU P.. 2021. 7. 14.
[지속가능 모빌리티] 람보르기니 우르스 쉘, 물류 혁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85% 감축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이어 더욱 푸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유럽의 대표 철도 운송회사인 OBB 레일 카고와 협력을 통해 슈퍼 SUV 우르스의 바디 쉘을 독일 츠비카우의 폭스바겐의 공장에서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의 람보르기니 본사까지 지속가능한 경로를 통해 운송하기로 했다. 실제로 육로 운송은 완전히 철도 운송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배출가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주당 2,234톤에서 331톤으로 약 85%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츠비카우의 공장에서 모데나까지는 가장 빠른 약 48시간이면 도착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보면 바퀴로 이동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트럭은 모데나에서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 2021. 6. 15.
벤틀리, 파이크스피크에서 바이오연료 사용한 컨티넨탈 GT3 파이크스피크 테스트한다. 벤틀리는 4월 12일,101년 역사상 가장 극한의 양산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 벤틀리의 재생가능 연료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새로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컨티넨탈 GT3 파이크스 피크는 2021년 파이크스 피크 인터네셔널 힐 클라임 타임어택 1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설계 및 제작되었고, 전세계의 벤틀리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연료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위해 처음으로 재생연료를 사용하기로 했다. 벤틀리의 레이스와 챔피언십 우승 모델을 베이스로 튜닝한 컨티넨탈 GT3 레이서는 바이오 연료 기반의 가솔린을 사용해 약 20km 코스를 질주할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혼합 연료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온실가스(GHG)배출이 기존의 가솔린 대비 85%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첫번.. 2021. 4. 16.
아우디 e-트론 GT 휠을 위한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활용 아우디는 서플라이체인에서 이산화탄소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생산단계에서 이미 아우디의 부품에서부터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고 있다.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해 제작된 알루미늄을 공급하는 알코아(Alcoa)가 휠 제조사인 로날 그룹(RONAL GROUP)에 공급해 아우디 e-트론 GT 전용 20인치 휠을 생산하고 있다. 알코아는 이산화탄소 대신 산소를 배출하는 자체개발 혁신적인 제련 공정을 통해 아우디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위한 알루미늄을 공급하고 있다. 조인트벤처인 엘리시스(ELYSIS)는 현재 이 과정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구와 함께 상업적인 규모로 확대되고 있는 엘리시스의 제련기술은 알루미늄 제조에 필요한 기존 공정에 비해 .. 2021. 4. 1.
벤츠 S 클래스를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 팩토리 56은 어떤 곳인가? 유연하며 디지털이 기본이며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팩토리 56' 공장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래를 구현하고 자동차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약 7억3천만유로(약1조원)를 투자해 독일 진델핑겐에 새로 건설한 이 공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래가 생산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4년부터 진델핑겐에 약 21억유로(약3조원)를 투자하고 있다. 동시에 팩토리 56의 효율은 기존의 S 클래스 생산 대비 25%가 높아졌다. 전체적인 가치창출 과정을 최적화한 팩토리 56은 유연한 생산라인이 특징이다. 차량 부품의 재고 뿐만이 아니라 생산모델의 수와 생산 대수에 따라 다양하게 생산을 진행시킬 수 있다. 이번 투자는 독일을 향한 분명한 투자 약속이며 장기적으로 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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