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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911gt315

포르쉐 신형 카이엔에 오른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받은 감동은? 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르망에서 911 GT3를 운전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신형 카이엔을 타는 등 아드레날린, 성능, 핸들링을 즐긴다. 베르크마이스터는 빌더 카이저 산맥 기슭에서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를 타고 짙은 안갯속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대자연을 누빈다. 올해 47세가 된 베르크마이스터는, "모터스포츠와 산악자전거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우선 정확한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신형 카이엔은 더욱 인상적이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스릴 넘치는 다운 힐을 즐긴 후, 그는 포르쉐의 SUV에 올랐다. 포르쉐 뉴 카이엔에 감동받다 그는 포르쉐 카이엔의 특징을 곱.. 2023. 7. 16.
가장 다양한 라인업에 독보적 역사를 가진 포르쉐, 코드네임 996 팬들은 1997년 프랑크푸르트의 IAA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911을 보고 놀랐다. 이미 여러 가지 관습을 깬 자동차였기 때문이다. 대폭 수정된 아이코닉 911 디자인과 리어엔진 드라이브 콘셉트를 제외한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공랭식 대신 수랭식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986세대 박스터와의 획기적인 부품 공유 콘셉트로 B 필러까지 996과 박스터의 인테리어가 동일했다. 변하지 않은 것은 6기통 박서 엔진이었다. 새로운 것은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이 많은 것들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August Achleitner)는, "오래된 습관을 벗어던져야 할 때"라는 말을 남겼다. 1989년부터 2000년까지 그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포함한 테크니컬 프로덕트 플래닝, 자동차 콘셉트 및.. 2022. 12. 2.
포르쉐 911GT3 R, 2023년 레이싱 접수 준비 끝 포르쉐는 지난 7월 30일 992세대 911 기반 신형 레이싱카 포르쉐 911 GT3 R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으며, 이 레이싱카는 2023년 시즌부터 실전 투입될 예정이다. 신형 911 GT3 R은 911 GT3 CUP에 이은 두 번째 모터스포츠 전용 모델이다. 신형 6기통 박서엔진은 배기량을 기존의 3,997cc에서 4,194cc로 5% 더 늘렸다. 고회전 엔진을 전방으로 5.5도 기울여 리어에 배치해 언더 보디에 디퓨저를 장착할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패들 시프트에는 전자 시프트 드럼 액추에이터를 내장해 빠르고 정확한 변속이 가능하다. 프런트와 리어, 도어, 사이드 패널 등 거의 대부분의 부품을 카본으로 대체했다. 특히 리어 윙과 루프, 휠 아치는 아라미드 섬유를 사용했다. KW가 제작한 쇼크업소버는.. 2022. 8. 15.
그린으로 모든것을 물들인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포르쉐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의 고객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포르쉐 911을 만들어냈다. 컬러는 언제나 포르쉐를 경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의 공랭식 356에서부터 최신의 전기차 타이칸에 이르기까지, 대담하고 다양한 컬러는 포르쉐 디자이너들과 고객 모두가 그들의 열정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리고 이 911 스피드스터는 포르쉐 패밀리 자체에서 영감을 받아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전문가들이 꿈을 현실로 만든 아주 특별한 자동차다. 그린(Green) 컬러는 초기 911 모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포르쉐 패밀리의 역사를 갖고 있다. 페리 포르쉐는 자신의 회사 차들이 오크그린메탈릭(Oakgreenmetallic), 올리브그린(Olivegreen), 에메랄드그린메탈릭(Eme.. 2022. 5. 7.
원오프 포르쉐 911, 포르쉐 클래식이 다시 태어나게 만들다 "No. 001/001" 대시보드에 새겨진 배지는 이 포르쉐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새로 진행된 포르쉐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원칙에 따라, 포르쉐 클래식 전문가들은 완전히 특별한 포르쉐를 다시 만들었다. 불과 2년 반 만에 1998년식 카레라(996)가 포르쉐 911 클래식 클럽 쿠페로 재탄생했는데, 이는 이 차가 포르쉐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클럽인 포르쉐 클럽 아메리카(PCA)를 위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특별한 옵션으로 더해진 것은, 1972년부터 911 카레라 RS 2.7의 덕테일(Ducktail)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 더블 돔 루프, 훅스(Fuchs) 림등이다. 많은 디테일득이 곳곳에 있으며 PCA의 시그니처 컬러인 클럽 블루로 새롭게 바뀌었다. 스포츠 .. 2022. 4. 23.
르망의 영광을 기억하는 레전드와 포르쉐 911 GT3 사진, 우승컵 그리고 레이싱 슈트, 이것은 모두 모터스포츠를 증명하는 기념품들이다. 1985년 자신의 포르쉐 956을 타고 르망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파올로 바릴라(Paolo Barilla)는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을 상기시켜주는 특별하고 다이내믹한 모델을 만났다. 먼저, 간단하게 영상으로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그의 60번째 생일에, 그는 새로운 존더분쉬 프로그램(Sonderwunsch Program- 개인 고객의 특별 요청에 따라 차를 만드는 것)의 일환으로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와 함께 자동차 프로젝트를 완성한 첫 번째 고객이 되었다. 그것은 "드림카"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이탈리아의 기업가는 르망 우승 차를 바탕으로 아주 특별한 포르쉐 911 GT3(992)를 디자인했고 제작 과정에 .. 2022. 1. 1.
포르쉐가 제안하는 미래의 전기 레이싱카, 'MISSION R'이 보여준다 지난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MOBILITY 에서 포르쉐는 자동차의 미래에 대한 스펙터클한 비전을 선보였다. 'Mission R 콘셉트카(이하 미션 R)'는 최첨단 기술과 천연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결합시켰다. 진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극도로 낮은 지상고, 순수 전기 컴피티션 카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 이 콘셉트카는 슈트트가르트-주펜하우젠의 특징들을 모두 담고 있다. 포르쉐 미션 R은 새롭게 개발된 2개의 전기 모터에서 출력을 담당하는데, 퀄러파잉 모드에서 최대 800kW(1,088PS)의 출력을 만들어낸다. 약 80kWh의 배터리 용량과 혁신적인 회수 시스템을 통해 출력의 손실 없이 레이스를 가능하게 만든다. 포르쉐 CEO인 올리버.. 2021. 10. 1.
가장 강력한 로드카, 포르쉐 911 GT3 뉴 포르쉐 911 GT3, 포르쉐의 가장 강력한 유전자들이 결합되어 훨씬 더 강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낸다. 모터스포츠의 전설인 월터 뢰를(Walter Röhrl)과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최고의 레이서로서 전문가적인 분석을 더했다. 월터 뢰를의 마음속에 있는 가장 극적인 순간은 20년도 더 된 스릴 넘치던 장면이었다. 모터스포츠의 전설인 그는, "우리는 시리즈 생산 자동차가 노르트슐라이페에 8분이 안 되는 랩타임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1999년, 최초의 포르쉐 911 GT3가 그 기록을 달성했다. 2번을 챔피언에 오른 랠리 드라이버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스티어링 휠을 잡았기 때문만은 아니다. 20.6km를 주행한 후 타이머.. 2021. 9. 21.
오직 서킷을 위한 특별한 포르쉐 911 GT2 RS Clubsport 25 포르쉐 모터스포츠가 파격적인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만타이-레이싱(Manthey-Racing Gmbh)의 25주년을 기념했다. 생산량이 30대에 불과한 911 GT2 RS 클럽스포츠 25는 포르쉐와 만타이가 트랙데이와 서킷 레이싱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하고 개발한 모델이다. 2018년 공개된 포르쉐 935와 같은 700PS의 출력을 내는 3.8리터 수평대향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 에디션은 7단 PDK를 연결해 모든 파워를 후륜으로 밀어 보낸다. 911 GT2 클럽스포츠 25의 독특한 디자인은 친숙하며 동시에 미래의 포르쉐 레이싱카 요소들을 품고 있다. 기술과 에어로다이내믹스 측면에서 이 모델은 911세대 중 두 세대 간의 간격을 메울 정도다. GT.. 2021. 8. 24.
뉴 포르쉐 911 GT3 투어링 패키지, 더 가볍고 강력하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자랑하지 않고, 절제된 표현을 좋아하는 고성능 스포츠카가 바로 투어링 패키지를 장착한 뉴 포르쉐 911 GT3다. 강력한 GT카의 7번째 에디션에 이전 세대부터 인기가 있었던 장비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1,418kg에 불과한 무게를 자랑하는 이 순수하고 강력한 성능의 911 GT3는 최고출력 510PS를 내며 6단 GT 스포츠 기어박스와 맞물린다. 투어링 패키지에는 추가비용 없이 7단 PDK 기어박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911 GT3의 전통과도 같은 리어 윙이 사라진 것이다. 고속주행시 필요한 다운포스는 자동으로 올라오는 리어 스포일러가 대신한다. 사이드윈도우에는 하이글로스 산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실버 트림 스트립도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만들어낸다.. 2021. 7. 4.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EV 랩 신기록 달성 포르쉐의 전기차 타이칸 터보 S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테일렘 벤드의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EV 랩 신기록을 달성했다. 포르쉐 타이칸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싱 서킷인 The Bent에서 7.7km 길이의 GT 서킷에서 첫 전기차의 이정표를 세웠다. 포르쉐 트랙 익스피리언스 수석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이자 전 Bathrust 100 우승자인 루크 율덴이 타이칸 터보 S로 3:30:344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루크는, "타이칸의 랩타임은 정말 엄청난 기록이다. 다른 포르쉐 스포츠카와 비슷한 방식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코너링, 핸들링, 가속은 정말 환상적이다. 코너에서 전달되는 파워는 놀라울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기록 비교를 위해 루크는 같은날 포르쉐 911 터보.. 2021. 6. 23.
모터스포츠 유전자 100%, 포르쉐 911 GT3 포르쉐가 신형 911 GT3의 잠금장치를 해제했다. 이 고성능 스포츠카의 7번째 에디션도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긴밀한 협력하에 개발되었고, 순수한 레이싱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하게 이식되었다. 더블위시본 프론트 액슬 레이아웃과 스완넥(Swan neck) 리어윙과 디퓨저를 장착해 더욱 정교해진 에어로다이내믹스는 GT 레이스카인 911 RSR에서 가져왔고, 510PS의 출력을 내는 4.0리터 6기통 박서엔진을 장착한 911 GT3 R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내구레이스를 통해 검증을 마쳤다. 어쿠스틱한 고회전 엔진은 뉴 911 GT3 Cup과 같이 실제로 변경하지 않고 사용한다. 그 결과 효율적이며 감성적이고, 정밀하며 고성능인 드라이빙 머신을 만들어 냈으며, 서킷에서도 완벽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탁월.. 2021. 2. 25.
우승을 위해 포르쉐가 하이퍼카를 선택했다. LMDh 프로토타입 개발 승인 완료! 포르쉐의 이사회가 LMDh 프로토타입 개발에 그린라이트를 환하게 밝혔다. 오랜 기간 진행된 평가 과정을 거쳐 포르쉐 모터스포츠는 대회 규정에 따라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부터 포르쉐 LMDh는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와 북미 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을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대회 모두 포르쉐에게는 중요한 대회다. ACO/WEC와 IMSA 모두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었으며, 이 대회에 사용할 레이싱카는 약 1,000kg의 중량을 가지며 출력은 500kW(680hp)로 제한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규정했다. LMDh 프로토타입의 그래픽스 20년.. 2020. 12. 21.
트랙은 오직 나의 길, 뉴 포르쉐 911 GT3 Cup 2021년 시즌 독일, 프랑스, 아시아, 베네룩스 등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모빌1 슈퍼컵은 물론 독일 포르쉐 카레라컵과 북미에 최초로 출전할 새로운 포르쉐 911 GT3 Cup이 출시되었다. 992세대를 바탕으로 제작한 최초의 레이싱카이며 와이드터보 스펙 바디가 특징이다. 510hp의 출력으로 이전 세대보다 25hp 향상된 출력이며, 합성연료를 사용해 달릴 수 있는데 레이싱 경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히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신형 레이싱카는 트랙 레이아웃에 따라 랩타임을 약 1% 줄일 수 있다. 포르쉐는 1990년 최초의 911 컵 레이싱카를 출시했다. 당시 964세대를 기반으로 260hp의 출력을 내는 레이싱카로 독일 포르쉐 카레라컵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1993년부터는 포뮬러1 지원 프로그램.. 2020. 12. 15.
레고 포르쉐 911 RSR이 사막에 나타났다? 진실은? 레고와 카메라 렌즈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사진작가 토멕 마콜스키가 포르쉐와 만났다. 토멕 마콜스키는 우리 모두가 느끼는 속도를 늦추게 만들 것이다. 우리의 열정적인 디지털 세계에서 폴란드의 사진작가는 그의 창조적인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가 잠시 멈출 수 있게 만들기를 바랄 것이다. 마콜스키의 초기 작품 중 인상적인 것이 있었는데 2017년 그의 고향인 바르샤바의 자연을 야간 촬영한 후 실물 크기의 레고로 제작한 포르쉐 911 GT3 RS를 겹쳐 작품을 만들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대중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전문적인 카메라 작업과 다양한 보정 기술들이 혼합되어 자동차 소셜미디어에 이와 유사한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사진들을 만들어냈다. 마콜스키는 그의 일에 아주 열정적이다. 운전을 잘하는 그는 정기적으로 트..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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