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르망에서 911 GT3를 운전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신형 카이엔을 타는 등 아드레날린, 성능, 핸들링을 즐긴다.
베르크마이스터는 빌더 카이저 산맥 기슭에서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를 타고 짙은 안갯속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대자연을 누빈다.
올해 47세가 된 베르크마이스터는, "모터스포츠와 산악자전거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우선 정확한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신형 카이엔은 더욱 인상적이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스릴 넘치는 다운 힐을 즐긴 후, 그는 포르쉐의 SUV에 올랐다.
포르쉐 뉴 카이엔에 감동받다
그는 포르쉐 카이엔의 특징을 곱씹으며 고갯길을 부드럽고 여유롭게 통과한다. "과거 레이싱카에 이런 기능들이 있었다면 분명 성능 측면에서 많은 이점들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그는 새롭게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라이트를 처음 사용하면서 말했다.
또, "지금은 라이트가 너무 좋아서 낮이든 밤이든 거의 차이가 없다."라고 말한다. 그는 현역 시절 주로 포르쉐 레이싱카를 몰았지만, 지금은 고성능 자전거와 스포츠카 등 다양한 자동차를 즐긴다.
"포르쉐는 편안하고 동급에서 가장 스포티한 자동차라는 점에서 절대적인 드림카다."라고 말하며 멋진 산악 지대에 걸쳐 있는 도로를 달리며 신형 카이엔을 능숙하게 다룬다. 그는 드라이빙 다이내믹, 엔지니어링의 중요성, 레이싱에서의 승리와 쓰라린 패배에 대해 말하며 잠시지만 감동을 함께 나눈 포르쉐 신형 카이엔과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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