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 라인의 대표 모델인 BMW X5, BMW X6, BMW X7은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력셔리, 최고의 성능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으로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 SAV(Sports Activity Vehicles)와 SAC(Sports Activity Coupe) 2가지 형태의 X 모델이 이런 특성을 다이내믹하고 우아하며 눈에 띄는 디자인을 품었다.
새롭게 추가되는 에디션은 BMW X5와 BMW X6에 블랙 버밀리언(Black Vermilion)에디션과 프로즌 블랙 메탈릭에 특별한 옵션을 더한 BMW X7 에디션이다. 미국 스파르탄부르크에서 생산된 SAV/SAC 트리오는 2020년에만 거의 25만대를 판매하며 BMW의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BMW X5, X6에 딱 어울리는 블랙 버밀리언(Black Vermilion) 에디션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은 블랙과 레드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델별 레드 컬러를 품은 BMW 키드니 그릴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컬러인 프로즌 블랙 메탈릭 컬러와 확실한 대조를 이룬다. BMW X6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은 이런 시각적 하이라이트가 키드니 그릴의 아이코닉 글로우와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블루 X 시그니처 액센트 라이팅이 돋보이는 BMW 레이저 라이트에 M 헤드라이트 쉐도우 라인을 더해 프론트 엔드의 독특한 모습을 완성한다. M 스포츠 패키지는 BMW X5와 X6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특히, 프론트와 리어의 에이프런과 옵션인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도 준비했다.
BMW X5, BMW X6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의 인테리어에는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루프 라이너가 매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BMW 인디비주얼 블랙 피아노 마감과 컵홀더 커버에 정교하게 세공된 에디션 로고가 한정 생산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iDrive 컨트롤러의 글래스 애플리케이션, 자동변속기 셀럭터, 스톱/스타트 버튼, 알루미늄 인레이가 장착된 BMW 인디비주얼 고급 우드 트림 파인라인 블랙은 더욱 정교하게 액센트를 만들어냈다.
운전석과 동반자석 탑승자는 컴포트 시트를 사용해 탑승자에 맞는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 풀 가죽 트림인 메리노 블랙은 운전석과 동반자석 시트 모두 에디션에 맞는 레드 컬러 스티치를 더했다. BMW X5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은 리어 시트에도 레드 컬러 액센트를 더했다.
마찬가지로 프론트와 리어의 플로어 매트도 레드 컬러로 마감했다. B 필러에서 시작하는 프라이버시 글래스는 더욱 진해져 사생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어우러진다.
BMW X7 에디션 프로즌 블랙 메탈릭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신형 BMW X7 에디션에도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컬러인 프로즌 블랙 메탈릭 컬러가 기본이다. BMW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가 들어간 22인치 BMW 인디비주얼 Y-스포크 758 알로이 휠의 오르빗 그레이는 하이글로스 블랙 마감처리 했다.
다양해진 옵션으로 가득한 M 스포츠 패키지와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은 길이 5.15m, 폭 2m 이상의 7인승 대형 SUV 모델을 더욱 인상적으로 만든다. BMW X7 프로즌 블랙 메탈릭 컬러는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루프라이너, 글래스 애플리케이션, 자외선 차단 글래스 덕분에 우아한 분위기를 만든다.
세 가지 에디션 모두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으며, 모든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2021년 8월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독일 기준 가격은 BMW X5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은 93,200유로(약1억3천만원), BMW X6 블랙 버밀리언 에디션은 100,700유로(약1억4천만원), BMW X7 에디션은 108,700유로(약1억5천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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