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팀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의 노하우로 개발된 도로 주행용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가 마침내 고향과도 같은 레이싱 트랙에 나타났다.
작년 11월 디지털로 첫 선을 보인 뒤 테스트 드라이브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마침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Rome) 인근 발레룽가(Vallelunga)의 서킷과 로마 시내를 돌며 그 능력을 테스트 했다.
우라칸 STO에 대한 피드백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자연흡기 V10 엔진, 슈퍼 스포츠카 다운 세팅, 이 특별한 모델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브릿지스톤 포텐자 레이스 타이어는 드라이버를 위한 절대적인 성능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라칸 STO를 시승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전에 이미 1년간 생산될 모든 우라칸 STO의 주인이 결정되어 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우라칸 STO가 로마 시내와 서킷을 질주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보기 바란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갤러리
반응형
'MOBILITY CONT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쉐는 DNA는 남기고 새로운 스타일의 미래를 보여주고 싶어한다 (0) | 2021.08.10 |
---|---|
도시를 위해 만든 BMW e-모빌리티, 더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0) | 2021.08.09 |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람보르기니의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배려는? (0) | 2021.08.09 |
[해외시승기] 미니 쿠퍼 SE 컨트리맨 ALL4, 도시와 자연을 즐기다 (0) | 2021.08.08 |
[해외인터뷰] RS 토크 스플리터에 모든 것을 쏟은 두 사람의 이야기 (0) | 2021.08.07 |
랜드로버 디펜더 수소차 프로토타입, 프로젝트 제우스를 완성하는 시작 (0) | 2021.08.07 |
[클래식카 개러지] 르노 4, 아이콘이 된 클래식카와 수집가의 사랑 (0) | 2021.08.06 |
FC 바이에른과 아우디의 파트너십, 아우디 전기차 RS e-트론 GT로 잇는다 (0) | 2021.08.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