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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전설을 오마주 하려면 이렇게,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부활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 21세기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쿤타치(Countach)를 오마주 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LPI 800-4를 공개했다. 현대 슈퍼 스포츠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유산은 순수하게 표현한 라인에서 즉시 알아볼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캐패시터 기술과 V12 엔진을 연결했으며, 시안(Sian)을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과 결합된 LP(Longitudinale Posteriore)를 장착해 V12 특유의 감성과 사운드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LPI 800-4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을 통해 769hp, 전기모터를 통해 33hp의 출력을 만들어 시스템 합계 802hp의 출력을 자랑한다.. 2021. 9. 8.
푸조 905에서 푸조 9x8까지, 30년을 이어온 푸조의 집념 210년 이상, 푸조는 시대에 맞추어 진화했으며 행동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길을 개척해왔다. 모터스포츠는 푸조가 혁신적인 그들의 능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의 장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푸조 9X8이라는 푸조의 새로운 하이퍼카가 지난여름 초 공개되었고, 곧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30년 전인 1991년, 산업, 기술, 정치, 사회, 디지털 그리고 새로운 환경을 포함한 지난 2세기에 걸친 모든 혁명을 견뎌낼 수 있게 해준 것은 푸조의 선구적 정신과 가치인 '엑셀런스(Excellence)', '얼루어(Allure)', '이모션(Emotion)'을 그대로 담고 있었던 푸조 905였다. 이 모든 것이 푸조의 DNA의 일부였다. 푸조가 르망에서 시작한.. 2021. 9. 7.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깨끗한 도시를 위한 아우디의 플로깅 캠페인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아우디 환경재단은 2019년 잉골슈타트와 네카쥴름에 이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재단은 독일 아우디 공장의 직원들과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플로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들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약 90분간 서로 연락하며 가상세계에서도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진행된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은 잉골슈타트 시의 환경기관 대표 비르짓 뮐러, 잉골슈타트 시의 지속가능성 및 기후 행정 담당 부서, 아우디 환경보호팀을 중심으로 한 전업 환경우동가 팀의 지원을 받았다. 이날 이벤트는 지역 피트니스 스튜디오의 피트니스 강사가 진행하는 워밍업과 함께 시청 앞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장갑과 쓰레기 봉투를 들고 소규모 그룹으로 .. 2021. 9. 6.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올터레인, 어디든 달린다 기존의 에스테이트가 오프로드를 달리기에는 약간 부족하고 SUV가 너무 높아서 불편했던 사람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올 터레인(All-Terrain)이 올 라운드로서의 능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C-클래스는 2017년 봄 E-클래스 올 터레인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인데 이은 파격적인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두 번째 모델이 될 것이다. 기존의 C-클래스 에스테이트보다 최저 지상고는 40mm 높고, 4MATIC 올 휠 드라이브를 기본 탑재해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C-클래스 올 터레인은 대형 휠을 장착해 비포장도로를 가볍게 달릴 수 있다. 오프로드를 위한 디자인에는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 특별히 디자인된 범퍼, 전후방 시뮬레이션 언더 라이드 가드와 휠 아치 라이닝이 무광 다크 그레.. 2021. 9. 5.
프랑스 사자의 발톱이 보인다! 뉴 푸조 308 라이팅 시그니처 1889년 푸조 Type 1의 출시부터 뉴 푸조 308과 뉴 푸조 308SW 출시에 이르기까지 사자 브랜드의 조명은 기술, 기능 디자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는 자동차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디자인에서 기술적 아이디어를, 기술에서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주로 안전을 위한 기능(조명, 신호 전달)으로 설계되어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첫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데도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2012년 LED 기술을 더하며 헤드램프 유닛의 밝기와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LED는 성능은 뛰어나고 크기 조절이 자유로워 디자이너의 영역을 크게 넓혔다. LED는 형태와 크기 면에서 이전 기술인 할로겐램프와 HID 램프의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 문자 그대.. 2021. 9. 4.
레인지로버 벨라 아우릭 에디션, 우아함을 예술로 승화하다 랜드로버는 럭셔리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레인지로버 벨라 아우릭 에디션(Auric Edition)'을 선보이는 등 벨라의 라인업을 강화해 매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아한 아우릭 아틀라스(Auric Atlas) 마감을 한 황금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아우룸(Aurum)'에서 따온 것으로, 레인지로버 벨라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더 다양해진 개인 맞춤 옵션과 고유의 디자인을 원하는 레인지로버 벨라의 고객은 SV 비스포크 프리미엄 팔레트 또는 매치 투 샘플(Match to Sample) 서비스의 14가지 특별한 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토르말린 브라운(Tourmaline Brown)과 같이 특별히 개발된 컬러는 새틴 무광과 울트라 메탈릭과 같은 마감을 선택할 .. 2021. 9. 3.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9편]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좋은 시트 최고의 럭셔리를 원하는가?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플래그십 모델의 탑승자는 S-클래스의 모든 편의장비와 더불어 더 다양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버튼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에너자이징 컴포트로 불리는 "Fit & Healthy" 방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컴포트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런 혜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고객들은 오랫동안 자동 안전벨트 익스텐더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뒷좌석 탑승자도 이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벨트 익스텐더는 안전벨트를 매는 첫 번째 단계이며 더 편리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게 돕는다. 벨트를 매기 위해 더이상 앉아 있는 위치에서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 벨트 .. 2021. 9. 2.
다양한 트림을 더한 2022년형 마세라티 3형제 마세라티가 2022년 모델 리뉴얼을 단행하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테에 3가지 새로운 트림을 선보인다. GT, Modena, Trefeo 3가지 새로운 트림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요구사항과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혁신, 성능, 디자인 등 다양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마세라티 DNA는 센트로 스틸레 마세라티(Centro Stile Maserati)와 제품 개발팀 간 시너지로 완성된 독특한 트림으로 표현되며, 새로운 트림 전용 소재, 옵션과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개발과 연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3가지 새로운 트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GT GT 트림은 마세라티의 개성, 매력, 우아함을 강조하며, 패션에는 민감하지만 자신만의 세련.. 2021. 9. 1.
모터라이프 브랜드 레이노, 800호점 돌파하며 업게 최대 네트워크 구축 업계를 선도하는 모터라이프 전문 브랜드 레이노(RAYNO, www.raynofilm.co.kr)가 공식 대리점 800개점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수준의 시공 네트워크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 HQ를 둔 레이노는 지난 2014년 6월 한국 시장 진출 당시, 한국의 차량용 썬팅 시장이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이 아닌 단순 브랜드명에 의존해 선택되는 형태가 고객에게 매우 비효율적이고 불리한 시장 상황임을 파악하였다. 이에 레이노는 뛰어난 열차단 성능 및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필름이 '좋은 필름'이고 '프리미엄 필름'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팬텀 S9, S7, S5 시리즈를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에 출시하였다. 레이노는 단순 브랜드 이미지 광고보다는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알권리 제공 및 고.. 2021. 8. 31.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가드 최초 4륜 구동 탑재 "진짜 중요하고, 믿을 수 있는 것", 국가 원수와 비즈니스 리더들은 새로운 스페셜 방탄 럭셔리 모델에 그들의 목숨을 맡길 때 문자 그대로 S-클래스의 슬로건을 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방탄 등급 VPAM VR10을 만족하는 뉴 S680 GUARD 4MATIC은 양산 모델 중 최고 수준의 탄도 테스트 기준을 만족하며 특히 폭발에 대한 내구성도 확인했다. 방탄 기능 테스트 기관인 베슈잠트 울름(Beschussamt Ulm)에서 최초로 생체 더미(biofidelic dummies)를 사용해 인증을 받았다. 이 더미는 인간의 뼈와 근육조직의 구조를 갖고 있으며 거의 실제 사람과 거의 같다. S680 GUARD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4륜 구동 방탄 세단으로 612hp의 출력을 내는 V12(M27.. 2021. 8. 31.
[한국엔 없지만] 자유를 위한 여행의 파트너, 르노 트래픽 스페이스노마드 프랑스 대중 브랜드 르노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뉴 트래픽 스페이스 노마드(NEW TRAFIC SPACENOMAD) 캠핑카를 선보였다. 뒤셀도르프의 카라반 살롱에서 선보인 뉴 트래픽 스페이스노마드는 2022년 초 르노의 카탈로그에 오를 예정이다. 프랑스 캠핑카 제조사인 필로테(Pilote)가 개조한 이 모델은 4인승 또는 5인승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팝업식 루프는 2개의 대형 침대와 샤워부스, 부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여행자들이 숙소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르노는 히피 카비아 호텔 쇼카와 함께 캠핑에 대한 히피 시크(Hippie-chic) 비전을 아이코닉 에스페테 캠퍼밴(Estafette Campervan)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참고로 뒤셀도르프 모터쇼에서는 올 뉴 스페이.. 2021. 8. 30.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 만을 위한 고객체험공간「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개장 기아는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체험공간을 마련하고 EV6 상품 탐색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27일(금)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마련한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에서 전기차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실제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상원4길 10))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60여년 전 지어진 방직공장의 외형적 특징과 세월의 흔적을 살려 리모델링한 복합공간으로, 흘러간 시간을 간직한 공간 속에 미래 모빌.. 2021. 8. 30.
미래는 여기 있다. 제네시스 GV60이 보여주는 미래 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목요일) 최초로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 미래에서 온 듯한 매끈한 실루엣에 역동적인 고성능 이미지 구현한 외관 GV60는 제.. 2021. 8. 30.
BMW는 인생처럼 컬러풀한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인생처럼 컬러풀한 자동차" 이것은 BMW 그룹 내 라이프치히 공장의 다양성 팀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이니셔티브의 모토다. 그러나 라이프치히의 BMW는 새로운 도장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며 이 모토에 추가적인 의미를 더하고 있다. 8월 19일부터 공장에서는 인디비주얼 페인트 작업을 시작한다. 처음으로 적용되는 BMW 1 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의 고객들 중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컬러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피드 옐로우(Speed Yellow), 산 마리노 블루(San Marino Blue), 베르데 에르메스 그린(Verde Ermes Green) 그리고 나르도 그레이(Nardo Grey)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블랙과 화이트가 여전히 가장 인기있는 컬러이지.. 2021. 8. 29.
벤틀리와 브라이틀링이 만들어낸 시대의 럭셔리, 19년간 협업이 끝나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과 영국 럭셔리 자동차 벤틀리는 지난 19년간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는 시계 브랜드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맺은 가장 긴 협력 관계다. 2002년 벤틀리와 브라이틀링이 협력해 2003년 첫 선을 보인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온보드 시계를 디자인하면서 이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이 시작되었다. 이후, 이 파트너십은 브라이틀링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시계를 만들어냈다. 이제 마지막 벤틀리 브라이틀링 투르비옹(Bentley Breitling Tourbillon)이 벤틀리에 장착되면서 공장을 나서게 된다. 앞으로 수 세대에 걸쳐 상징적인 수집가들의 타임피스가 될 것이며 두 브랜드 간 협업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지난 20년간 벤틀리와 브라..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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