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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47

미래 전기차의 실내는 이렇게? ‘아이오닉 5’ 내부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15일(월)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가 더해져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Flat Floor)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 ▲슬림해진 콕핏(운전석의 대시보드 부품 모듈) ▲스티어링 휠 주.. 2021. 2. 17.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운 기아의 첫 번째 모델, ‘K8’ 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기아가 17일(수)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 새로운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혁신적으로 진화한 K8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 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 기아는 K7이 가진 혁신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후속 모델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했다. 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K8은 디자인, .. 2021. 2. 17.
메르세데스-벤츠, 5,000만대 생산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념과 월드 프리미어를 동시에 이룬 자동차가 팩토리 56 공장에서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세계 생산 네트워크에서 누적 5,000만대를 기념하는 모델이며 동시에 세계 최초로 생산된 모델은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세단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로덕션과 서플라이체인 부문 이사회 임원인 요르그 버제르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언제나 럭셔리와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이 특별한 오늘이 더 자랑스럽다. 5천만대의 승용차 생산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며, 팀의 탁월한 결과물이다. 전세계 공장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자동차 생산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전세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소망을 실현시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 2021. 2. 17.
토요타 GR 수프라, A91에디션 그리고 최초의 4기통 터보 수프라의 화려한 데뷔 후 1년이 지나고 2021년형 GR 수프라의 한계를 파워부스트로 올리고 섀시를 튜닝한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수프라 최초로 4기통 터보가 수프라의 라인업에 당당히 합류한다. 최초의 Mk. V 수프라 1,500대는 런치에디션이었고, 2021년 토요타는 1,000대의 A91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 스페셜 에디션 수프라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할 것이고 A91 에디션 전용 컬러가 제공된다. 수프라의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보디는 리어 블랙 카본파이버 립 스포일러, 매트 블랙 휠, C-필러 그래픽, 카본파이버 미러 캡이 액센트의 역할을 한다. 블루 컬러가 대비되는 컬러로 삽입된 블랙 알칸타라 레더 트림 인테리어는 스페셜 에디션에만 장착되며, 각각의 A91 에디션에는 2개.. 2021. 2. 17.
르노 모터스포츠의 상징 R.S.라인, 2021년 르노 캡처 라인업에 추가한다. 프랑스 자동차 르노가 캡처의 2021년형 모델을 발표했다. 2021년형 캡처에는 이니셜 파리 버전에 더해 다이내믹한 외관을 자랑하는 'R.S. 라인'을 추가했다. 르노의 대표적인 컴팩트 SUV인 캡처에 처음으로 'R.S. 라인'이 등장했다.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이 버전은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킨다. F1 블레이드와 허니콤 그릴의 프론트 범퍼, 그레이 컬러 리어 에어 디퓨저, 프라이버시 윈도우, 더블 크롬 캐뉼라와 18인치 르 카스텔레 알로이 휠 등 강인한 인상을 주는 액센트를 추가했고, 'R.S. Line' 배지를 트렁크 도어에 당당하게 부착했다. 인테리어의 시그니처는 레드컬러와 그레이 컬러 스티치로 완성한 가죽 스티어링 휠과 레드 엣지 업홀스터리로 한눈에 알 수 있다. 알루미늄 도.. 2021. 2. 16.
하드코어 브롱코도 만든다! 브롱코 스톡카 공개! 지난 2월 3일, 포드 퍼포먼스는 올해부터 ULTRA4 스톡 클래스에 투입할 브롱코 4600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빌트 와일드(Built Wild™) 4X4'의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의 브롱코 4600 레이싱카는 2021 브롱코 2도어와 4도어 고객들이 ULTRA4 시리즈에서 오프로드 레이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보여준다. 포드 SUV 마케팅 매니저 데이브 리버스는, "오프로드를 혁신하고 브롱코의 오프로드 고속주행 능력과 경쟁하는 것은 브롱코 브랜드의 핵심 유산이다. 신형 브롱코 4600 레이서는 모터스포츠 유산과 전시장에 있는 2021 브롱코를 어떻게 튜닝해 ULTRA4 스톡카 글래스 시리즈에서 경쟁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브롱코 4600을 설명했다. 빌트 와일드 오프로드 레이싱의 다음.. 2021. 2. 16.
포르쉐 타이칸,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다 미국의 레이싱 드라이버 레이 킨(Leh Keen)은 루이지애나주 뉴 올리온스의 한 전시장에서 포르쉐 타이칸을 시속 165.1km/h까지 가속했다. 그 결과 밀폐된 건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는 부문의 기네스 월드레코드를 수립했다. 실내이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약간의 긴장이 떨어지는 상황임에도 레이서 레이 킨은 지루해하지 않을 방법을 찾았다. 그섯은 실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네스 월드레코드였다. 최근까지 최고속도는 138.4km/h였다. 이 기록은 사실 위험한 상황에서 달성한 것이다. 기록 시도를 위해 빌딩 내에서 정지상태로 출발해야 하고 별도의 주행로가 없으며 안전펜스도 없고 탈출로도 없다. 그런 이유로 지난 7년간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킨은 그의 계획을 진행시켰다... 2021. 2. 15.
[한국엔 없지만] 거대한 것이 아름답다, 토요타 세쿼이아, 그리고 나이트쉐이드 에디션 풀사이즈, 전천후 SUV의 이름을 자연에서 가장 키가 크고, 가장 장엄한 삼나무의 이름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 당연히 그 선택을 감당할 상품성을 가져야 한다. 토요타 세쿼이아는 전설적인 토요타의 품질, 신뢰와 같은 능력을 뒷받침하며 그 이름에 완벽하게 맞는다. 2021년 토요타는 '팩토리 커스텀' 사양의 한정판 모델인 세쿼이야에 나이트쉐이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디 온 프레임 구조와 4륜 독립식 서스펜션, 여유로운 지상고, 5.7리터 i-FORCE V8 엔진이 내뿜는 381hp의 출력을 가진 세쿼이야는 패밀리카와 트레일 어드밴처를 위한 최적의 SUV다. 최대 8인승(TRD 스포츠, TRD 프로, 플래티넘은 7인승)인 세쿼이아는 편안함, 다재다능함, 럭셔리, 오프로드 민첩성, 강력한 견인 능력을 .. 2021. 2. 15.
모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융합,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TIGER)’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0일(수)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Experimental).. 2021. 2. 15.
귀여운 네모를 버렸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 페이스리프트 2017년 말 출시 이후 330,000대를 판매한 C3 에어크로스는 세그먼트 내 경쟁이 더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을 확대해 경쟁모델 대비 디자인과 공간활용능력, 압도적인 모듈성을 갖추고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공개했다. 현재 C3 에어크로스 구매 고객의 62%가 하이엔트 트림인 샤인 버전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컴팩트한 외관과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 C3 에어크로스는 더 편안하고 모듈화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핸들링과 민첩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SUV다. C3 에어크로스 SUV는 더 독특해진 개성과 더 모던해진 디자인과 더 강화된 편의성과 편안함을 갖추었다. 더 확실해진 디자인 그리고.. 2021. 2. 14.
언제? 어디? 무엇을? 어떻게? 왜? 누가? 모든것을 해결하는 폭스바겐 ID.4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 도심 교통상황에 유리한 컴팩트, 긴 이동을 위한 편안함, 신형 폭스바겐 ID.4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ID.3를 시작으로 폭스바겐은 e-car를 틈새시장에서 꺼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전기 SUV인 ID.4로 이어진다. ID. 패밀리의 최신 전기차인 ID.4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화려한 시작을 하고 있다. 독일 연방자동차운송청(KBA)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4명 중 1명이 소형차를, 8명 중 1명은 중형차를, 12명 중 1명이 SUV를 운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ID.4는 사람들의 다음 자동차가 될 것이다. 왜 그럴까? 폭스바겐의 첫번째 전기SUV는 전기자동차에.. 2021. 2. 14.
포르쉐 911 GT 페밀리의 새로운 멤버, 2월 16일 월드프리미어 공개한다. 포르쉐 911(992) 최신 모델 기반 GT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개발기간 동안 모터스포츠에서 도로로 기술을 이전하는데 더 많은 고민과 중요성을 고려했고, 그 결과, 서킷주행과 일상생활의 주행 모두 완벽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포르쉐의 새로운 GT 스포츠카는 독일시간으로 2021년 2월 16일 오후 3시, 포르쉐TV를 통한 디지털 월드프리미를 앞두고 있다. 프로덕트 라인 부사장 프랑크 스테판 발리저, GT카 부사장 안드레아스 프리우닝거, 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 월터 뢰를과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가 출연할 예정이다. 새롭게 포르쉐 911 페밀리에 들어갈 GT 스포츠카의 티저 영상을 먼저 만나보자. 자세한 정보는 월드프리미어 런칭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2021. 2. 13.
포르쉐, 인공지능 기반 개인별 맞춤 옵션 컨피규레이션 도입한다. 포르쉐는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선택을 보조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원하는 포르쉐를 구성하는 카 컨피규레이션을 사용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보다 편하고 쉽게 차량을 구성하게 돕는다. 포르쉐 컨피규레이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개인이 원하는 차량을 구성하는 동안 특별히 맞춤화 된 제안을 하게 된다. "권장 엔진(Recommendation Engine)"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수십억가지 가능한 조합 중 고객에게 어울리는 옵션을 추천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이 새로운 툴은 컨피규레이터의 수백만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270개 이상의 머신러닝 모델을 특정 시장과 트림등에 대해 진행했다. 신경망 네트워크로 알려진 이.. 2021. 2. 13.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생산 30년,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하다 정확히 30년 전, LN2 트럭은 현재 다임러가 소유한 전세계 공장 중 세번째로 큰 밴 생산 공장인 루트비히스펠데(Ludwigsfelde)에서 생산한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였다. 현재 스프린터의 오픈 모델 시리즈(섀시, 플랫폼 차량, 트랙터 해드)들이 약 200대가 매일 생산되며 연간 5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삼각별을 단 82만대 이상의 차량이 브란덴부르그 공장에서 생산되어 전세계로 판매되고 있다. 트럭에서부터 밴까지, 장벽이 무너진 이후 새로운 출발 LN2라는 모델명을 가진 트럭이 가장 선두에 있었고, 그 뒤를 이어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최초의 밴인 T2가 생산되었다. T2 이후에 바리오(Vario)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생산되고 오픈 모델들이 2006년 이후 브란덴부르그에서.. 2021. 2. 12.
2021년 봄, BMW가 내놓을 따끈따끈한 신상 모델들 BMW M5 CS의 출시는 2021년 봄을 장식할 BMW 라인업의 하이라이트다. BMW M5 컴페티션 기반의 첫번째 스페셜 모델이며, 엔진 성능을 포함한 모든면에서 BMW M 라인업의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BMW와 모터스포츠간 긴밀한 관계를 증명하는 모델이다. 프리미엄 세그먼트의 컴팩트와 미드사이즈 클래스의 라인업이 다양해지는 것은 2021년 3월부터 시작되며, BMW 4시리즈 쿠페와 BMW 2시리즈 그란쿠페가 추가된다. 그리고 다양한 BMW 모델에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적용되는 장비들이 늘어나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 개성,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다. 기존에는 고성능 BMW M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능이 2021년 3월부터 BMW 3시리즈와 BMW 4시리즈 쿠페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처음으로..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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