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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40

지난 90년간 변함 없이 아우디의 로고가 4개의 링으로 된 이유는? 아우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4개의 링은 1932년 6월 29일, 독자적인 4개의 자동차 제조사가 하나의 회사가 된 것을 상징한다. 그 4개의 회사는 아우디(Audi), 데카베(DKW), 호르히(Horch) 그리고 반더러(Wanderer)다. 이들이 오늘날 아우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1932년 6월 29일, 독일 작센 주립 은행의 주도로 전 아우디베르케(Audiwerke AG), 호르히베르케(Horchwerke AG), 초파우 모토렌베르케(Zschopauer Motorenwerke) J. S. 라스무센(Rasmussen AG, DKW)가 합병해 아우토 유니언(Auto Union AG)을 만들었다. 새로운 회사는 동시에 반더러 베르케와 반더러 자동차 사업부의 구매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다. 새로운 그룹은 .. 2022. 7. 7.
시트로엥 마이 아미 버기, 온라인으로 1대 사는데 3분이면 끝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면허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시트로엥의 도심형 전기차 아미(AMI)의 버기 에디션이 프랑스에서 6월 21일 오전 12시 판매를 시작해 약 17분 28초 후 50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시트로엥 아미는 구매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시트로엥의 전용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는 100%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계약을 완료한 고객은 모든 과정을 불과 2분 53초 만에 끝내고 자신의 아미 버기 에디션을 손에 넣었다. 그 고객에게는 1번부터 50번까지의 에디션 번호 중 하나를 받게 되며 8월 중순 이후 원하는 곳에서 자신의 차를 받게 된다. 2021년 12월 공개된 어드벤처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콘셉트카를 본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요청에 의해 시트로엥은 이 콘셉트카를 실제.. 2022. 7. 6.
아이오닉 6가 달성한 공력계수 0.21, 디자인의 결과물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가 지금까지 출시한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계수인 CD(Drag Coefficient) 0.21를 달성했다고 6일(수) 밝혔다. (※ 18인치 에어로 휠, 디지털 사이드 미러(DSM) 적용 기준) 아이오닉 6의 근간인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의 스트림라인 실루엣은 빼어난 디자인과 공기저항 감소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자동차의 공력성능은 동력성능 연료(전기에너지)소비효율 주행안정성 주행소음(풍절음) 등 차량 성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아이오닉 6가 달성한 .. 2022. 7. 6.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한국 시장에 도전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날렵한 비율로 완성된.. 2022. 7. 5.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 일본 첫 고객을 만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일본 도쿄에 있는 테라다 창고에서 일본의 고객을 처음 만나는 쿤타치 LPI 800-4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989년 아이코닉 슈퍼카 쿤타치의 25주년 기념 모델과 함께 전시된 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90여 명의 기자들과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시아퍼시픽 지역 담당 이사, 다비드 스프레콜라 일본 람보르기니 대표, 미치야 보르커트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가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쿤타치 LPI 800-4는 도쿄의 거리로 나가 사진기자들과 함게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쿤타치 LPI-800-4는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혁명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대변하는 시대의 아이콘인 오리지널 쿤타치를 기리는 의미에서 112대만 생산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이다. 쿤타치 .. 2022. 7. 5.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경차도 쓸모있게 바꾼다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은 캐스퍼와 함께 새롭고 알찬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냉백 및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크로스바 등으로 .. 2022. 7. 4.
콘셉트카를 그대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6 모습을 드러내다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29일(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 2022. 7. 3.
상품성 개선 제대로 완료! 기아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 최초 공개 기아가 하이엔드 감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강화한 도심형 SUV,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30일(목)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출시 직후부터 기아를 대표하는 소형 SUV로서 현재까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 뉴 셀토스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내장 디자인을 통해 더욱 견고한 디자인으.. 2022. 7. 2.
폭스바겐이 만드는 전기 세단, ID.AERO 다이내믹하고 강력하며, 순수한 에어로다이내믹스를 갖춘 폭스바겐 최초의 전기 세단 ID.AERO 콘셉트가 중국에서 세상에 공개되었다. 미래의 양산형 모델은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진보적이며 스타일리시하고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채택해 실내공간을 여유롭게 만드는 이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3년 하반기 중국 시장 판매를 목표로 하며, 유럽형 모델 역시 2023년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폭스바겐 승용 부문 CEO인 랄프 브란드슈타터(Ralf Brandstätter)는, "ID. AERO 쇼카를 통해 ID. 패밀리의 다음 모델이 무엇인지 미리 엿볼 수 있다. ID. AERO는 감성적이면서도 순수한 에어로다이내믹스를 갖춘 디자인, 600km가 넘는 주행거리, 여유로운 실내 공간, 프리미엄.. 2022. 7. 2.
모든 SUV의 시작, 지프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1.3리터 직렬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1.3 I4 MultiAir2 Turbo) 장착으로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대표 소형 SUV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기존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확대했으며, 지프가 수입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에 장착된 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다. 복합..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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