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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 음반 10주년을 함께한 소니-혼다 아필라 프로토타입, 환상적인 사운드 경험 선사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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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방갈테르(Tomas Bangalter)와 가이이 마누엘 드 호-크리스토(Guy-Manuel de Homem-Christo)로 구성된 프랑스 출신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댄스 및 팝 트랙의 유산을 창조해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모빌리티를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필라(AFEELA)는 이들의 음악적 접근 방식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


소니의 360 공간 사운드 기술로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360 리얼리티 오디오(360 RA)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 부지에 위치한 소니 이노베이션 스튜디오에서 다프트 펑크의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 10주년 기념 에디션 음악을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열렸다.

360RA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소니-혼다 아필라 프로토타입은 모빌리티 영역에서 음악이 주변을 감싸는 프리미엄 감상 환경을 만든다.


행사 당일인 지난 5월 17일은 그래미 어워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다프트 펑크의 앨범 'Random Access Memories'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었다.
이에 앞서 5월 12일에는 360RA가 참여한 앨범으로 진화한 'Random Access Memories 10th Anniversary Edition'이 출시됐다.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뜻깊은 행사에서 소니는 행사 참석자들이 다프트 펑크의 360RA 믹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뮤직 스페이스로 아필라 프로토타입을 제공했다.

다양한 음악 업계 VIP와 크리에이터들이 행사에 참여해 360RA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오디오 경험에 몰입하고 피드백을 공유했다.


행사기간 동안 교환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소니-혼다 아필라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아필라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소니-혼다가 만들 새로운 콘셉트의 전기차 아필라는 앞으로도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손잡고 영감을 공유하며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새로운 모빌리티와 서비스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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