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3천만원, 단 1천명의 고객에게 보낸다, 메르세데스-AMG G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AMG G63 '그랜드 에디션(Grand Edition)'을 통해 2002년부터 시작된 전설적인 오프로드 SUV의 고성능 오프로더의 특별한 위상을 더욱 강조한다.

1,000대 한정 생산되는 이 특별한 모델은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MANUFAKTUR night black magno)) 컬러에 골드 컬러 디테일을 더해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대조를 만들었다.

 

현대적인 오프로더의 아이콘인 1979년 최초의 G 모델과 직접적인 혈통을 잇는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다.

 

메르세데스-AMG의 CEO 이자 TEV(Top End Vehicle) 그룹 총괄인 마이클 쉬베(Michael Schiebe)는, "메르세데스-AMG G63은 이제 의심할 여지 없이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강력한 주행 능력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AMG 전용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오프로더 차량 중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장비는 이 강인한 정신을 지닌 SUV가 지닌 독특하고 특별한 개성을 더욱 강조한다. 우리는 표현력이 풍부한 한정판 '그랜드 에디션'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G 63의 성공 스토리를 기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랜드 에디션'에 최초로 AMG 로고와 칼라하리골드 마그노 컬러의 메르세데스 삼각별 로고를 적용했다. 보닛에는 퍼포먼스 브랜드인 아펠터바흐(Affalterbach) 엠블럼이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컬러로 새겨져 있다.

프런트와 리어 범퍼 인레이, 프런트 옵티컬 언더라이드 프로텍션, 스페어 휠 인레이의 메르세데스 스타 및 스페어 휠 링도 모두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컬러로 되어 있다.

이 스페셜 에디션에는 테크 골드 컬러의 크로스 스포크 디자인에 매트 블랙 컬러의 센터 록 너트와 테크 골드 컬러의 메르세데스 스타가 적용된 22인치 AMG 단조 휠도 장책했다. 이 컬러 톤은 'Grand Edition'의 사이드 포일링에도 사용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된 AMG 실내용 카 커버도 '그랜드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다. 이 커버는 통기성이 뛰어난 찢김 방지 합성 섬유 패브릭 외피와 정전기 방지 플란넬 내피로 구성되어 있어 차고의 먼지와 스크래치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

표현력 넘치는 스페셜 에디션, 골드 디테일링으로 가득한 인테리어

메르세데스-AMG G 63 '그랜드 에디션'의 인테리어 역시 블랙과 골드의 대비가 돋보인다. 차량에 탑승하면 테두리에 조명이 있는 블랙 도어 실 트림의 'AMG' 엠블럼이 탑승자를 맞이한다.

시트는 골드 스티치로 마감된 G 마누팍투어 블랙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다. 등받이에는 골드 컬러의 AMG 로고와 골드 테두리가 있는 네임플레이트가 있다. 카펫 역시 블랙 컬러로 마감했으며 골드 스티치를 더했다. 루프 그랩 핸들도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다.

동승석 손잡이 인레이 트림에는 카본 소재 구리 컬러 실로 마감했으며, "GRAND EDITION"이라는 레터링이 새겨진 고급 배지를 부착했다. 

인테리어의 다른 트림에도 가본과 구리 컬러 실로 마감했다. 디나미카(DINAMICA) 마이크로파이버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도 'G 63' 이 새겨져 있다.

메르세데스-AMG G 63 '그랜드 에디션'의 기본 가격은 228,896유로(약 3억 3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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