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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생산 개시! 메르세데스-AMG 첫 전기 세단 EQS 53 4MATIC+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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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드디어 독일의 전시장을 통해 신형 메르세데스-AMG EQS 53 AMG 4MATIC+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전기 세단이 신델핑겐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공장인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EQS 53 4MATIC+가 공장 생산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신델핑겐의 팩토리 56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모든 EQS 라인업이 유연한 방식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최대한의 유연한 방식의 생산이 가능한 팩토리 56은 하나의 라인에서 다양한 모델을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AMG의 특별한 옵션들이 추가되더라도 공장의 라인업에서는 그 어떤 문제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디지털 에코 시스템 MO360은 EQS 53 4MATIC+의 완벽한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다. 디지털화 전략은 직원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고 팩토리 56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모든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전압 배터리는 AMG가 요구하는 사양에 맞게 조정된다. 특정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새로운 버스바 그리고 더 커진 케이블 크로스 섹션을 통해 고성능을 보장하고 AMG 특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EQS 53 4MATIC+의 배터리 시스템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슈투트가르트-운터트르크하임 공장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EQS는?

 

최초의 배터리를 장착한 AMG 전기차 모델은 럭셔리와 최고급 클래스를 위한 메르세데스-EQ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그래서 브랜드의 전기차 전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최고출력 560kW의 럭셔리 세단은 기술은 물론 외부/내부 디자인, 감성적인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AMG의 고향인 아펠터바흐(Affalterbach에서 새롭게 개발되고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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