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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미니어처 같은 3D 퍼즐 출시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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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유럽 최대 직소 퍼즐 및 완구 제조사인 라벤스부르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3D 직소 퍼즐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슈퍼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람보르기니 마니아들은 이번 출시된 3D 퍼즐을 통해 우라칸 EVO V10모델을 1:18 스케일로 완벽하게 재현한 108개의 플라스틱 조각과 액세서리를 통해 우라칸 EVO의 역동적인 라인과 세련된 에어로다이내믹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레플리카 섀시에는 Y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와 헤드라이트를 포함해 전체적인 디테일은 물론 람보르기니의 대표 컬러인 아란치오 샨토 오렌지 컬러까지 모든 디테일이 실제와 거의 같다. 

람보르기니의 독특한 디자인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3D 작소 퍼즐의 길이는 26cm다. 실제 자동차와 거의 유사하게 구현한 림, 액슬, 4개의 휠  등 32개의 액세서리를 포함해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등의 마감 처리도 실제와 거의 유사하게 구현해냈다. 

라벤스부르거의 3D 퍼즐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는 8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아이와 성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퍼즐이자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기준 판매가격은 34.99유로(약4만7천원)이며, 한국 출시 및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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