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레코드 룸' 맨체스터에 오픈할 가장 럭셔리하고 프라이빗 한 특별한 공간

벤틀리는 맨체스터에서 가장 특별한 럭셔리 멤버스 클럽 '벤틀리 레코드 룸(Bentley Record Room)'을 공개했다. 벤틀리 디자인팀이 설계한 이 특별한 공간은 맨체스터에서 새로 지어지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인 코업 라이브(Co-op Live)에 오픈한다.

벤틀리 레코드 룸은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안의 그린 룸에 위치한다. 회원들은 코업 라이브 이벤트 중 언제든지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을 위한 최고의 티켓은 물론 벤틀리 레코드 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클럽은 고급 다이닝, 프라이빗 호스트와 웨이터 서비스, 전용 주차 공간, VIP 전용 출입구 등을 제공해 음악팬들에게 최고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벤틀리 디자인팀은 럭셔리 자동차의 맞춤형 마감재와 디자인을 재현한 럭셔리 인테리어 디자인을 준비 중이다. 이 공간에는 저탄소 벨루가 가죽 시트와 럭셔리 리빙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된 벤틀리 홈 가구들이 배치된다.  

벤틀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크리스토프 호프만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벤틀리의 인테리어만큼 고급스럽고 아늑한 환경인 벤틀리 플레이스에서 벤틀리의 장인 정신, 아름다움, 럭셔리함을 경험하고 몰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OGV 인터내셔널 대표인 샘 피치오네는, "벤틀리는 영국에서 럭셔리로 1위 브랜드이다. 그래서 이런 공간의 이름을 짓기에 가장 어울린다. 영국 최초로 아레나에 있는 프라이빗 럭셔리 멤버스 클럽인 '벤틀리 레코드 룸'은 런던을 포함한 다른 어느 곳보다 맨체스터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품격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라이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이자 가장 럭셔리한 장 소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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