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ITY CONTENTS

북미 고객을 위한 7인승 럭셔리 SUV, 렉서스 'TX' 공개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6. 18.
반응형

판매 시장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렉서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SUV, 여유로운 공간에서 탑승자 모두 편안하게 지내며 렉서스 특유의 주행 질감을 느낀다.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경계를 넓힌 신형 3.5리터 V6 PHEV, 2.4리터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한 렉서스 'TX'가 공개됐다.

렉서스는 지난 8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신형 T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TX는 렉서스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고객과 지역의 요구에 맞는 자동차 만들기를 추진하는 가운데, 북미 지역 전용 모델로 개발했다.
렉서스는 1989년 설립된 이후, 언제나 '이노베이션(Innovation)' 철학을 지키며,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이나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자동차와 함께 보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 세계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이런 전략으로 2021년 이후 차세대 렉서스의 시대를 상징하는 NX와 LX를, 2022년에는 전동화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RX, RZ를 출시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쇼퍼 드리븐카로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LM', 클래스리스 콤팩트라는 장르를 만들어갈 신형 'LBX', 그리고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까지 모든 길을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본격 오프로더 모델인 신형 'GX'까지 신차를 등장시켰다.

신형 TX는 북미 지역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3열 시트를 갖춘 SUV에 대한 고객들의 강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했다.


성인 두 명이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자랑하는 3열 시트와 모두 탑승했을 때에도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 탁월한 정숙성 등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 NX, LX, RX 등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에서 갈고닦은 렉서스 고유의 주행 질감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TX도 같이 느낄 수 있다.


신형 TX의 파워트레인은 2.4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버전, 그리고 여기에 실용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한 하이브리드 버전과, 렉서스 최초로 개발한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제공된다.

여기에, 리어 액슬의 고출력 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 'DIRECT 4'를 더한 'F-SPORT PERFORMANCE' 전용 2.4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했다.


렉서스 TX350은 2.4리터 터보 가솔린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TX500h는 2.4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 상위 트림인 TX550+는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그리고 CVT 변속기가 탑재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능과 품질을 겸비한 '실용적 우아함(PRACTICAL ELEGANCE)'을 콘셉트로, 에어로다이내믹스와 디자인을 고려한 렉서스의 새로운 프런트 페이스이자 디자인 언어 '유니파이드 스핀들(Unified Spindle)'를 채택했다.


이외에도 첨단 예방 안전 기술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를 탑재해 장거리 여행은 물론 도심 주행에서도 운전자를 지원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