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거부하는 알파로메오 토날레의 마케팅 전략을 보여주는 캠페인

유럽 기준으로 2022년 6월 11일부터 알파로메오 토날레(Tonale)는 본격적인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하다. 알파로메오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된 C-SUV인 토날레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알파로메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민첩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특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토날레는 "Over The Air" 업데이트와 아마존 알렉사(Alexa)를 통합한 완전히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과 소프트웨어로 알파로메오 최고의 커넥티비티를 능력을 자랑한다. 

토날레는 이미 Super 및 Sprint 버전에 128hp의 출력을 내는 1.5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Ti, Veloce 버전에는 158hp 출력을 내는 엔진을 탑재한다. 두 엔진 모두 48V 20hp의 출력과 5.6kg.m의 토크를 내는 "P2" 전기 엔진이 내장된 새로운 듀얼클러치 7단 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Edizione Speciale" 런치 에디션을 선택해도 같은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 기술적인 완성도와 커넥티비티 능력이 탁월한 런치 에디션은 전형적인 알파로메오의 스포티함을 전달한다.

알파로메오는 직접적인 가격과 금융상품 체크를 통해 고객과의 완전한 투명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가격 전략을 다시 설정했다. 토날레는 가장 까다로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컨텐츠가 가득하다. 

금융과 관련된 제안은 고객 서비스와 충성도을 염두에 두고 분명하고 투명하게 제공되었다. 또한 FCA 뱅크의 재무 제안서에는 매월 지급되는 보증기간이 항상 연장되어 있다. 그리고 LEASYS의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를 소유하는 동안 비용에 부담 없이 알파로메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ive Unpredictably” 토날레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감정(Emotion)은 알파로메오의 핵심이었으며, 이탈리아에서 광고대행사 하바스 밀란(Havas Milan)이 시작한 토날레의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이 증명한다. 신형 토날레 하이브리드는 알파로메오 모델 중 가장 커넥티비티 능력이 뛰어난 모델이라는 사실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작된다. 알고리즘을 통해 기술이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 우리의 선택을 알고 지시하는 세계에서 신형 알파로메오 토날레는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보여준다.

광고를 통해, 매일의 일상은 우리의 모든 선택을 예측하고 제안하며 지시한다고 주장하는 알고리즘의 목소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알파로메오 토날레가 이 알고리즘의 패턴을 중지시킨다. 알고리즘은 사람의 감정을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를 잘 알지 못한다. 기술은 열정으로 변하며 우리의 선택은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Live unpredictable", 이것이 바로 이 캠페인의 주제다.

스페셜 버전인 60초로 제작한 알파로메오 토날레 출시 광고는 스토리텔링, 이미지 처리 및 목소리 톤 측면에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접근방식을 통해 알파로메오가 선택한 새로운 전략을 한걸음 한걸음 정확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알파로메오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이탈리아 문화를 보여주는 음악도 이번 캠페인의 주요 특징이다. 이 사운드트랙은 알파로메오를 위해 이탈리아 클래식 "Amandoti"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올해 말 글로벌로 진행될 이 캠페인은 TV, 인쇄광고, 옥외광고는 물론 디지털 광고에 이르기까지 360도 접근 방법을 사용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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